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벤처뉴스 검색결과

  • 산업현장 혁신 일으킬 예비 기술전문가 찾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준식)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이하, IP Meister Program)'제6기 참가자를 5.13(금)부터 6.13(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는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의 산업재산권과 문학, 음악, 미술작품 등에 관한 저작권을 총칭한다.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문제 해결능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지식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기업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식재산으로 창출되어, 기업과 학생간의 기술이전 및 우수인재 채용 등을 통해 개인과 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고교단계의 대표적 산학협력 모델이다.IP Meister Program은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참가팀(45팀)을 선발하고, 발명·지식재산권 교육,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컨설팅, 기업가정신 특강 등으로 구성된 집합교육 형태의 오프라인 소양캠프 및 IP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지식재산권으로 창출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며, 아울러 ㈜필룩스(조명장치), ㈜기가레인(비콘 활용 아이디어) 등 기업에서 해결이 필요한 다양한 테마과제를 출제하고 이를 해결하도록 하여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종 개선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직무발명 경진대회(11월)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 팀을 선정하고, 수료식 및 시상식(12월)을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참가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최우수팀(2)-선진국외연수, 우수팀(6) 및 장려팀(7)-팀별 포상수상 등의 특전을 기존 13개팀에서 15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도출된 아이디어 관련 기업 관계자와의 기술이전 상담 등을 통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의 아이디어가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벤처뉴스
    2016-05-13
  • 포스코, 중소기업 위한 '채용예정자 교육과정' 수료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지난 3개월간 외주파트너사 신규 채용인력을 대상으로 운영한 ‘채용예정자 교육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는 그동안 이들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금속재료와 철강제조, 기계, 전기용접 등 산업현장 근무자들에서 필요한 기초과목에서부터 전공실무와 회원사별 특성화된 맞춤형 실무교육과 함께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킬, 자기계발 등 다채로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우수상은 ㈜피엠에스 입사예정자 이태준씨가 수상했으며 화일산기㈜ 입사예정자 이유정씨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서, 포스코는 지난 2005년부터 채용예정자 교육과정을 통해 천장크레인 운전과 산업설비 정비, 메카트로닉스 과정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인력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날 마친 교육과정에서 배출한 12명의 교육생은 전원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취업에 성공했다. 
    • 벤처뉴스
    2013-10-29

정책 검색결과

  • 문화콘텐츠 창업 지원 전문가 ‘문화창업플래너’ 6기 수료식 진행
    문화창업플래너 6기 수료식 참석자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28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문화창업플래너 6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문화창업플래너는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의 밀착형 창업지원 전문가로 이번 6기에서는 총 36명이 배출됐다.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문화콘텐츠와 창업 관련 교육을 수료했다. 수료생은 앞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 파트너십 연계 등 창업에 필요한 요소를 지원하고 창업팀의 문제를 진단, 코칭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수료식에서는 문화창업플래너 6기 교육생들의 창업과 콘텐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점검하는 최종평가도 함께 진행되었다. 평가는 교육과정 중 총 9개 스타트업과 매칭하여 진행한 실습교육의 결과물을 가지고, 상황진단 및 향후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발표로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성우 커넥티드 컴퍼니 대표는 “200시간 이상의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을 훌륭히 수행한 수료생들이 문화예술 창업만이 아니라 전통적인 스타트업 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14년부터 이번 6기까지 총 190명의 문화창업플래너를 육성했다. 이들은 현재 벤처투자사 및 엑셀러레이터사를 비롯하여 한국생산성본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은 창업 관련 기관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문화창업플래너 7기는 내년 상반기 내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송경희 원장은 “36명의 교육생 전원이 훌륭히 전 과정을 수료한 결과를 보며, 문화창업플래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이었다”며 “6기까지 배출된 190명의 플래너가 경기도 문화산업 창업에 크게 기여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클러스터센터는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작자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창작공간이다. 창작자들의 상상력을 이끌어 내 아이디어가 창작, 창업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송경희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책
    2019-09-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