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시아중소기업대회' 서울서 개막
중소기업의 발전 방향과 미래를 논의하는 아시아권 최초의 중소기업대회가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다.
세계 최대 중소기업 관련 기관인 세계중소기업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for Small Business·ICSB)의 아시아권 최초의 국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등 전세계 13개국에서 중소기업 전문가 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ICSB 세계총회에서 중소기업연구원과 중소기업학회가 일본과 중국을 누르고 유치에 성공했다. 아울러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사무국을 앞으로 5년간 서울에서 운영키로 했다.
서울 대회는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비전- 아시아화·글로벌화’를 주제로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역할, 중소기업 혁신과 글로벌화, 아시아 중소기업과 글로벌 역량 등을 논의한다.
국내외에서 600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ICSB 회장인 제프리 알베스 윌키스경영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기타가와 신스케 일본 중소기업청장, 로버트 라이 대만 경제부 중소기업국장, 웨이안 딥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차관 등도 대회 참석를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다.
대회 기간 중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청장·중소기업회단체 회장이 참석하는 4자간 민·관 협력 네트워킹도 열린다.
또 참석자들은 청와대를 예방하고, 국내 주요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포스코를 방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