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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준비 기업인과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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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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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교육을 받고 있는 전직 중소기업 CEO와 기자단, 정부관계자 등이 함께한 힐링캠프식 소통의 장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12일 일정으로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죽도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상승하고 있는 창업붐과 기업가정신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실패기업의 원활한 재기환경 조성과 사회적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소통의 장에는 재기교육생(20),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재기 교육생들이 과거 겪었던 기업경영의 성공·실패사례, 재기교육에 따른 심적치유 효과 등을 발표했다. 정부관계자 등과의 질의·답변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당초 예정시간인 2시간을 넘겨 열띤 분위기속에 진행된 소통의 장에서는 교육생들이 창업과 실패, 재기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과 재기개발원의 교육이수를 통해 얻은 성과, 선배 재창업자의 조언 등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이번 교육수료생에 대해서는 지방중기청 또는 중진공 지역본부 직원을 전담후견인으로 지정, 재창업자금 등 정부지원사업 참여를 돕고 재창업자의 경영능력 함양을 위한 34일간의 교육프로그램도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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