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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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비대면 연수프로그램 KOSME LIVE 성황리에 실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연수 채널 KOSME-LIVE가 15일 오후, 100여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시청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됐다.   KOSME-LIVE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육여건이 더욱 불리해진 중소벤처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온라인 라이브(스트리밍) 연수 채널이다.   KOSEM-LIVE는 ‘코로나19 위기의 시대, 중소벤처기업 생존전략’이라는 테마로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15일(금) 첫 번째 강의는 “위기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위한 CEO 열정”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패션 소셜 매거진 패스커(FASSKER)의 최현석 대표와 미래의료학자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구자인 디지털헬스케어 파트너스 최윤섭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모바일 패션 소셜 매거진 패스커(FASSKER) 최현석 대표   패스커는 기존의 평면적인 사진과 영상이 아닌 3D, AR(증강현실),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패션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최현석 대표는 "패스커의 디지털 혁신노력과 함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스타트업 대표로써, 최 대표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과 컨텐츠에 대한 내용, 변화를 추구하는 방식에 수강생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헬스케어 파트너스 최윤섭 박사 또한 두 번째 연사로 출연한 최윤섭 박사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혁신노력과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내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을 소개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박윤식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 전 분야에서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이러한 전환의 시기를 도약과 혁신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방안을 마련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생들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KOSME-LIVE 2회차 과정은 오는 5월 22일(금)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전체 과정은 산업지능화를 선도하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 벤처뉴스
    2020-05-15

인터뷰 검색결과

  • 디지털엑스선 치매치료시스템 헬락슨 개발하는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디큐어'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 스타트업 인터뷰, (주)레디큐어 정원규 대표.   “디지털 펄스 빔, 저선량 엑스선을 이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 의료기기, 헬락슨을 개발, 치매 치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K-G3 투자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레디큐어 정원규 대표를 만났다.    (주)레디큐어 정원규 대표   ▲우리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디지털 엑스선을 이용, 면역계 기능회복을 위한 치매 치료 시스템 헬락슨(HeLaXON1X)를 개발하고 있는 주식회사 레디큐어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점진적으로 진행되며, 현재로서는 완전한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알츠하이머의 확실한 치료법을 찾았습니다.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게 아닌 부작용이 없는 근본적인 치료를 위한 치매 전용 치료기기를 개발중입니다. ▲우리 회사의 주요 핵심  제품·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디지털 엑스선, 펄스 빔을 활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 의료기기 '헬락슨1X'는 AI 기반의 in-house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됩니다. AI 컨트롤 시스템을 활용하여 X선의 에너지, 각도 및 선량을 조절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합니다. HeLaXON1X는 저비용, 고효율, 부작용 없는 치료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약물 치료에서 나타나는 고비용, 저효율, 부작용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 제품·서비스의 경쟁력과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현재의 치매 치료 방법은 주로 이상 단백질의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비용과 부작용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헬락슨은 부작용이 없고 질병의 진행을 늦춤이 아닌 근본적인 치료를 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치매를 위한 전용 치료기기가 없는 상황에서, 헬락슨은 치매 치료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 기기를 사용하면 전체적인 치매 관리 비용과 환자 1인당 총 진료비를 60~70%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기 구입 비용(15억원)을 2년 이내에 회수할 수 있을 만큼 경제적으로 효율적입니다. 혁신 스타트업 (주)레디큐어의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인터뷰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 인터뷰
    2024-03-26

정책 검색결과

  • 규제특구 출범, 원격의료․블록체인․자율주행 등 58건 규제 없애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23일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에서 '제2차 특구위원회 개최결과 및 지정 특구 발표'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을 선정해 혁신 기술 테스트는 물론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7곳에서 출범했다.   규제특구 7곳은 (강원)디지털헬스케어, (대구)스마트웰니스, (전남)e-모빌리티, (충북)스마트안전,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블록체인, (세종)자율주행 등이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새로운 사업진출의 기회를 갖게 되고,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정된 7개 특구는 지자체 추산으로 특구기간 내(4~5년) 매출 7,000억원, 고용유발 3,500명, 400개사의 기업유치를 예상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는 최고 심의·의결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이하 ‘특구위원회’)는 지난 23일(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해 24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규제자유특구는 지난 상반기 시행된 규제샌드박스 4법 중 마지막으로 출범된 「지역특구법」에 따라 출범해 규제샌드박스 4법의 완성을 의미한다. 동시에 본격적인 규제해소를 통한 신산업육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기부는 지난 3월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34개 특구계획에 대해 분과위원회 검토를 거쳐 8개 특구를 우선 신청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지자체 공식신청(6.3)을 받은 뒤, 관계부처회의, 분과위원회 검토를 거쳐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가졌다.   그간 특구지정을 위해 신기술, 규제혁신, 소비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들이 분과위원회에 참여해 특구사업을 전문적으로 검토했고, 관계부처의 전향적인 협조로 신청된 규제특례의 대부분이 허용됐다.   이번 특구 출범으로 특구당 평균 여의도의 약 2배(부산제외)면적에서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다만, 울산은 산업의 중요성과 성장가능성은 인정되지만 수소연료전지 로봇, 지게차 등 실증할 수 있는 시제품이 개발돼야 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2차 선정시 다시 심사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정된 7곳의 규제자유특구에는 규제 특례 49개, 메뉴판식 규제특례 9건 등 총 58개의 규제특례가 허용된다. 
    • 정책
    2019-07-24
  • 중기부, 지역단위 규제샌드박스...규제자유특구 제도 본격 시행
    17일 규제자유특구 제도의 근거법인 지역특구법 시행일에 맞춰 제1차 규제특례등심의위원회를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17일 규제자유특구 제도의 근거법인 지역특구법 시행일에 맞춰 제1차 규제특례등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향후 제도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샌드박스 등 규제특례와 지자체 및 정부 투자계획을 담은 특구계획에 따라 지정된 구역을 말한다.   박영선 장관은 그간 중기부는 지역특구법 개정 후 하위법령 정비, 법정 위원회 구성 등 차질없이 제도 시행을 준비하는 한편, 비수도권 시․도, 기업, 국민 등을 대상으로 제도를 안내·홍보하고 사전컨설팅을 통해 특구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전문가와 관계부처가 지자체 특구계획을 검토하며, 10개를 1차 협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그간의 추진경과를 설명했다.   특구 1차 협의 대상은 부산(블록체인), 대구(IoT웰니스), 울산(수소산업), 세종(자율주행실증), 강원(디지털헬스케어), 충북(스마트안전제어), 전북(홀로그램), 전남(e-모빌리티),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제주(전기차).   앞으로, 1차 협의 대상 특구계획 소관 지자체는 30일 이상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5월말경 중기부에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규제특례등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 상정하는 방식으로 지정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정부위원의 협조와 민간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제1차 규제특례등심의위원회에서 유왕진 건국대 신산업융합학과 총괄교수 등 규제자유특구규제특례등심의위원회 민간위원 21명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1차 협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특구계획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컨설팅을 진행해 완성도를 높여 2차 선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의 산업 및 연구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단위의 규제샌드박스를 적용해 신산업을 육성하는 제도인 만큼,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정부도 컨설팅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지역특구법 시행 및 제1차 규제특례등 심의위원회 개최'브리핑을 개최했다.  
    • 정책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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