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해외 벤처캐피탈(VC), 국내 스타트업을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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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벤처캐피탈(VC), 국내 스타트업을 주목한다.

해외VC 외자유치펀드 조성 누적액 1조원 돌파, 1,623억원 투자
기사입력 2016.07.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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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조강래)는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용하는 해외VC 외자유치펀드(이하 ‘외자유치펀드’)의 펀드 조성액이 누적금액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외자유치펀드는 펀드의 일정비율 이상을 국내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영하는 펀드로, 2013년 처음 펀드를 결성한 이후, 지금까지 11개 해외 벤처캐피탈(VC)에 출자하여 약 9,300여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이 완료되었으며, 금년 상반기에 4개 해외 벤처캐피탈(VC)을 추가 선정함으로써 총 펀드 규모가 1조 374억원까지 증가되었다.
 
조성을 완료한 11개 펀드는 모태펀드 약정총액 1,259억원 대비 4.4배에 해당하는 5,512억원의 해외자본을 유치하였으며, 이미 모태펀드 약정총액을 넘어선 79개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1,623억원을 투자하였다.
 
대부분의 펀드들이 2015년에 조성되어 아직 펀드 운용 초기단계임을 감안하면, 해외 벤처캐피탈(VC)의 국내 투자규모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자유치펀드는 단순히 투자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 후속 투자 유치, 현지 네트워크 확보 등 창업자들에게 있어 해외진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평가 및 구인구직 플랫폼 잡플래닛의 경우, 알토스 벤처스로부터의 초기 투자(Series A)를 바탕으로 창업 1년 만에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설립하였고, 이 과정에서 잡플래닛은 알토스 벤처스의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 퀄컴벤처스 등 해외투자자로부터 후속투자(Series B)를 유치하기도 했다.
 
여기서 알토스 벤처스는 후속투자(Series B)에도 재참여하여, 투자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채널브리즈와 우아한 형제들의 경우, 초기 투자자인 알토스 벤처스가 투자기업들과 한국 벤처시장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해외투자자들에게 홍보한 결과, 골드만삭스로부터의 대형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해외VC 외자유치펀드 투자 주요 사례>
 
1. 잡플래닛
창업 2년 만에 2억명 인구의 인도네시아에서 기업평가 및 구인구직 플랫폼 서비스 업계 1위에 등극하였고, 기업평가 및 구인구직 플랫폼 업체모태펀드가 출자한 외자유치펀드(Altos Ventures)가 약 7억원 투자 이후,퀄컴벤처스, Altos Ventures, 본엔젤스로부터 90억원 규모의 후속투자 유치
 
2. 채널브리즈
알토스 벤처스가 초기투자한 이후, 골드만삭스가 주도한 해외투자자 컨소시엄으로부터 각각 400여억원 규모의 대형 투자 유치하였고, 모바일 부동산 플랫폼인 ‘직방’ 운영 회사.모태펀드가 출자한 외자유치펀드(Altos Ventures)가 약 42억원 투자
 
3. 우아한 형제들
배달음식 검색서비스인 ‘배달의 민족’ 운영 회사.모태펀드가 출자한 외자유치펀드(Altos Ventures)가 약 66억원 투자

4. 엔터메이트
블루런 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 후, 대만·중국 진출 및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온라인/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모태펀드가 출자한 외자유치펀드(BlueRun Ventures)가 약 52억원의 투자

5. 비렉트
실리콘밸리 최상위(Top-Tier) 액셀러레이터인 500 Startups의 보육 프로그램을 졸업한 영상제작 플랫폼 운영 회사로 모태펀드가 출자하고 500 Startups가 운용하는 ‘김치펀드’가 약 1억원 투자
 
중소기업청은 위의 사례와 같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는 해외 벤처캐피탈(VC)에 대한 출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에는 국내 IT부품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제휴, 납품 확대 등을 위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1위 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pplied Materials)와 300억원 규모의 펀드조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해외 액셀러레이터를 운용사로 추가 선정하여, 창업 초기부터 해외에서 보육 및 투자를 받고 현지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모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청 박용순 벤처투자과장은 “해외 벤처캐피탈(VC)이 국내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벤처펀드를 조성하는 것은 국내 창업생태계가 질적·양적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 라면서, ”해외 최상위(Top Tier) 벤처캐피탈(VC)과의 펀드결성도 계속 추진해 가는 한편,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역 다변화를 위하여 동남아시아 전용 펀드 등 해외 벤처캐피탈(VC)의 국적도 다변화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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