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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헤드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大賞 & 올해를 빛낸 인물 大賞'서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 수상
    ㈜모터헤드 심현섭 대표가 지난해 12월 7일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大賞 & 올해를 빛낸 인물 大賞'서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을 수상했다.    ㈜모터헤드(대표 심현섭)는 지난해 12월 7일 한국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大賞 & 올해를 빛낸 인물 大賞'에서 탄소중립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소비자 브랜드 만족 대상을 수상한 ㈜모터헤드는 자동차 엔진 효율 향상을 통하여 연비 절약, 오염 감소,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합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모터헤드 심현섭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엔진의 작동 효율을 향상시켜 연료 절감은 물론 효율 향상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오염을 막고 친환경적인 탄소중립 모빌리티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고 전했다.  한편, ㈜모터헤드는 2023년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담당하는 창업도약패키지에 선정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바이크 안전 주행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ICT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ICT WOW’ 사업에서, 베트남 ‘ASIAN DRAGON Co., Ltd.‘社와 MOU를 체결하여 베트남 모터사이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 시상식은 2023년 한 해, 각 분야 별 경영혁신을 통하여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업적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모터헤드가 베트남 ‘ASIAN DRAGON Co., Ltd.‘社와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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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베트남 경제협력 투자설명회(온라인)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회원사 및 베트남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0 베트남 첨단산업도시(다낭) 투자 설명회’를 오는 12월 3일 월요일 오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베트남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지에 연구 개발 조직을 강화하거나 공장을 확대하고 CEO가 직접 베트남 현지 정부 인사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10월 다낭시 투자진흥공사와 자동차부품 R&D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또한 지난 10월 20일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단독 면담을 하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하였다. 또한, 호주의 세계적인 물류 부동산 기업 로고스(Logos)는 3억 5000만달러를 투자해 합작법인인 로고스베트남물류벤처(Logos Vietnam Logistics Venture)을 설립, 다낭시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물류창고를 건설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올해 8월 회원사 및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베트남 다낭 첨단산업단지 관리국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구축 및 운영,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타트업 상생라운지 등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기획 및 수행 뿐만 아니라, 기업들을 위해 ‘해외 진출 지원 비즈니스 상담회’,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Hannover Messe, 싱가포르 Industrial Transformation Asia-Pacific‘ 등 회원사들의 해외 전시회 참여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금번 행사를 준비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희 팀장은 “12월 3일의 온라인 투자 설명회는 베트남 다낭시가 제공할 투자혜택 뿐만 아니라 실제 투자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으로, 코로나 19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투자 설명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70-7559-4100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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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회원사 서비스 및 경쟁력 강화에 힘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산학협력단 등 회원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사들의 권익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앞장서고 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최근 혁신러닝센터, 제조표준센터 개설 등 조직개편을 통해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회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업들이 신규 회원사로 참여, 회원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제조산헙협회의 회원사로 합류한 법무법인 아미쿠스렉스(대표 정진숙 변호사)는 쉽고 빠른 법률문서 자동화 시스템인 ‘로폼’ (https://lawform.io) 서비스를 통해 계약서 작성이나 법률분쟁을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률 IT서비스를 회원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CSI시스템즈(대표 임지은) 또한 지난 11월 신규 회원사로 가입하고 내년부터 협회 회원사들을 위해서 고객관리 공유서비스인 CS쉐어링 서비스(http://cssharing.com)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직원들의 글로벌 경쟁력과 독서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회원사들은 오픽(Opic) 공식 교육업체인 다름에듀(http://www.dredu.co.kr)의 오픽, 토익스피킹, 제텔프, 제 2외국어 강의와 ‘왜 베트남 시장인가’, ‘애자일컴퍼니’, ‘4차 산업혁명과 제조업의 귀환’ 등을 출판한 경제경영 분야의 출판전문기업인 클라우드나인의 도서 또한 받아볼 수 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협회는 회원사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런칭하고,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 수요기업 등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의 이해관계자들이 협회를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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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중소벤처기업부, 이란·베트남과 기술교류 매칭 상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란·베트남과 기술교류 매칭 상담회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14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에서 ‘제3회 한-이란 협력기업 매칭 컨퍼런스(The 3rd KOREA-IRAN SMEs Technology Matching Conference 2017)’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무 플라스틱, 의류 직물, 식품, 약품, 화장품, 기계 장비 등 업종의 한국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이란 중소기업 11개사가 방한하여 기술 교류 상담회와 한국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가진다. 또 21일 오후 1시(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 르네상스 호텔 사이공에서 ‘제1회 한-베트남 협력기업 매칭 컨퍼런스(The 1st KOREA-VIETNAM SMEs Technology Matching Conference 2017)’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유압 프레스 등 기계장비, 코팅 기술, 비료 등 우수 기술을 보유한 한국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하여 기술교류 심층상담을 진행하고 현지 수요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가진다. 특히 올해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으로 수교 이후 양국간 교역이 90배 증가하고 한국이 베트남의 제1위 투자국의 지위를 갖게 되는 등 양국 경제협력이 더할 나위 없이 긴밀해진 시점으로 이번 상담회를 통해 협력 사례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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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K-ICT,1억 8400만불 달성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016년도 한해 정보통신 신시장 개척 사업을 통해 '총 9600만불 규모의 수출'과 '8800만불 수준의 수출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12월 13(화) 강남 팔레스 호텔에서 최재유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 신시장 개척 사업 2016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 수행 기관별 수출·계약 성과와 성공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대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보통신 신시장 개척사업’은 ‘개도국 대상 신사업 프로젝트’, ‘해외IT지원센터, ‘정보통신 로드쇼’ 등의 사업을 포함한다. ‘개도국 대상 신사업 프로젝트’는 금년 초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수출활로 모색을 위해 6개국 7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현지 전문가 활동을 지원한 결과 베트남, 필리핀, 파라과이 3개국에서 총 4100만불 규모의 공급계약을 성사시켰다. ‘해외IT지원센터’는 현지 정보통신시장의 특성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국내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해 총 9600만불 규모 수출 실적을 달성하였다. ‘정보통신 로드쇼’는 관련 분야 해외진출을 위한 정부 및 기업 간 협력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수행기관 간 연계된 글로벌협력단 운영으로 총 4700만불 규모의 계약을 체결시켰다.  정보통신 수출 및 대내외 경제여건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중국·미국·일본·동남아 등의 지역에서 정보통신 중소기업 진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는 민간기업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정보화진흥원(NIA) 등 전문기관 간 상호의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했기에 가능한 성과이다.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ICT 산업은 IMF, 금융위기 등 국가경제의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해 왔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올해와같이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효율적 사업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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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0
  • 재창업기업 3년 새 2배 증가
    출처: 중기청   경기 성남시에 소재한 화재경보용 감지기를 생산하는 00업체 대표 A씨. A씨는 대기업 컴퓨터 사업부에서 10여년간 근무하다 30대 중반에 가전 대리점으로 첫 창업을 시작했다. 사업 수완이 좋아 창업 첫 해에 매출 10억을 올리는 등 수도권 400여개 대리점 가운데 베스트 매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A씨의 시련은 40대 후반에 중국 사업을 추진하면서부터다. 현지 사정을 잘 몰라 사기를 당하고, 지인이 부당 이득을 취하는 등 사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50대 중반의 나이에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면서 가족까지 신용불량자가 되고 뿔뿔히 흩어지는 아픔을 겪게 된다.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재기에 도전.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만으로 정부 재창업자금을 5억원여원 지원받아 무게는 가볍고 오작동도 현저히 줄인 불꽃감지기를 개발했고, 제품 출시 후 10개월동안 15억 6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포스코, 지멘스, 소방기관 등 전국 5천여곳과 구매 계약을 체결하였고, 멕시코, 영국 등 해외 시장에도 수출을 시작하고 있다. 대구시에 소재한 무인 원격제어 로봇으로 고층 건물 외벽을 도색하는 00업체 대표 B씨. B씨는 대형식당, 주유소 등을 오픈하면서 한 때 잘 나가는 사장님이었으나, 믿고 맡긴 직원이 자금을 횡령하면서 한 순간에 신용불량자가 됐다. 사업 실패 후 재기를 위해 현수막 찍어내는 일을 하던 중, 건설사 분양광고 현수막을 붙이러 갔다가 아파트 벽면 도색을 하는 모습을 보고 현재 제품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경영학을 전공한 탓에 기술은 문외한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그러나 제품 개발 과정에서 ‘신용불량자’라는 주홍글씨로 인해 시중 은행에서 자금을 융통할 수 없었다. 그 때 B대표에게 마중물이 된 것이 정부 재창업자금 1억원. 현재 국내는 물론 중국, 베트남에서까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런 정부 지원 등 환경개선으로 실패 기업인의 재도전 할 기회가 많아졌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창업자의 연대보증 면제가 1,200배 이상 증가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재창업한 기업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실패기업인의 재도전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연대보증 면제 확대, 조세부담 완화, 채무조정범위 확대(50%→75%), 신용정보 공유제한 등 창업 기업인이 사업 실패시 재도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제거, 재도전종합지원센터 설치, 재창업 자금 확대,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등 실패기업인의 재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대폭 확충했다.   또 실패기업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재도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 시중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재도전 인식 개선을 추진하였고, 올해 7월에는 성실경영평가제도를 도입하여 정직한 실패가 용인되는 문화를 확산시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창업자의 연대보증 면제, 창업실패에 대한 두려움 지수 등 실패기업인의 재도전 환경관련 주요 지표가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중기청은 분석했다.   우선 정책금융기관(중진공, 신·기보)의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가 ‘13년에 비해 1,200배 이상 증가(‘13년 5개 사, 19억 원→ ’16.9월 6,000개 사 1조 9천억 원)했다. 정부 지원을 받아 재창업에 성공한 기업은 최근 3년 사이 약 2배가 증가(‘13년 244개 사 → ’15년 466개 사)하였으며, 정부의 꾸준한 제도개선과 지원확대로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지수는 ‘13년도에 비해 4.1%p 감소했다.   ▲ 출처: 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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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7
  • [경영]2016년 해외사업장 구조조정(청산ㆍ양도ㆍ축소)컨설팅 지원사업 공고
    중국 및 베트남 진출 기업 중 국내복귀(예정)기업 및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예정)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청산모델 제안, 청산 대행, 축소 대행 등에 관한 컨설팅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 대상: 해외(중국,베트남)진출 기업 중 국내복귀기업 선정(예정) 기업,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이행예정인 기업 대상 - 지원 내용: 청산모델 제안, 청산대행, 축소 대행, 매각 및 지분양도 대행에 관한 컨설팅 지원 *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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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 '소상공인의 글로벌화', 해외진출희망자 25명 선발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중국·동남아시아에서 창업을 원하는 역량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현지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해외 인큐베이팅 대상자 25명에 대하여, 6월 6일부터 베트남·중국·미얀마·캄보디아 등에서 국가별 일정에 따라 6주간 현지 인큐베이팅 과정을 운영한다.   국가별 인원은 △중국(항저우) 7명 △베트남(하노이) 10명 △미얀마(양곤) 4명 △캄보디아(프놈펜) 4명 등 4개국 25명이다.   참가자는 현지에서 창업과 관련되는 법률, 세무, 상권, 규제, 사업타당성 등 현지 창업환경을 조사하게 된다.   또한, 현지 수행기관을 통해 업종별·참가자별 멘토링 실시, 점포탐방, 사무공간, 현지 네트워크, 사업 파트너 탐색·매칭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이 사업은 해외진출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있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선발하여, 국내교육(40시간) 후 해외 인큐베이팅(6주)으로 진행한다.    그간 국내교육과 인큐베이팅을 별도의 과정으로 운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해외 인큐베이팅 중심으로 개편하여, 국내교육을 해외 인큐베이팅에 흡수·운영함으로써, 현지 밀착형 창업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교육생 선발 시, 해외체류 경험 및 자금조달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반영하여 해외진출에 대해 구체적으로 준비되고 열정이 있는 자 위주로 선발하여 성과창출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그간 국내 자영업 과밀시장 해소 차원에서 음식점, 생활용품 등 개별창업 위주로 지원하여 왔으나, 소상공인협동조합, 중소프랜차이즈 등도 해외에 진출하고자 할 경우도 대상에 포함시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인큐베이팅에 이어, 하반기 인큐베이팅은 8월부터 현지 운영 예정이며, 참가자를 6.8(수)부터 28일(화)까지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중국(하얼빈) 10명 △베트남(호치민) 7명 △미얀마(양곤) 10명 △캄보디아(프놈펜) 7명 △태국(방콕) 11명 등 5개국 45명임.   이와는 별도로, 인도네시아는 7월 말~8월 초 별도 공고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인큐베이팅 과정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를 참조하면 된다(알림마당-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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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4
  • [마케팅]2016년 중소ㆍ벤처기업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공고
    국내 중소ㆍ벤처기업의 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위해 '베트남 기술로드쇼',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시 편도 항공료, 전시 부스 임차료, 통역 등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 대상: 국내 IoT 헬스케어 분야 제품 관련 중소ㆍ벤처기업 대상 - 지원 내용: 부스 임차비, 전시부스 시설ㆍ장치비, 통역, 바이어 발굴, 운송비 등 지원 *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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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4
  • 한류 콘텐츠 PPL 활용, 소비재 수출 체계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PPL을 통하여 중소 소비재 기업들의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해외마케팅을 촉진하기 위해 5.17(화), 13시 30분 무역보험공사에서 제1차관 주재로 “PPL 상품 수출촉진 T/F"를 발족하였다.   산업부는 "PPL 상품 수출촉진 T/F"를 통해 PPL을 적용할 콘텐츠 선정부터 기업 매칭, 사후 마케팅에 이르는 중소기업의 PPL 활용 全주기 진흥체계를 구축하였다.   ▲(선정단계) 우선 제작 예정인 드라마‧영화 등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고, PPL 적용이 용이한 콘텐츠를 공고를 통해 분기별 1회 선정한다.   ▲(매칭단계) 선정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Matching Day'*를 분기별 1회 개최하여 콘텐츠 제작사와 소비재 기업들간 PPL 소통을 공식화한다. 매칭이 성사된 기업 중 가능한 범위안에서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PPL 비용의 50%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16.7월중 1차 Matching Day 개최 예정(KOTRA 국제회의장),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중국 유명 동영상 업체, 국내 한류 콘텐츠 융합 전문업체 등도 초청하여 설명회 병행   ▲(사후마케팅단계) 해외 유명 온라인몰 및 국내 유명 역직구몰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 PPL 전용관”을 구성, 매칭된 제품들을 콘텐츠 방영시기에 맞춰 업로드함으로써 해외 콘텐츠 시청자들이 적시에 콘텐츠에 노출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콘텐츠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지역의 KOTRA 무역관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PPL 특화 전시‧상담회 개최 등 정부가 보유한 해외마케팅 지원 툴을 최대한 활용하여 Total 마케팅 지원을 실시하고, 중소기업청에서 운영중인 해외 전시 판매장(총 5곳) 입점도 지원한다. (미국 LA, 중국 베이징, 정저우, 선양, 베트남 호치민)   한편, 중소기업의 한류 콘텐츠 PPL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콘텐츠 제작사와의 상시 매칭을 위한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16.4분기부터 운영하고, 초기 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수익 공유형 계약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PPL 전주기 촉진을 전담하기 위하여 KOTRA 전담조직 신설(한류마케팅지원팀)과 함께 드라마‧영화 PPL 이외, 공연 PPL, 예능 PPL, 스포츠 PPL 등 새로운 모델도 개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제1차관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중소 소비재 기업들이 ‘한류 콘텐츠’라는 좋은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소비재 수출이 퀀텀점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5-19

정책 검색결과

  • 중기부, 해외 우수인력의 스타트업 유입 지원할 운영사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 ‘해외인력 취업연계(매칭) 지원 사업’에 참여할 운영사를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해외인력 취업연계(매칭) 지원 사업’은 베트남 등 해외의 우수 인력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실무교육을 진행해 국내 및 현지 진출 창업기업(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매칭)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작년 8월 발표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SW) 인력난에 시달리는 창업기업(스타트업)에 인력을 공급하고, 해외 청년과 국제적 교류를 통한 창업생태계의 세계화(글로벌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서류평가·발표평가의 과정을 거쳐 1개 운영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사업 수행을 위해 14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운영사는 200명 규모의 베트남 현지 대학생 등을 모집해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인력 수요에 맞게 5개월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 및 현지 진출 창업기업(스타트업) 등으로 취업 연계(매칭)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해외인력 취업연계(매칭) 지원 사업’은 베트남 현지의 대학생을 주요대상으로 한다는 점을 고려해 운영사의 소프트웨어(SW) 교육·취업 연계(매칭) 역량과 함께 베트남 현지 기반(인프라)·관계망(네트워크) 보유 현황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운영사 모집을 시작으로 ‘해외인력 취업연계(매칭)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의 우수인력을 발굴하고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 등으로 유입을 지원해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인력난이 해소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해외인력 취업연계(매칭) 지원 사업’ 운영사 모집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케이(K)-스타트업(Startup) 포털(www.k-startup.go.kr)과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책
    2024-01-23
  • 글로벌 3대 창업대국 목표...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 발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8월 30일(수),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향후 중장기 창업정책 방향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 디지털·비대면화가 가속화되고,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영역간 융합이 촉진되는 등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고, 이에 변화된 환경에 맞춘 새로운 창업정책 체계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것.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은 먼저, 한국 창업·벤처 생태계를 세계화(글로벌화)하고, 세계와 연결한다.   그간 정책지원 대상이 내국인의 국내 창업에 한정되었다면, 이제 해외에서 현지 창업을 한 한국인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 경제에 기여하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춘 한국인 창업 해외법인에 대해서는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일정규모 이상의 해외 벤처투자사(VC)로부터 투자를 받은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정부가 매칭 지원하는 「글로벌 팁스」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쉽게 창업하고 창업기업(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인력 수요가 높은 업종을 대상으로 전문인력(E-7)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하고,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갖춘 경우 창업비자 부여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등 개도국 우수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SW)분야 교육 후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 취업을 연계하는 「케이-테크 칼리지(K-tech college)」 프로그램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창업허브’도 구축할 예정인데, 전세계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교류할 수 있는「스페이스-케이(K)」를 수도권에 조성하고, 외국인 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기존 경진대회 위주였다면 국내 사업화 등으로 확대하며, 이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글로벌 스타트업센터」도 신설할 예정이다.   벤처투자의 민간전환을 촉진하고, 새로운 지원방식을 도입한다.   오랫동안 이어진 정부 주도, 보조사업 위주 지원방식에서 탈피한다. 민간과 정부가 함께 출자하여 ’27년까지 총 2조원 규모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조성하여 ‘딥테크’, ‘글로벌 진출’, ‘회수(세컨더리)’ 등 세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보조금, 출연금으로 획일적이었던 창업지원방식도 추가 재정 없이도 기업당 더 많은 지원을 하되, 회수하여 재투자가 될 수 있도록 투·융자 등이 결합된 형태를 도입할 예정이다. 단순 출연‧보조 지원방식 외에도 성공불, 보조+투자, 보조+융자등 융·복합형 방식을 추가하고, 기업 성장시 지원금의 일부를 상환‧반납하는 형태로 다양하여, 정부의 추가 재정없이도 기업은 더 많은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창업사업 지원방식으로 다각화할 방침이다. 24년에 「창업도약패키지」부터 시범적용하고, 만족도·성과 등을 고려하여 확대 검토할 예정이다.   지역 창업·벤처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수도권에 비해 소외된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여 지역 투자 촉진 → 지역경제 활성화 → 균형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청년들이 유입되어 정주할 수 있는 공간인 (가칭) 「지방 스페이스-케이(K)」를 ‘스타트업 파크’ 사업으로서 조성한다. 이를 중심으로 앵커기업·대학·연구소 등이 밀집된 「스타트업 클러스터」로 확대해 나간다. 비수도권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엔젤투자허브」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고, 규제로부터 얽매이지 않게 한다. 개별 창업기업(스타트업) 지원 위주의 정책을 탈피하여 외부 자원을 활용한 개방형 혁신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대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초격차 10대 분야로 확대하고, 대기업의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유도할 수 있도록 일반지주회사 보유 기업형 벤처투자사(벤처캐피탈)(CVC)에 대한 외부 출자 및 해외투자 한도 등 규제 완화도 검토한다. 최소 규제(네거티브 규제) 특례가 시행되어 기업들의 신속한 성장이 가능한 「글로벌 혁신 특구」도 하반기에 2곳 이상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규제를 진단할 수 있는 ‘창업규제트리’를 구축하고, 초기 창업기업(스타트업) 대상 규제 유예제도 도입 검토 및 규제 안내제도(예보제)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 정책
    2023-08-31
  • 창업하기 좋은 대한민국, 세계 유망 스타트업이 모인다
    21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42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전 세계 20개국에서 모인 39개 유망 스타트업들이 한국을 창업거점으로 글로벌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1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39개 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제4회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고급인력의 유입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을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처음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국내 창업 비자를 받기 위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 외국인, 재외동포 중 예비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로 올해는 전 세계 95개국에서 1,677개 팀이 지원했다.   1차 서류심사를 거친 234개 팀이 지난 7월 북미, 유럽, 아시아, 인도, 베트남 등에서의 현지 오디션을 통해 최종 39개 팀을 선정했다.   39개 팀은 주로 인공지능(AI), e-비지니스, IoT, 핀테크, 그린테크 등 테크기반의 스타트업들이며, 지역별로는 아시아(46.2%), 유럽(35.9%), 북미(12.8%) 지역 순으로 다양한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국내 창업생태계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11월까지 국내 비즈니스 및 생활환경 적응을 위한 헬프데스크를 운영하고, 보육공간과 아이템 및 기술 사업화를 위한 전담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을 통해 참여도 및 사업화 성취도 등 국내정착도 평가(70%)를 실시한다.   또한, 12월 데모데이에서 사업화 결과에 대한 발표평가(30%)를 거쳐 성과가 우수한 스타트업 20개 팀을 최종 선발해 포상한다.   최종 선발팀에게는 국내정착 상금(1등 1억원 내외)과 창업비자 발급, 국내 기업 및 투자 연계 등 후속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간 스타트업 교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추진일정(안): 모집(∼6월) → 해외오디션(7월) → 맞춤형 액셀러레이팅(8∼11월) → 데모데이(12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창업경진대회와 함께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정착 지원, 창업비자 교육과정 제공, 후속지원 등을 통해 지난 ’16년부터 ’18년까지 3년간 총 162개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국내법인 74개 설립, 투자유치 779억원, 매출 256억원, 신규고용 창출 154명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세계 많은 나라들이 다른나라 보다 좀 더 나은 혁신 창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스타트업에게는 국경이 없기 때문”이라며,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해외 우수 스타트업의 국내 유입을 통해 국내 창업생태계의 역동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간 창업교류를 촉진시켜 오는 11월 28일~29일 글로벌 창업행사로 열리는 ‘ComeUp 2019’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을 글로벌 창업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책
    2019-08-23
  • 2019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기업 모집
    사진=Pixabay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해외 현지 보육을 통해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창업아이템의 현지화를 추진하여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27일 글로벌 진출을 계획 중인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6개국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가 (예비)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각 국가의 현지 액셀러레이터가 직접 유망 창업자를 선발하여 현지 시장정보 제공, 아이템 현지화, 유망 파트너사 발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0개사 내외의 (예비) 창업기업을 선발, 육성한다.   창업기업의 진출 수요가 높은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베트남 등 6개 국가를 선택하여 집중 지원하며, 각 국가에 기반을 두고 있는 유망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4~6주 이내의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모든 평가과정은 해외 액셀러레이터가 직접 진행하여 진출 국가에 가장 적합한 창업기업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에게는 국내에서 진출 목표시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온-오프라인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지 액셀러레이팅 참가비와 현지 마케팅 비용으로 2천만원을 지원한다.   본 사업의 모집기간은 3월 27일(수)부터 4월 16일(화)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월 28일, 4월 3일, 8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자료=중소벤처기업부  
    • 정책
    2019-03-28
  • 2018년 중소기업 수출 동향 발표
    21일 중소벤처기업부 해외시장총괄과는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18년 연간 중소기업 수출 실적을 분석해 발표했다. 18년 중소기업 수출액은 글로벌 제조업 경기 호황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8.0% 증가한 1,146억 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했고, 수출 중소기업 수는 전년 대비 2,215개(2.4%) 증가한 94,589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총 수출액 중 중소기업 수출액 비중은 화장품 등 주력 품목 호조세로 전년 대비 0.4%p 상승한 18.9%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수출 상위 10대 품목의 수출 비중이 32.1%를 차지했으며, 10대 품목 중 9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이 중 5개 품목이 두 자릿수 증가하였으며, 반도체제조용장비(31억 달러, +34.0%)와 평판DP제조용장비(30억 달러, +68.0%)는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처음으로 수출 10대 품목에 진입했다.     ※10대 품목(수출액 많은 순) : 플라스틱 제품, 자동차부품, 화장품, 합성수지, 반도체, 반도체제조용장비, 평판DP 제조용장비, 기타기계류, 철강판, 계측제어분석기 플라스틱 제품(55억 달러, +6.1%)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 단가 상승 및 주요국 제조업 호황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출 1위 품목을 차지했다. 특히,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 증가로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플라스틱 제품의 대미(9.8억 달러, +19.8%)수출이 증가하면서 수출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기타기계류(29억 달러, △11.6%)는 17년 베트남 내 우리 대기업의 휴대폰 디스플레이 공장 설립에 따른 건설장비 수출 급증이 기저효과로 작용, 베트남 기타기계류 수출이 크게 하락(10.5→4억 달러, △62.4%)했다. 우리나라 무역 시장에서 주력 시장으로 평가되는 중국과 미국, 일본 시장을 살펴보면, 먼저 중국(273억 달러, +17.0%)은 중국 내 디스플레이 공장 증설 등 18년 중국의 경제 성장세 유지로 평판DP제조용장비·화장품 등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미국(133억 달러, +12.0%)은 미국 제조업 호황으로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했고, 주력품목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17년 베트남에 내주었던 2위 수출국 자리를 재탈환했다. 일본(107억 달러, +8.2%)은 20년 도쿄 올림픽 수요에 따른 관련 품목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4년 만에 100억 달러를 재돌파했다.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의 주요 특징 세 가지는 첫 번째, 역대 최대 수출 및 2년 연속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점, 중소기업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6개 품목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 마지막으로 주력 및 신흥 국가를 중심으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결과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은 “중소기업 수출이 2년 연속 성장세(‘17년 6.6%, ’18년 8.0%)를 이어가는 것은 보호무역 확산 등 쉽지 않은 글로벌 수출환경 하에서도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언급하면서 “이는 기술 경쟁력 등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출기반이 그만큼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정부가 이러한 노력에 조금만 더 뒷받침 해준다면 그 성과를 계속 이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평가하였다. 하지만 올해는 주요국의 경제 성장률 둔화 등으로 대외 무역환경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특히 지난 11월 이후에 중국 성장세 위축과 반도체 단가 하락 등으로 12월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하는 등 수출하방 리스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지적하면서, “지방 수출지원센터를 활용, 중소기업의 수출 리스크 요인과 애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한편, 지자체를 포함한 유관기관과의 주기적인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19년에도 중소기업의 수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정책지원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참고자료          
    • 정책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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