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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열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27번, “값싼 일회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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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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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번 중 27번은 값싼 일회용품(cheap short life)이다.

값싼 일회용품(cheap short life)

값싼 일회용품원리는 한번 사용하고 버릴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보라는 것으로서 비싸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자원 활용 측면에서 장점이 될 수 있으나 상황에 따라서는 값싸고 한번 사용하고 버릴 수 있는 것으로 대체를 하는 것이 유익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환자들에게 주사를 놓기 위하여 비싸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재질로 주사기를 만든다면 재활용하기 위하여 위생처리를 해야 하는 비용이 제작비용 보다 더 많이 들 수 있고 병균이 감염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여러 번 사용으로 유해한 작용이 발생된다면 한번 사용으로 유익한 작용이 되도록 해야 한다.

원거리로 야유회를 갈 때 일회용 용기로 식사를 준비한다면 무게도 가볍고 식사 후 용기를 처리하기도 편리하다. 반면, 일반 도시락으로 준비를 한다면 일회용 용기를 준비해야 하는 비용문제는 없으나 야유회 동안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한다.
▲ 포스트잇
이와 같이 일회용품원리는 비즈니스 모델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예를 들어 포스트잇, 주름빨대, 종이컵, 포장용기 등 수많은 일회용품들은 소모성이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번 버리면 다시 구매해야 한다.
 
백동열[약력]
▪ 경영학박사
▪ 경영지도사
▪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 TRIZ활용연구소장
▪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백동열[약력]
▪ 경영학박사
▪ 경영지도사
▪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 TRIZ활용연구소장
▪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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