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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이통통신산업의 선두주자, 다온유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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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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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G 이동통신시장은 2020년 120조 9,866억 원에서 2025년 3,083조 8,352억원 규모로 성장 할 시장이다. 세계 5G 이동통신 시장 규모는 ‘26년 전체 이동통신시장의 55% 수준인 1조 1,68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5G 기지국 장비는 4G(LTE)에 비해 주파수 길이가 짧아 보다 많은 장비가 설치되어야 하기 때문에, 성능뿐만 아니라 무게와 크기 등 하드웨어 요소가 주요 척도가 될 전망이다. 통신장비가 무거우면 이동과 설치에 추가 인력을 투입해야 하고 인건비 상승은 곧 capex 증가로 직결된다. 반면에 가볍고 작은 통신장비를 도입하면 이동통신사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동통신사의 5G 상용화 진행은 기지국 장비 구매와 직결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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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착안하여 다온 유니콤은 시장을 장악하는 기지국 장비 개발을 위해 소재 발굴에 나서게 되었고, 발포알루미늄 형태의 소재를 사용한다면 무게를 현격히 줄일 수 있다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 발포알루미늄은 기계적, 물리적 특성으로 경량성 구조재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높은 중량비 탄성률과 압축 저항이 높은 부분에 사용이 적합하다.

 

다공질 발포알루미늄은 충격으로 변형될 때에 많은 양의 기계적 에너지를 흡수하고, 소음 및 진동 에너지 흡수성이 우수하여 기존 알루미늄 소재보다 차폐성면에서 보다 우수하다.

또한 벌집구조로 열 방출성도 기존 알루미늄보다 향상된 면모를 보이고, 경량화된 함체는 금속 커버의 무게를 10~30% 이상 줄이고 침투 손실도 90%가량 낮출 수 있었다.

 

기존 알루미늄 기지국 장비에 비해 모든 면에서 우수한 발포알루미늄 장비를 개발한 다온유니콤으로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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