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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공간을 측정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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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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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어가다가 땅을 측량하는 모습을 보거나, 교과서나 책에서 사진이나 그림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바다 공간을 측정하는 모습은 본 경험이 적어서 어떻게 측량하는지 상상하기 어렵다.

 

바다 물 아래 공간을 측정하는 것은 해양조사 또는 탐사라고 불린다. 해양조사/탐사로는 해저지형조사, 해저지층탐사, 해저면영상탐사, 수로측량이 가능하다. 해저지형조사는 다중빔 음향측심기를 이용하여 수심 및 정밀한 해저지형 확인으로 다양한 해양 정보 자료를 제공한다. 항해위험물조사, 해저구조물의 설치상태조사, 인공어초 적지 및 시설상태조사, 댐퇴사량조사, 항만설계 및 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다. 해저지층탐사는 저주파/고주파를 이용하여 해저하부의 지층에서 반사되거나 굴절되어 돌아오는 것을 수신기로 기록하여 퇴적층 및 지층의 특성을 규명하고 매몰체 및 자원탐사, 지질 및 지층구조 조사 등에 활용한다. 해저면영상탐사는 측면주사음파탐사기를 사용하여 물체에서 일으키는 산란파를 수신하고 기록함으로써 해저면에 존재하는 개체의 광역 영상을 제공하는데 해저 목표물 탐색, 해저면 상태조사, 해저 자원 조사 등에 활용 가능하다. 수로측량은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한 해도 작성을 목적으로 바다, 하천, 호수 등의 수심, 지질, 지형, 지자기, 섬과 암초의 위치, 조류, 해류 등을 측정한다. 항만측량, 항로측량, 연안측량, 해양측량 등이 있다.

 

해양조사탐사.jpg

 

해양조사·탐사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는 한국공간정보가 있다. 한국공간정보는 육상 및 해상에 존재하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역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2018년 창립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해 및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측량 및 GIS, 해양의 보전·이용·개발을 위해 수심, 조류, 조석, 생물상 자료를 수집하는 해양조사, SW개발 및 DB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적 수월성을 추구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직원의 핵심역량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Dynamis KSI 차세대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창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로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하며 모범 복지 경영을 실현한다. 또 변화지향적 전문가 그룹으로 기술혁신을 위한 역동적인 연구와 창의적 도전을 하며, 고객감동과 가치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관련 사업 실적으로는 2018년 12월 회사를 설립하여 2019년 14건, 2020년 28건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발주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부터 경기도 안성시, 경상북도 울릉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포항지방해양수상청 등이 있어 다양한 기관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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