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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퍼스앤오더’와 함께라면 점심 걱정 없습니다
    매 학기 여유로운 학교생활을 즐기기 위해 요리조리 시간표를 짜보지만, 전공 필수 과목과 꿀교양들로 시간표를 채우다 보면 공강 시간이 애매해서 밥을 먹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캠퍼스앤오더’가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사 시간과 여유로운 커피를 위해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만들었다.   대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학교 밖 가맹점에서는 일상이 된 비대면 주문을 학교 내에서도 계속하고 싶다는 요구 사항이 있다.   외식업 점주들로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했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     주식회사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홍보를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26
  • 스마트한 대학생활의 필수 ‘캠퍼스앤오더’
    9시 과목 수강으로 커피 살 시간이 여유롭지 않을 때,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싶은데 시간이 애매할 때, 수업과 수업 사이 커피 줄을 기다릴 수 없을 때 ‘캠퍼스오더’하세요.   대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학교 밖 가맹점에서는 일상이 된 비대면 주문을 학교 내에서도 계속하고 싶다는 요구 사항이 있다.   외식업 점주들로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했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     주식회사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홍보를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23
  • 코로나가 걱정이라면 비대면 주문 ‘앤오더’하세요
    코로나 19가 지속 되면서 손님들의 방문에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다는 점주들이 늘고 있다. 한 명의 손님이라도 더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혹시 손님 중 코로나 감염자가 생기면 가게에 피해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대면 주문을 위해 새로운 기기나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외식업 점주들이 늘고 있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 등으로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소비자로서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선호하지만,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또 앱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울리는 알림 서비스를 불편해하였다.     주식회사 팀더블유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를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이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20
  • 사장님! 스타벅스 ‘사이렌오더’가 부러우셨다면 ‘앤오더’하세요
    코로나 19가 지속 되며, 언택트 주문이 일상화되고 있다. 외식업 점주들의 입장에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한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선호하지만,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또 앱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울리는 알림 서비스를 불편해하였다.     주식회사 팀더블유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를 개발하였다. 앤오더는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투썸플레이스 ‘투썸오더’ 등과 같은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카카오톡으로 구현한 것이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톡을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13
  • 요즘 어떤 대학생이 학식을 기다리니?
    대학 생활의 여유는 수강신청이 결정하지만, 전공 필수 과목과 꿀교양들로 시간표를 채우다 보면 공강 시간이 애매해서 밥을 먹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캠퍼스앤오더’가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사 시간과 여유로운 커피를 위해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만들었다.   대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학교 밖 가맹점에서는 일상이 된 비대면 주문을 학교 내에서도 계속하고 싶다는 요구 사항이 있다.   외식업 점주들로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했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   주식회사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홍보를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12
  • 이제 대학 내에서는 커피 기다리지 마세요!
    9시 과목 수강으로 커피 살 시간이 여유롭지 않을 때, 점심으로 밥 먹고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줄이 길 때, 수업 중 커피 한 잔 없이는 계속 영혼만 앉아있을 때 ‘캠퍼스오더’하세요.   대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학교 밖 가맹점에서는 일상이 된 비대면 주문을 학교 내에서도 계속하고 싶다는 요구 사항이 있다.   외식업 점주들로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했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   주식회사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홍보를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09
  • 키오스크 도입이 부담스럽다면 ‘앤오더’는 어떠신가요
    코로나 19가 지속 되며, 언택트 주문이 일상화되고 있다. 외식업 점주들의 입장에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한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선호하지만,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또 앱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울리는 알림 서비스를 불편해하였다.     주식회사 팀더블유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를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톡을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08
  • 바쁜 공강 시간, ‘캠퍼스앤오더’로 커피 기다리지 마세요!
    9시 과목 수강으로 커피 살 시간이 여유롭지 않을 때, 점심으로 밥 먹고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줄이 길 때, 수업 중 커피 한 잔 없이는 계속 영혼만 앉아있을 때 ‘캠퍼스오더’하세요.   대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학교 밖 가맹점에서는 일상이 된 비대면 주문을 학교 내에서도 계속하고 싶다는 요구 사항이 있다.   외식업 점주들로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했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   주식회사 ‘팀더블유’에서 개발한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홍보를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06
  • 앤오더와 함께 코로나 19 예방하세요
    코로나가 지속 되며 사람들이 당연히 여겼던 일들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과거에는 당연했던 말로 했던 주문이지만 이제는 고객과 직원 모두 감염병 불안에 불편해지고 있다.   외식업 점주들의 입장에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한다.   이에 따라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자체적으로 앱을 제작하여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앱을 구축할 여력이 없는 개인 카페들은 그저 ‘그림의 떡’ 일뿐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선호하지만,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또 앱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울리는 알림 서비스를 불편해하였다.     주식회사 팀더블유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를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을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홍보를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4-05
  • 언택트 주문은 모바일 키오스크 ‘앤오더’와 함께하세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언택트 주문이 일상화되고 있다. 외식업 점주들의 입장에서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을 확대하고 싶지만, 키오스크나 앱 입점을 위해 높은 초기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작지 않은 수수료를 감당해야 한다. 또 개별 매장에 맞는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소비자로서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선호하지만,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또 앱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울리는 알림 서비스를 불편해하였다.   주식회사 팀더블유는 이런 매장 점주님들과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모바일 키오스크 서비스 ‘앤오더’를 개발하였다. 평균적으로 키오스크 도입 비용은 평균 334만 원이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해 도입 비용을 0원으로 낮췄다. 배달앱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70% 이상의 매장이 월 15만 원 이상 수수료를 지출했지만 ‘앤오더’의 경우 월 1만 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음료 프랜차이즈 쥬씨의 경우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해 주문 업무 관련 인건비 월 240만 원을 절약하였다. 잠실야구장에 도입한 앤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도입 후 매장의 주간 매출이 20% 상승효과를 확인했다.   모바일 스탬프를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문/고객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고 직접적인 알림 통신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뿐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 벤처뉴스
    2021-03-30

인터뷰 검색결과

  • 방문세차 앱 ‘세차왕’, 생활패턴 활용 고객 만족 ‘up'
     자동차 2천만 시대. 하지만 이 많은 차들을 세차해줄 수 있는 환경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 그뿐인가. 깔끔하고 야무지게 세차 해주는 곳을 찾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연히 세차장을 소개받아 찾아가면 어김없이 대기시간이 길다. 길게 늘어진 세차 대기 줄에 진입하면 까마득함이 밀려온다. ‘그냥 가, 말아?’ 마음 단단히 먹고 출발했지만 줄이 짧아지는 내내 이 고민은 사그라지질 않는다. 바쁜 직장인은 금쪽같은 휴일의 반나절을 보내야 겨우 세차 한 번 할 수 있다. 아이를 둔 엄마들은 카시트 안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가며 대기 줄을 서야 하는데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뿐인가 몸이 불편한 이들은 두 말 할 것도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편리하게 찾아오는 방문 세차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기존 방문세차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선뜻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고 등장한 것이 바로 출장세차 서비스 업체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O2O 세차서비스 앱 ‘세차왕’이다. 업계의 선두주자로 잘 알려진 ‘세차왕’은 합리적인 서비스 표준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완성했다, 간단하게 시간과 장소만 지정해주면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세차를 진행해준다. ‘세차왕’이 세차장들로부터 정보 등록에 대한 수수료를 받지 않는 이유도 출장세차에 집중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O2O 서비스의 특성상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세차왕’의 스테이지㈜ 박정률 대표는 “O2O서비스는 양방향, 즉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가 우리의 고객이다. 한쪽을 잡는다고 다른 한쪽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끊임없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어 그는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회사의 몫”이라며 기존 방문 세차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있어 중간적인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 방문세차 서비스 ‘세차왕’, 스테이지㈜ 박정률 대표   사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 박 대표가 ‘세차왕’을 구상할 때만 해도 눈여겨볼만한 경쟁상대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었다.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에 입주하면서 세심한 지원을 받고 있다는 박정률 대표는 “처음 시장을 개척하는 입장에서 세차장은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의 정보 불균형이 심하다는 판단 하에 제대로 된 세차장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개발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울러 “세차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있어서 많은 시간을 들여 이동하고, 대기하는 것들이 개인차량을 관리하는 데에 큰 장애요소였기에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서 적극 나서게 됐다고.   때문에 그는 차량 유지를 위해 세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배려로 여러 가지를 생각했다. 그들의 편의를 위해 외부만 세차를 할 경우 키를 전달하거나 하는 대면의 필요성이 없으므로 간편하게 시간과 장소만 지정하면 되도록 했다. 또 내부세차의 경우 미리 키를 맡겨두거나 차량 문을 열어두는 것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여, 추가적인 불편이나 안전에 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를 갖췄다.   특히 ‘세차왕’은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직장과 집 등의 주차장소, 차량이 멈춰서 있는 시간, 주로 세차를 하는 시간 등에 관련된 데이터 분석결과를 활용,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생활패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 대표는 “방문 세차 서비스의 차량이용 패턴 정보를 활용하여 아이를 키우는 엄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기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가끔은 집보다도 더 긴 시간을 보내야하는 차량. 더 좁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집보다 더 깨끗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것이 박 대표의 소신이다. 박정률 대표는 “세차로 시작하여 차량 관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현명한 차량관리 습관을 제안하는 서비스로 나아가고 싶다”며 “향후 안전점검 및 정기적인 소모품 교환 등 고객과 교감하며 그때그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차량관리 비용까지 큐레이션할 수 있는 내차관리의 토탈서비스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 방문세차 서비스 ‘세차왕’, 스테이지㈜ 박정률 대표
    • 인터뷰
    2016-10-27

칼럼 검색결과

  • (백동열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13번 “역발상”이란?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가지 중 13번은 역발상( reverse)이다. 사례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상황들을 적용하여 보도록 하자.◆ 역발상(reverse)역발상원리는 반대로 해보라는 것이다. 이 원리는 고정관념을 버리라는 주문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대부분 과거에 했던 방법을 먼저 생각하고 그 시점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 시점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왜냐하면 역발상원리대로 그 시점부터 반대로 생각을 한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 것은 해결되기 때문이다.충청북도 괴산에 위치한 ‘충북기독병원’은 알코올·우울증·정신질환을 치료하는 일종의 정신질환 전문 의료기관이다. 이 병원의 치료방법 중 가장 특이한 치료방법을 찾아본다면 바로 개방형 치료방법이다. 대부분의 정신질환성 환자들은 안전 등 이유를 들어 폐쇄형 치료방법을 선택하고 있으나 이 병원은 역발상원리를 이용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과 친환경속에서 산책, 삼림욕과 운동 같은 개방형 치료방법을 선택함으로 인하여 환자들과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개방형 진료 모습 KDB산업은행의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을 살펴보자. 이 은행은 국책 은행으로 출발하여 공공기관과 기업을 상대로 산업발전을 위하여 공익성 사업을 하였다. 2009년부터 민영화를 시작으로 개인금융에 후발주자로 뛰어 들었다. 당시 KDB점포수는 49개였으나 타 금융기관들은 1,000여개 정도씩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이들과 경쟁을 하기 위하여 역발상원리를 이용하여 ‘KDBdirect’라는 상품을 개발하였다. ▲ KDBdirect 상품 KDBdirect는 무인점포전략으로 고금리 실현, 간결한 상품구조에 따른 취급수수료는 0%, 행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등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을 개발하였다. 기존 유인점포를 무인점포로 만들고, 취급수수료를 유료에서 무료로 처리하고, 고객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점포를 찾아가야 해결되는 것을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전환하게 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인 역발상원리를 이용한 최고의 상품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 런닝머신 사람들은 건강을 유지하거나 만들기 위해서 주로 등산, 달리기, 걷기, 그리고 운동기구를 통한 운동을 한다. 이 중 달리기나 걷기 같은 운동은 특별한 준비 없이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쉽게 야외에서는 운동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일 때 한번쯤은 달리기나 걷기 운동을 꼭 야외에서만 해야 할까? 라고 질문을 던져 볼 수 있다. 이는 곧 역발상 원리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러닝머신을 만들게 된 것이다. 러닝머신은 기계만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서든 쉽게 원하는 거리나 시간만큼 운동을 할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움직이는 물의 수영장, 컨베이어벨트, 재택근무, TV나 매체를 통한 종교 활동 등 수많은 사례가 있다. 이와 같이 역발상 원리는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고정시키고, 고정된 부분은 움직일 수 있도록 반대로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KDB산업은행의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을 살펴보자. 이 은행은 국책 은행으로 출발하여 공공기관과 기업을 상대로 산업발전을 위하여 공익성 사업을 하였다. 2009년부터 민영화를 시작으로 개인금융에 후발주자로 뛰어 들었다. 당시 KDB점포수는 49개였으나 타 금융기관들은 1,000여개 정도씩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이들과 경쟁을 하기 위하여 역발상원리를 이용하여 ‘KDBdirect’라는 상품을 개발하였다. ▲ KDBdirect 상품 KDBdirect는 무인점포전략으로 고금리 실현, 간결한 상품구조에 따른 취급수수료는 0%, 행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등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을 개발하였다. 기존 유인점포를 무인점포로 만들고, 취급수수료를 유료에서 무료로 처리하고, 고객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점포를 찾아가야 해결되는 것을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전환하게 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인 역발상원리를 이용한 최고의 상품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 런닝머신 사람들은 건강을 유지하거나 만들기 위해서 주로 등산, 달리기, 걷기, 그리고 운동기구를 통한 운동을 한다. 이 중 달리기나 걷기 같은 운동은 특별한 준비 없이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쉽게 야외에서는 운동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일 때 한번쯤은 달리기나 걷기 운동을 꼭 야외에서만 해야 할까? 라고 질문을 던져 볼 수 있다. 이는 곧 역발상 원리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러닝머신을 만들게 된 것이다. 러닝머신은 기계만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서든 쉽게 원하는 거리나 시간만큼 운동을 할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움직이는 물의 수영장, 컨베이어벨트, 재택근무, TV나 매체를 통한 종교 활동 등 수많은 사례가 있다. 이와 같이 역발상 원리는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고정시키고, 고정된 부분은 움직일 수 있도록 반대로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KDBdirect는 무인점포전략으로 고금리 실현, 간결한 상품구조에 따른 취급수수료는 0%, 행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등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을 개발하였다. 기존 유인점포를 무인점포로 만들고, 취급수수료를 유료에서 무료로 처리하고, 고객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점포를 찾아가야 해결되는 것을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전환하게 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인 역발상원리를 이용한 최고의 상품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 런닝머신 사람들은 건강을 유지하거나 만들기 위해서 주로 등산, 달리기, 걷기, 그리고 운동기구를 통한 운동을 한다. 이 중 달리기나 걷기 같은 운동은 특별한 준비 없이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쉽게 야외에서는 운동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일 때 한번쯤은 달리기나 걷기 운동을 꼭 야외에서만 해야 할까? 라고 질문을 던져 볼 수 있다. 이는 곧 역발상 원리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러닝머신을 만들게 된 것이다. 러닝머신은 기계만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서든 쉽게 원하는 거리나 시간만큼 운동을 할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움직이는 물의 수영장, 컨베이어벨트, 재택근무, TV나 매체를 통한 종교 활동 등 수많은 사례가 있다. 이와 같이 역발상 원리는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고정시키고, 고정된 부분은 움직일 수 있도록 반대로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달리기, 걷기, 그리고 운동기구를 통한 운동을 한다. 이 중 달리기나 걷기 같은 운동은 특별한 준비 없이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쉽게 야외에서는 운동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일 때 한번쯤은 달리기나 걷기 운동을 꼭 야외에서만 해야 할까? 라고 질문을 던져 볼 수 있다. 이는 곧 역발상 원리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러닝머신을 만들게 된 것이다. 러닝머신은 기계만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서든 쉽게 원하는 거리나 시간만큼 운동을 할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움직이는 물의 수영장, 컨베이어벨트, 재택근무, TV나 매체를 통한 종교 활동 등 수많은 사례가 있다. 이와 같이 역발상 원리는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고정시키고, 고정된 부분은 움직일 수 있도록 반대로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 칼럼
    2012-12-20

정책 검색결과

  •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 1.19일부터 신청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1.19일(수)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손실보상 선지급은 손실보상금이 긴급히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확정되는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는 새로운 손실보상 방식이다.   ’21.12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가 ’22.1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누적된 피해를 완화하고 인건비・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을 선제적으로 줄이기 위한 정부의 진일보한 적극행정의 일환이다.   선지급금은 신용점수・보증한도・세금체납・금융연체 등에 대한 심사 없이 손실보상 대상 여부만 확인되면 신청 후 3영업일 이내에 신속하게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21.12.6일부터 ’22.1.16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21.4분기・’22.1분기 손실보상 대상 소상공인・소기업 55만개사이다.   신청자는 ’21.4분기・’22.1분기 각 250만원씩 총 500만원을 선지급 받게 된다.   선지급금(500만원)을 초과하는 손실보상금 차액은 ’22.2월 중순에 ’21.4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시 받게 된다.   손실보상금이 선지급금보다 작은 경우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은 5년간 나누어 상환하면 된다.   선지급금에 대해서는 손실보상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이자가 적용되고,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1% 초저금리가 적용된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언제든 부담 없이 조기상환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 선지급 대상인 55만개사 이외에 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시설 인원제한 업체’와 ’22.1월에 영업시간 제한을 이행하여 손실보상 대상으로 추가 확인되는 업체(2월 중순 공지 예정)는 ’22.2월말에 1분기 선지급금 250만원을 신청할 수 있다.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 및 접수는 1.19일(수) 오전 9시부터 2.4일(금) 24시까지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http://ols.sbiz.or.kr)에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1.19일(수)부터 1.23일(일)까지 첫 5일간은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신청 첫날인 1.19일(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9 또는 4, 1.20일(목)에는 0 또는 5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1.24일(월)부터 2.4일(금)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1.26일(수)까지 신청하면 설 연휴 전 1.28일(금)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접수시간은 5부제 기간 중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이며,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 1.24일(월)부터는 오전 9시부터 24시간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https://ols.sbiz.or.kr)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70개 지역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21.12.16일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발표한 손실보상 강화, 방역지원금, 방역물품지원금 등 ‘소상공인 3대 지원패키지’와 ‘일상회복 특별융자’, ‘희망대출’ 등 초저금리 특별융자를 설 연휴 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21.3분기 손실보상은 ’22.1.7일까지 63만개사에 1.9조원을 지급하였으며, ’21.4분기분에 대해서는 하한액을 50만원으로 인상하고, 소상공인법 시행령을 1월 중 개정하여 시설 인원제한 업체까지 보상대상도 확대할 예정이다.   ’21.12.27일 집행이 시작된 방역지원금은 1.7일까지 218만개사에 2조 1,794억원이 지급됐으며, 1월말까지 290만개사에 지급될 계획이다.   또, 방역패스 적용 소상공인・소기업에 최대 10만원씩 지원하는 방역물품지원은 1.13일 공고 후 1.17일부터 지자체를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 예정이다.   초저금리 특별융자* 중 일상회복 특별융자 및 저신용자를 위한 소진공 희망대출은 1.7일까지 3,186억원을 공급하였으며, 중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신보 특례보증은 1.24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정부는 거리두기 강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손실보상 선지급을 비롯한 중층적 지원대책을 이행하고 있다”며, “설 연휴 전에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정책
    2022-01-10
  • 중기부, ‘창업국가 조성’을 위해 1조 4,517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020년도 부처별 창업지원사업을 조사한 결과, 16개 부처(90개 사업)에서 모두 1조 4,517억원이 지원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지원 규모가 지난해(1조 1,181억원)에 비해 3,336억원(29.8%) 증가한 역대 최대로, 중기부 등 13개 부처 예산 3,354억원이 증가했다.   2020년 신설 또는 추가로 발굴된 사업은 △중기부의 4차 산업혁명 기반 마련을 위한 혁신창업 패키지사업(450억원, 신규), △농진청의 농산업체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농업실용화기술 R&D지원사업(116억원, 신규), △법무부의 창업이민 인재양성프로그램(8억원) 등 21개 사업이다.   부처별 지원 규모는 창업 및 스타트업 전담부처인 중기부가 ‘19년 9,976억원에서 ’20년 1조 2,611억원으로 2,635억원이 증가해 가장 높은 비중(87%)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과학기술정통부가 ‘19년 152억원에서 ’20년 489억원으로 증가했다.   지원유형별로는 창업사업화(50.4%), 연구개발(35.3%), 시설‧공간제공(8.7%), 창업교육(3.7%), 멘토링(1.5%)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창업사업화 지원은 ‘19년 5,131억원에서 2,184억원이 증가한 7,315억원을 차지할 만큼 중점 지원된다. 시설·공간 제공에 대한 예산은 ’19년 1,494억원 대비 235억원이 감소된 1,259억원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매년 1월 중순에 공고하던 시행계획을 앞당겨 2일 2020년도 창업지원사업 시행계획을 함께 공고했다.   2020년도 중기부 창업지원사업(R&D, 여성, 소상공인, 장애인 창업은 제외) 주요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창업 사업화를 위한 주요 사업 변경 내용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 ‘20년 예산 1,113억원이 된다. 기존 창업 경험이 없는자에서 현재 창업을 하지않은 자로 지원 자격요건을 완화하고, 수혜대상 연령을 중장년으로 확대(기존 39세 이하)해 중장년 퇴직인력의 기술창업을 촉진한다.   △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업력 3년〜7년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선·수출확대·판로확보·R&D연계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20년 예산 1,275억원이 책정됐다. 구글과 협업해 좋은 성과를 낸 ‘창구프로그램’을 토대로, 제조·유통· 물류 등에 대해서도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스케일업 플랫폼을 확대한다.   △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 (‘20년 예산 543억원) 민간이 선별해 투자하면 정부가 후속 지원하는 ‘TIPS 프로그램’을 세분화(Pre-TIPS → TIPS → Post-TIPS) 해 스케일업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지원사업별 연계강화를 위해 Pre-TIPS 성공기업이 TIPS를 지원할 경우 가점(1점)을 부여하고, Pre-TIPS의 최종평가에 TIPS운영사가 참여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사내벤처 육성 사업 사내벤처팀·분사 창업기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9) 100억원 → (’20) 200억원으로 확대된다. 분사(Spin off) 3년이내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추가하고, 중소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매칭 비율을 1(정부) : 0.5(중소기업)로 낮춰 부담을 완화한다.   △ 창업기업지원 서비스바우처 세무회계 기장 대행, 기술자료 임치 수수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 192억원이 책정됐다. 청년 창업기업(39세 이하)을 지원하던 것에서 40대 이상 중장년의 높은 창업 수요를 고려해 중장년 창업기업 1,000개사 내외를 시범 지원한다. ‘19년 연간 4회에 걸쳐 공고·지원하던 것을 ’20년에는 연초 일괄 모집 공고(연초 일괄 지원 후 잔여 예산 발생 시 하반기 집행)한다.   △ 청년창업사관학교 (’20년 예산 932억원) 지역별 특화업종을 고려해 업종별 제조창업자 양성기능을 강화(제조업 80%)하고, 사관학교 재학생, 졸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를 신설(108억원, 신규)한다.   △ 로컬 크리에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20년 예산 44억원, 신설) 지역의 문화유산, 특성과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140명, 최대3천만원)를 발굴·육성한다.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을 기반으로 디자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소셜벤처, 문화기획 등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이다.   △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사업 (’20년 예산 450억원, 신설) BIG3(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창업을 지원(250개사, 150백만원 내외)하고,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혁신창업패키지내 50억 신설, 5년간 100개 기업 발굴)한다.   ◆스타트업을 위한 시설·공간 제공 및 플랫폼 조성 사업   △ 메이커 스페이스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도록 메이커 스페이스를 전국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년 예산 331억원이 책정됐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 및 제조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20년 전국 64개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 4개, 일반랩 60개)를 추가로 조성한다.   △ 광주 스타트업 캠프 (’20년 예산 35억원, 신규) 광주지방중기청 이전에 따라 발생하는 구청사 유휴공간(약 1,000평)을 지역의 혁신 창업가를 육성하는 창업벤처 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   △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KSC) (’20년 예산 80억원, 신규) 북유럽의 선진 창업환경을 바탕으로 한 스타트업의 글로벌화 촉진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KSC를 신규 개소(스웨덴, 핀란드)한다.   △ ComeUp 2020 (’20년 예산 25억원) ‘ComeUp 2020’의 주제를 ‘AI’로 설정하고 메인행사로 ‘AI 올림픽’을 진행하며, 기술세션을 확충(8→10)해 세션별 강연, 패널토크, IR피칭을 운영한다.   창업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 창업정보 포탈시스템(www.k-startup.go.kr)을 비롯해 중기부 홈페이지(www.mss.go.kr), 창업진흥원 홈페이지(www.kise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에 문의하면 된다.     ◆ 사업별 세부내역 -지원사업 세부사항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개별 사업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               출처: 중기부
    • 정책
    2020-01-02
  • 박영선 장관, 여수 청년몰 전통시장 방문...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8일 여수중앙시장 청년몰(‘꿈뜨락’)에서 열린 청년·여성 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과 소상공인 업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 행사로 그간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 정책에 대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제정 등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를 위해 열렸다.   이날 박 장관은 “이제는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소비공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는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개장한 ‘꿈뜨락’ 청년몰이 다양한 이벤트와 TV 프로그램(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등으로 인지도가 상승하고 방문고객이 늘어나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청년상인들이 전통시장에 활력과 감성을 불어 넣고, 신·구세대가 협력하며 시장에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곧 있을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가치삽시다’란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작으로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특별할인(10%), 제로페이 행사, 전통시장 가을축제, 우수시장박람회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범국민적인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해 내수 부진 등으로 움츠러든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전남소상공인연합회장(이갑주),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장 (박기창), 전남도 청년CEO협회장(이창재), ㈜다락방 대표(김슬비), 중앙시장 청년몰 회장(오주란), 여수海주전부리 대표(이은매), 이순신수제버거 대표(김문경) 등이 참석하였다.   이은매 여수海주전부리 대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부분이 이르면 3~4월에 소진되어 적시에 대출을 못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금을 상반기 70%, 하반기 30%로 나누어 배분해 줄것”과 “대출을 받더라도 보증 수수료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대출이율이 높아 이를 완화해 줄 것” 건의하였으며,   이갑주 전남소상공인연합회장은 “신용카드는 무이자할부나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이 많은 반면, 제로페이는 혜택이 거의 없어 활성화 되기 힘들다”며, “제로페이에도 포인트제도 등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확대해서 활성화되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밖에도 참석자들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김문경 대표),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한 전문매니저 지원(박기창 여수소상공인연합회장), 청년 CEO를 위한 스마트 디자인 상품화센터 건립(이창재 회장), 소상공인 창업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공유키친 지원(김슬비 대표), 청년몰 사업종료 후 체계적인 사후관리 방안(오주란 대표) 등을 건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주 의원(무소속, 여수 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조봉환), 전남도 경제에너지국장(안상현), 여수시 부시장(고재영) 등도 함께 참석하여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한편, 박 장관은 여수중앙시장 방문에 앞서 인근에 위치한 NH농협 여수시지부를 방문하여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하여 기술혁신성과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가진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필승코리아펀드’에 가입하였다.   이 펀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내 공급망 강화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이 가능하고, 국산화 및 내수시장에서 선전이 기대되는 기업을 위주로 투자한다. 펀드 운용사 수익의 절반을 관련 분야 대학이나 연구소 또는 장학재단 출연 등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한다   박영선 장관은 펀드 가입을 위해 농협 직원의 안내에 따라 투자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고 직접 가입신청서를 작성․서명한 후,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 등 무역보복은 시련이 아니라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체질을 개선하여 기술 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정부와 업계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필승코리아 펀드와 같이 각계각층의 관심과 지원이 어우러질 때 더욱 내실있고 의미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이 NH농협 여수시지부를 방문하여 ‘필승코리아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 정책
    2019-08-28
  • 청년창업기업의 세무·회계, 기술보호에 연 100만원 바우처 지원
    초기 청년창업기업에게 세무·회계, 기술보호에 쓸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이 연 100만원 한도로 2년간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초기 청년창업기업의 세무·회계, 기술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이하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청년창업기업에게 세무·회계와 기술보호에 소요되는 비용을 이용권(바우처) 형식으로 연 100만원 한도로, 2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 1차 사업 공고를 통해 창업기업 4,836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세무회계는 기장대행수수료, 결산 및 조정 수수료, 회계프로그램 구입에 활용하여야 하하며, 기술보호 기술임치수수료, 기술임치갱신수수료에 사용하여야 한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기업 수는 1,500개사 내외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3년 이내이고,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초기 청년창업기업으로 ‘18년 이후 매출이 있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상 창업지원제외 업종과 간편장부 또는 단순·기준경비율로 세금을 신고하는 기업 등은 신청이 제외된다.   신청 이후 지원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한 순서대로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은 지원한도 내에서 세무·회계와 기술보호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6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이 기간 동안 케이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을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주관 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엄기훈 창업촉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자가 기업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기업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책
    2019-05-29
  • 박영선 장관, 대기업-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 개최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왼쪽)과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오른쪽)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19일 서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찾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청년 소상공인과 함께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영선 장관 취임 이후 협·단체와의 첫 만남으로서, 소상공인 상생·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상공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박영선 장관이 기본 정책철학으로 밝힌 ‘상생과 공존’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네이버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창업·성장을 지원하는 장소인 파트너스퀘어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 일행은 파트너스퀘어 시설을 함께 둘러보고, 네이버의 소상공인 상생협력 사례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및 청년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관련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선 장관은 “국민소득 3만달러를 넘어 단단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체질을 바꾸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획일적 규제나 일방적 지원·보호보다는 ‘함께 잘사는’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독자적인 정책영역으로 확고히 정립하여 체계적 지원과 육성, 보호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항상 현장과 함께 할 것이며, 특히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표단체로서 정책의 동반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원활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 소상공인이 참석하여 각자의 상생 및 혁신·성장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청년소상공인 상생·혁신 사례 - 나래식품농장 임재영 대표(홍삼식품 제조·판매)는 창업초기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네이버 ‘산지직송’ 플랫폼을 통해 홍보 및 판매수수료 지원을 받아 연 매출액이 600% 이상 증가하고 일자리도 창출(종사자 수 3명 → 11명) - 어바웃센베이 박용진 대표(수제과자 제조·판매)는 판로 개척에 애로가 있었으나, 네이버 ‘푸드윈도’ 플랫폼을 통해 홍보 및 판로 지원을 받아 연 매출액이 1000% 증가하고 일자리 창출(종사자 수 1명 → 4명)   
    • 정책
    2019-04-19
  •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취임
    정부대전청사 3동 204호(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의 취임식이 개최되고 있다.   4월8일(월) 17시 10분에 정부대전청사 3동 204호(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취임식을 개최했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 1. 인사말씀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영선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상징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제 문재인 정부 시대에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시켜,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당당한 주체임을 천명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가 바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과 노력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 대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가운데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벤처투자 활성화, 스마트공장 확산,  모바일 직불결제(제로페이) 도입 등 다양한 정책 씨앗을 뿌려놓은 홍종학 전 장관님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전임 장관님과 여러분이 뿌려놓은 씨앗의 싹을 틔우고 정성껏 가꿔, 정책성과라는 풍성한 열매를 수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2. 중기부의 정책 철학“상생과 공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3만 달러의 문턱을 넘어 4만, 5만 달러의 튼튼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상생과 공존'을 바탕으로, 이제 우리 경제를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체질개선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기업주와 근로자, 대형 유통사와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고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포용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포용국가의 중심에는 '9988'로 대변되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있습니다. “상생과 공존”은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철학의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3. 중소벤처기업부에 오기까지 저는 MBC 경제부장을 끝으로 2004년 17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어 처음 통과시킨 법이 바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업무중 하나인 전통시장 현대화 법이었습니다. 올바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일명 금산법(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일과 보육 양립을 위한 '영유아 보육법' 등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관련된 약 50여건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민주당 정책위 의장 시절에는 중소기업 제품 판매 촉진, 전통시장 활성화 등 '10대 중소기업 대책'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기반 확충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지역구인 구로 을에는 구로디지털산업단지가 있습니다. 1만2천개의 중소벤처기업과 15만명의 젊은이들이 일하고 있는 이 곳에서 이분들과 격의없이 만나 중소벤처기업이 처한 고충과 육아·복지 등 근무환경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4. 중점 추진정책 - 자발적 상생협력 문재인 정부 3년차인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상생협력은 경제구조를 바꾸는 첫 걸음이며, 재벌개혁도 결국 상생이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정경제 구축  공정경제를 위해 기술탈취 문제, 수위탁거래 불공정 행위는 반드시 개선해야 할 과제입니다. 특허법원, 대검찰청, 특허청 등과  기술탈취 근절·불공정거래 개선위원회를 구성해서 공정한 경제가 구현되도록 하겠습니다. - 다양한 플랫폼 만들기 혁신적인 창업벤처기업이 우리의 미래가 되는 경제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인들이 서로 모여 소통하며  경쟁력을 키우는 플랫폼을 만들어 주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합니다. 각각의 도메인 전문가들이 만나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좀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 중요한 역할입니다. 그래야 21세기 대한민국의 희망이 만들어집니다. 준비된 젊은이와 3,40대 경력자의 도전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프랑스의 스타시옹 에프와 같은 스타트업 코리아의 개방적 혁신 거점을 국내외에 만들어  작은 것들이 연결의 힘으로 강해지는  다양한 플랫폼 구축에 매진하겠습니다. 올 연말에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스타트업 코리아 엑스포'를 라스베이거스의 CES, 핀란드의 슬러시와 같은 한국의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 스케일업 펀드, 규제자유특구 '22년까지 12조원 규모의 '스케일업 펀드'를 차질없이 조성해서, 혁신적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4월 시행되는 규제자유특구에서 지역의 혁신적인 창업벤처기업들이 규제 걱정 없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도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 스마트 공장 코리아 스마트 제조강국 실현을 위한 '스마트공장 코리아'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에 버금가는 제조업 강국 대한민국으로 가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 중소기업 복지 힐링 센터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위해서 어린이집과 체육‧휴양시설을 대신하는중소기업 복지 힐링센터를 만들고 임대주택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도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를 누리고 일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 소상공인, 자영업 기본법 제정 소상공인과 자영업이 독자적인 정책영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 제정을 적극 뒷받침하고, 모바일 직불결제(제로페이)를 확산시켜 수수료 걱정을 줄이겠습니다. 전통시장의 현대화에 특성화를 보다 강화해 한국적 전통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5. 중기부 조직 운영 방향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몇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문재인 정부의 명실상부한 상징 부처로서  그에 걸맞은 위상을 확립하겠습니다. 청에서 부로 승격되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금 적지 않은 성장통을 겪고 있습니다. 부 출범과 함께 대내외적 각종 요구와 급증하는 업무로 직원들의 피로도가 쌓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증가하는 정책영역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력과 조직을 보강하고 예산을 확대하여 문재인 정부의 튼튼한 핵심 부처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둘째, 여러분의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에도 힘쓰겠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중한 인적 자원입니다. 개개인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보상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보다 행복한 조직을 만들겠습니다.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여러분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활력 넘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모두가 일하고 싶어 하는 일등 부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권한을 대폭 위임하는 '실‧국장 책임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상생과 공존'에 기반한 최우선 정책 과제를 선별하고, 차관님을 필두로 실‧국장들이 이를 소신껏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기부 정책의 선명성과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6. 연결의 힘과 관점의 이동 백년전 19세기말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마부들의 실직을 우려해 자동차를 말보다 느리게 다니도록 하고, 붉은 깃발을 든 마부들을 앞세웠던 영국의 '적기조례'(일명 '붉은 깃발법')를 잘 아실 겁니다. 이로 인해 영국은 자동차 산업을 먼저 시작했음에도 독일과 미국에 뒤처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영국의 '적기조례'와 같은 규제가 21세기 대한민국에는 없는지 더욱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연결의 힘과 관점의 이동'입니다. 디바이스와 인터넷이 연결되고 개방과 공유를 통한 플랫폼 비즈니스가 일상화되는 등 기존과 다른 혁신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정책을 추진하면서,  중기부가 갖고 있는 다양한 지원 수단을 외부의 인프라와 적극 연결하여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그동안 우리는 스마트폰이라는  하드웨어를 만드는 일에만 매진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페이스북이라든가 OTT서비스 같은 보다 폭넓은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내는 국가로 탈바꿈해야 합니다.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를 앞두고 자율주행차 생산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 센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의 운영 기술을 축적해 이를 판매하는 국가로 탈바꿈해야 하는 것입니다. 공영홈쇼핑과 아리랑TV를 연결하여  중소기업 우수제품들의 해외 직구 시장을 개척한다든지,  K-con, MAMA 등 한류 상품과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로를 연결하는 등 연결의 힘과 관점의 이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K-POP, 고유한 우리의 한식 문화와 예술, 체험여행 상품을 연계하는 등 문화영역을 기업화하는 일도 연결의 힘과 관점의 이동에서 시작됩니다. 연결의 힘은 작은 것을 강하게 만들며 관점의 이동은 변화와 혁신의 시작입니다. 중기부의 정책대상과 지원영역은 매우 광범위합니다. 여러 부처와 기능이 일정부분 겹치고, 중기부가 단독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도 많지 않습니다. 관계 부처와 협력하고 국회, 청와대와 정책소통도 활발히 하겠습니다. 전임 장관님과 여러분들이 뿌려놓은 혁신의 씨앗들이 수많은 '점'이라고 한다면, 이제 저는 여러분과 함께 그 점을 선으로 연결시키고 면으로 확대시켜 보다 입체적인 정책으로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 정책의 총괄 부처로서 정부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겠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바로 '중소벤처기업부'입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최대한 반영되고 작은 문제라도 끝까지 해결해 성과를 이루는 노력에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많이 도와주세요. 그리고 우리 뜨겁게 함께 합시다. 일기일회 인생은 한번 사는 것입니다. 똑같은 오늘이 내일 또다시 오지 않습니다. 정직하게, 성실하게, 당당하게, 멋지게 해냅시다.
    • 정책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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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세차 앱 ‘세차왕’, 생활패턴 활용 고객 만족 ‘up'
     자동차 2천만 시대. 하지만 이 많은 차들을 세차해줄 수 있는 환경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 그뿐인가. 깔끔하고 야무지게 세차 해주는 곳을 찾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연히 세차장을 소개받아 찾아가면 어김없이 대기시간이 길다. 길게 늘어진 세차 대기 줄에 진입하면 까마득함이 밀려온다. ‘그냥 가, 말아?’ 마음 단단히 먹고 출발했지만 줄이 짧아지는 내내 이 고민은 사그라지질 않는다. 바쁜 직장인은 금쪽같은 휴일의 반나절을 보내야 겨우 세차 한 번 할 수 있다. 아이를 둔 엄마들은 카시트 안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가며 대기 줄을 서야 하는데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뿐인가 몸이 불편한 이들은 두 말 할 것도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편리하게 찾아오는 방문 세차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기존 방문세차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선뜻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고 등장한 것이 바로 출장세차 서비스 업체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O2O 세차서비스 앱 ‘세차왕’이다. 업계의 선두주자로 잘 알려진 ‘세차왕’은 합리적인 서비스 표준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완성했다, 간단하게 시간과 장소만 지정해주면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세차를 진행해준다. ‘세차왕’이 세차장들로부터 정보 등록에 대한 수수료를 받지 않는 이유도 출장세차에 집중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O2O 서비스의 특성상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세차왕’의 스테이지㈜ 박정률 대표는 “O2O서비스는 양방향, 즉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가 우리의 고객이다. 한쪽을 잡는다고 다른 한쪽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끊임없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어 그는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회사의 몫”이라며 기존 방문 세차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있어 중간적인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 방문세차 서비스 ‘세차왕’, 스테이지㈜ 박정률 대표   사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 박 대표가 ‘세차왕’을 구상할 때만 해도 눈여겨볼만한 경쟁상대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었다.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에 입주하면서 세심한 지원을 받고 있다는 박정률 대표는 “처음 시장을 개척하는 입장에서 세차장은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의 정보 불균형이 심하다는 판단 하에 제대로 된 세차장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개발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울러 “세차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있어서 많은 시간을 들여 이동하고, 대기하는 것들이 개인차량을 관리하는 데에 큰 장애요소였기에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서 적극 나서게 됐다고.   때문에 그는 차량 유지를 위해 세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배려로 여러 가지를 생각했다. 그들의 편의를 위해 외부만 세차를 할 경우 키를 전달하거나 하는 대면의 필요성이 없으므로 간편하게 시간과 장소만 지정하면 되도록 했다. 또 내부세차의 경우 미리 키를 맡겨두거나 차량 문을 열어두는 것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여, 추가적인 불편이나 안전에 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를 갖췄다.   특히 ‘세차왕’은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직장과 집 등의 주차장소, 차량이 멈춰서 있는 시간, 주로 세차를 하는 시간 등에 관련된 데이터 분석결과를 활용,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생활패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 대표는 “방문 세차 서비스의 차량이용 패턴 정보를 활용하여 아이를 키우는 엄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기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가끔은 집보다도 더 긴 시간을 보내야하는 차량. 더 좁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집보다 더 깨끗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것이 박 대표의 소신이다. 박정률 대표는 “세차로 시작하여 차량 관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현명한 차량관리 습관을 제안하는 서비스로 나아가고 싶다”며 “향후 안전점검 및 정기적인 소모품 교환 등 고객과 교감하며 그때그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차량관리 비용까지 큐레이션할 수 있는 내차관리의 토탈서비스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 방문세차 서비스 ‘세차왕’, 스테이지㈜ 박정률 대표
    • 인터뷰
    2016-10-27
  • 내년 中企정책금융 79조 지원
    중소기업 정책금융이 79조원으로 늘어나고 청년창업을 위해 7300억원 규모의 융자·보증이 지원된다. 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기금도 신설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지식경제부와 함께 15일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플라자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2012년도 부처 업무보고회를 개최해 △위기관리 사전준비 △청년창업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전통시장 온기 확산 △공생발전과 FTA활용 제고를 4대 정책과제로 보고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을 건강하게, 소상공인을 따뜻하게’라는 표어를 가지고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을 위해 중소기업에 정책금융 71조7000억원을 공급하고 중소기업 경영안전망을 위해 매출채권보험 인수규모를 7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1300억원의 청년전용 창업자금을 신설하고 6000억 규모의 창년창업 특례보증 지원 등 7300억원의 융자·보증이 지원된다. 이와함께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기금안에 소상공인기금을 신설한다. 신용이 낮은 영세상인들의 대출 부담을 줄여주고, 영세소공인 전용자금 800억원도 신설한다. 신용카드 수수료나 백화점 판매 수수료 등 소상공인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개선을 추진하고, 자유무역협정(FTA)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사례도 계속해서 점검하기로 했다.
    • 벤처뉴스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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