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예산 전년대비 5% 감축된 20.9조··· SOC 집중 투자 약속
올해 국토부는 경기안정화를 위해 SOC(사회간접자본)와 수도권 교통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산안을 발표했다.
2일 국토교통부는 2014년 예산으로 20조 9000억원을 확정졌다. 이는 전년 22조 205억원에 비하면 약 5% 감소하였으며, 올해 정부안에서 발표한 예산에 비해 3940억원 증액된 금액이다.
눈여겨 볼 점은 생활밀착형 SOC 예산에 있다. 정부는 국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부양과 고용유발 효과가 있는 SOC 예산을 상반기 조기집행하며 전체적으로 침체된 경기 회복세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국토부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쇠퇴도심 재생과 지역성장거점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수도권 교통인프라 구축과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던 주택바우처 제도를 약 24만가구 이상이 더 혜택 볼 수 있도록 개편을 약속했다. 또한 항공기 추락, KTX 탈선 등 최근 발생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주요 교통시설의 안전투자도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