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3월 IT수출 123.7억불(△8.2%), IT수지는 58.5억불 흑자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2.04.0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2012년 3IT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8.2% 감소한 123.7억불, 수입은 9.8% 감소한 65.2억불, 수지는 58.5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유럽 재정위기,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 통계 기저효과로 월간 IT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감소 전환

* ‘11.3IT수출은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상반기 최대인 135억불(6.0%) 기록

* IT수출증감률(%) : ('11.3) 6.0 ('12.1) 12.2 (2) 4.8↑ → (3) 8.2

시스템반도체 등 HW SW 융합형 품목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전체 무역수지 흑자(23.3억불)의 두 배를 넘는 IT무역 수지 흑자 시현

* 시스템반도체 수지(억불) : ('08)71 ('10)23.5 ('11)8.8 ('12.13)7.4

(수출) 중국, EU 수출 부진 속에서 시스템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감소세 기록

 반도체 : 43.1억불, 3.6%

- (시스템반도체 : 19.9억불, 31.3%) 모바일AP, 멀티미디어 프로세서 등 수출 호조로 전년 동월대비 31개월 연속 수출 증가 기록

- (메모리반도체 : 17.6억불, 24.9%) Elpida 등 경쟁사의 경영 여건 악화 반사이익으로 D램 가격은 소폭 회복했으나, 전년대비 단가(45.7%)는 여전히 낮아 수출 감소세 지속

 디스플레이 패널 : 25.2억불, 6.6%

- (TVLCD패널 : 13.2억불, 6.3%) 이구환신(以舊煥新) 종료(전자제품을 새것으로 바꿀때 보조금 지급 제도, ‘111231)에 따른 중국 수요 부진과 선진 TV시장 정체로 TV용 패널 수출은 다소 감소

- (모바일용 패널 : 0.6억불, 298%) 글로벌 모바일 기기 수요 증가와 해외 생산거점 수출 증가로 8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 향후 중국 내수 부양 정책(4~ 5월초) 추진, 런던 올림픽 등 스포츠 특수로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회복세가 예상되나, 중국의 수입 관세 인상(4)은 수출에 부정적 요인이 될 전망

휴대폰 : 14.9억불, 31.2%

- 휴대폰 및 스마트폰은 세계 시장점유율(출하량)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나,

- 국내 업체의 해외 생산 확대('11.1Q : 69% 4Q : 80.1%)에 따른 국내 휴대폰 생산 감소로 수출은 4개월 연속 30%대 감소

컴퓨터 및 주변기기 : 5.7억불, 12.1%

- (컴퓨터 및 부품 : 1.3억불, 40.8%) 세계 PC시장 수요 감소에 따라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 성장은 하향세

- (프린터모니터 등 주변기기 : 4.3억불, 5.6%) 프린터(0.9억불, 16.3%), HDD(0.1억불, 82.1%) 등 수출은 감소했으나, 대형 모니터 수요 확대로 모니터(2.0억불, 15.1%)가 주변기기 수출 회복을 견인

TV : 5.4억불, 24.9%

- (LCD TV : 0.6억불, 1.0%) 선진시장 포화 및 TV 교체 수요 부진으로 수출증가율이 정체

- (PDP TV : 0.2억불, 51.1%) PDP TV는 글로벌 수요 축소로 큰 폭의 하락세 기록

* 세계 PDP TV 전망(DiplaySearch) : (‘11) 113억불, 13.2% (‘12) 101억불, 10.4%

- (TV부분품 : 4.5억불, 26.3%) 중국, 중남미, 동유럽 등 해외 주요 생산거점 TV부분품 수출 둔화

* TV 주요 생산거점수출 증감률(%) : 중국(홍콩)(45.2%), 중남미(20.4%), 동유럽(43.9%)

(국가별) 중국(홍콩 포함, 61.2억불, 2.7%), 미국(11.8억불, 14.7%), 일본(5.8억불, 14.4%), EU(11.2억불, 20.4%) 등 주요 국가 수출은 감소

(수입) IT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9.8% 감소한 65.2억불

시스템반도체(16.5억불, 5.7%),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정용기기(1.1억불, 25.9%) 등 수입은 증가한 반면,

국내 업체의 국내 시장 점유율 증가 등 경쟁력 강화로 휴대폰(2.7억불, 55.0%), 컴퓨터(주변기기 포함, 7.7억불, 11.9%) 수입은 감소

* 국내 업체의 내수시장점유율(Gartner, ‘10.4Q ’11.4Q, %) : (휴대폰) 80 84, (PC) 52 62

(향후 전망) ’12년 국내 IT산업은 스마트폰, 시스템반도체 등 HW SW 융합형 제품의 성장을 중심으로 점차 개선, 수출 1,626억불(’111,566억불대비 3.8%)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D램 가격회복, 런던올림픽 등 스포츠 특수, 중국 노동절 특수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 EU 등 주요 교역국의 경기 둔화와 휴대폰의 해외 생산 비중 확대(월평균 7~8억불 감소 효과) 등으로 수출 증가는 제한적일 전망


[출처]: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정책과(02-2110-4801~2)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9640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3월 IT수출 123.7억불(△8.2%), IT수지는 58.5억불 흑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