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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사이렌 오더가 있다면 야구장에는 야구앤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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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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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다른 스포츠들에 비해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관람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야구는 야구를 좋아하지 않지만, 야구장의 분위기 때문에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새빨간 비빔밥을 비며 먹는 사진이나, 돗자리를 펴고 삼겹살을 굽는 사진이 유행한 적 있다. 먹는 것에 진심인 야구팬들의 문화를 잘 나타낸 사진이지만 야구 초보자나 새내기의 경우 이런 사진을 보고 야구장에는 두 손 무겁게 음식과 식기를 가져가야 한다고 오해할 수 있다.

 

이렇게까지 준비를 하지 않아도 야구장에는 핫도그, 피자, 꼬치를 파는 곳부터 편의점까지 있으니 가볍게 방문해서 즐길 수 있다. 혹시 깜빡하고 음식을 사지 않고 좌석에 앉았거나, 그 날따라 변화무쌍한 야구 경기로 먹을 음식이 다 떨어져 난감하더라도 그곳이 ‘잠실야구장’이라면 차분히 핸드폰만 들면 된다. 잠금 화면을 열고 카카오톡을 통해 ‘야구앤오더’로 주문하면 경기 중에 자리까지 음식이 배달된다.

 

앤오더.JPG

 

‘팀더블유’에서 제작한 ‘야구앤오더’ 앱은 스타벅스 ‘사이렌오더’에 배달 기능을 더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야구장 내에 있는 음식점 정보와 메뉴를 보고 선택하고, 주문하면 전 좌석에 배달 서비스가 시작된다. 어릴 적부터 야구를 좋아하던 ㈜팀더블유 김정한 대표가 야구 경기 도중 관람객이 운집해 음식 주문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경험에서 개발된 스마트오더 서비스 ‘야구앤오더’는 크기가 커서 음식점까지 거리가 먼 야구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앱이다.

 

경기가 잔잔하게 흐르는 것 같아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우리 팀이 ‘홈런’을 치거나, 잠시 급한 전화를 받은 사이 심각한 분위기가 되었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는 야구팬들에게 최악의 상황일 것이다. 즐겁게 야구를 보면서, 음식의 재미까지 놓치고 싶지 않다면 미리 ‘야구앤오더’를 알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잠실야구장 내 전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야구앤오더’는 다른 구장에서도 서비스 론칭을 혐의 중에 있으며, 전 야구장에서 사용하는 야구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 내 식당 및 커피숍에서 사용 가능한 ‘캠퍼스앤오더’ 론칭도 앞두고 있으니 야구를 좋아하는 대학생 팬들은 일상생활에서 항상 ‘팀더블유’의 ‘앤오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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