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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분야 인력난 취업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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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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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방송통신위원회, ‘모바일 청년개발자 멘토링프로그램’ MOU체결


모바일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노동부·방송통신위원회가 발 벗고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모바일 분야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및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청년 개발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올해부터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를 통해 모바일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층 100명에게 시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이론교육 (방통위 차세대 모바일 인력양성 사업’, 3)을 실시하고, 관련 중소기업에서 현장교육 및 멘토링 (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6개월)을 제공하는 등 취·창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또 내년부터는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최근 중소기업에서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확산으로 인해 모바일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개발 인력의 대기업으로의 쏠림 현상신규 개발 인력의 부족으로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다. 반면 청년층은 청년일자리 창출력 둔화, 공급자 중심의 교육과정 등으로 인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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