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선도 기업, 성하
최근 도시의 발달로 건물과 불투수포장면 증가는 도시 열환경에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도시 열섬 완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주)성하의 ‘스마트 옥상정원’이 주목 받고 있다.
지금까지의 옥상공원 연구는 주로 생태적 측면의 연구와 기온저감에 대한 연구가 주로 진행되었다. 옥상공원은 여러 환경적 장점이 있는 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리 부재로 인해 당초 열섬 완화의 초기 목적 달성이 매우 미흡한 실정이었다. 옥상공원은 일반 노지의 공원보다 더 많은 관리를 요하며, 토양과 식재의 섬세한 점검이 필요하다.
성하의 시스템은 수목진단계측기(센서)가 설치된 토양의 상태 및 정보를 저장하고 이를 토대로 수목 상태에 대한 진단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관리자를 등록한 뒤 수목 진단 계측기를 설치, 수목 정보를 등록한다. 계측기가 토양 정보를 토양 관리 시스템(클라우드)에 전송 및 저장하면 이 데이터를 기반해 수목 진단 결과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수목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공원 가로수와 골프장 잔디는 물론 옥상정원과 지자체에서 보호·관리하는 '노수(老樹, 오래된 나무)'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정부가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스마트시티 조성에 매진하는 만큼, 첨단화·자동화한 수목관리에 대한 니즈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성하의 '수목관리시스템'의 시장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