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4개 도시에서 일본 제품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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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나라 제품과 이미지 비교 (14개 도시 평균)
- 아시아 14개 도시 평균으로 비교하여 보면, 일본 제품은 11가지 이미지 항목 중 9개 항목에서 1위를 획득하고 있어 다른 나라 제품에 비해 일본 제품에 대한 이미지는 상대적으로 높은 양상이 엿보임.
- 상위 3는 1위 ‘고품질 (64.6%)’, 2위 ‘정평이 나있다 (49.0%)’, 3위 ‘멋지다, 센스가 좋다 (45.2%)’. 이어서 ‘안심, 안전 (36.0%)’가 있음. 이 중에서도 ‘고품질’ 이미지는 미국 제품이나 유럽 제품보다 약 20%, 한국 제품보다 약 40% 높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음. 또한 ‘멋지다, 센스가 좋다’와 ‘안심, 안전’ 이미지도 타국 제품을 웃돌고 있음.
- 또한 미국 제품과 유럽 제품은 일본 제품과 전체적인 이미지의 경향이 비슷함. 한국 제품은 ‘활기와 기세가 있다’, ‘멋지다, 센스가 좋다’는 이미지가 높았고, 중국 제품은 ‘저렴한 가격’ 이미지가 두드러짐.
○ 신뢰성와 신선함의 시계열 비교 (2006년 vs 2011년)
- 이미지 항목 중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나타내는 3가지 항목 (고품질, 정평이 나있다, 가격에 맞는 가치가 있다)와 제품의 신선함을 나타내는 4가지 항목 (활기와 기세를 느낀다, 멋지다, 센스가 좋다, 시대를 개척해가는 느낌, 재미있다)을 사용하여 각국 제품 이미지의 변화를 나타낸 표를 살펴보면, 일본 제품의 신뢰성 점수는 제자리걸음으로 높은 수준에서 안정되어 있지만, 신선함 점수는 감소 추세에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 또한 다른 나라 제품은의 경우 한국 제품과 유럽 제품에서 큰 변화는 볼 수 없지만, 미국 제품은 신뢰성과 신선함 모두 점수가 상승하고 있고 중국 제품은 신뢰성 점수가 크게 저하되고 있음.
○ 일본 제품 이미지 (도시별 비교)
- 도시별로 보면, ‘고품질’ 이미지는 14개 도시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여 ‘일본 제품 = 품질’이라는 이미지가 확립되어 있는 모습이 엿보임.
- 나아가 ‘정평이 나있다’는 이미지는 모든 14개 도시에서, ‘멋지다, 센스가 좋다’는 이미지는 싱가포르, 방콕, 메트로마닐라, 델리,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7개 도시에서 상위 3위에 들어가 있음.
- 또한 홍콩과 타이페이에서 ‘안심, 안전’한 이미지가 상위 3위에 들어가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과 안전 면에서의 높은 신뢰감이 느껴짐.
- 향후 일본 기업에 있어서 중요한 ‘친환경’적 이미지는 14개 도시 평균으로 10위에 머물러 있지만, 경제 발전이 현저한 호치민 시티에서는 3위를 기록함.
□ ‘일본’에서 연상되는 재화,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 14개 도시 평균 상위 3위로 1위 ‘가전 / AV 제품 (69.2)’, 2위 ‘디지털 제품 (PC · 휴대 전화 · 디지털 카메라) (66.2%)’, 3위 ‘자가용 (59.0%)’임. 4위인 '애니메이션 / 만화 (51.3%)'까지는 50% 이상으로 높은 결과를 기록함.
- 다음으로 ‘음식 (38.0%)’, ‘관광 (35.8%)’, ‘패션 제품 (35.5%)’이 뒤를 이음.
- 도시별로 보면, ‘가전 / AV 제품'과 '디지털 제품'은 13개 도시에서 상위 3위에 들어가있어 일본에서 연상되는 재화나 서비스는 우선 ‘내구재’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엿보임. 또, ‘애니메이션’는 홍콩, 서울, 자카르타, 광저우에서 상위 3위에 들어가 있음.
□ 'Made in Japan'과 'Japan Brand’
- 지금까지의 분석으로 아시아 14개 도시에서 일본 제품은 확고한 ‘고품질’ 이미지를 확립하였고 ‘일본’에서 연상되는 재화 및 서비스, 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제품’, ‘가전 / AV 제품’, ‘자가용 자동차’와 같은 내구재가 높다는 사실을 파악함.
- 일반적으로 내구재는 높은 기술과 기능 및 품질이 제품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일본 기업이 오랜 세월에 걸쳐 고품질의 내구재를 생산 및 제공한 결과 아시아 소비자의 의식에서 ‘일본 제품 = 고품질' 이미지가 형성된 것이라 여겨짐.
- 기록적인 엔고 등을 배경으로 해외로 생산 거점을 옮기는 일본 기업이 급증하고 있지만, 아시아의 생활자는 일본 제품의 생산지를 어떻게 의식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점에 의문을 품고 일본 제품을 '일본 국내에서 생산되는 일본 제품 (Made in Japan)’과 ‘일본 기업이 국내외에서 생산한 일본 제품 (이하, Japan Brand)’으로 나누어 비교함.
- ‘앞으로 구입 또는 시도해보고 싶은 일본 제품'에 대해 'Made in Japan', 'Japan Brand’ 각각에 대해 질문한 결과, 모두 14개 도시 평균으로 1위가 ‘디지털 제품’, 2위 ‘가전 / AV 제품’, 3위 ‘자가용’이라고 답하여 여기에서도 ‘내구재’가 상위를 차지하고 뒤이어 ‘화장품 (여성만)'이 이어지는 순위였음. 이들 4개 제품은 'Made in Japan’이 10% 안팎으로 높은 결과를 보임.
- 한편, 기타 제품의 경우 'Made in Japan', 'Japan Brand' 사이에 거의 차이는 없고, 'Made in Japan’에 부가 가치를 찾아내지 않는 모습이 엿보임. 이것은 일본 제품의 위상 자체가 아직 높지 않은 제품이나 미각 등 각국의 기호가 반영되기 쉬운 제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경향으로 보임.
○ ‘Made in Japan' 지향이 강한 도시
- 각 도시의 제품별 'Made in Japan'에서 'Japan Brand’를 뺀 값을 배열하고 도시마다 차이를 합산하면, 홍콩, 타이페이, 싱가포르, 서울의 4개 도시는 14개 도시 평균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이 네 도시는 상대적으로 'Made in Japan' 제품을 지향하는 경향이 강하고, 그 중에서도 타이페이는 두드러지는 모습이 엿보임.
- 향후 일본 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싸워 나가는 가운데, 'Made in Japan’이라는 부가 가치가 이미 인정되고 있는 도시에서는 이 장점을 지키면서 최대한으로 활용해 나아가야 한다고 할 수 있음.
<목 차>
1. 일본 제품의 이미지
2. ‘일본’에서 연상되는 재화,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3. 'Made in Japan'과 'Japan Br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