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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바이오 분야 한·일 협력 본격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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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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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일본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 파크(이하 아이파크)’는 9일 K-글로벌 클러스터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첨단바이오 벤처·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이영 장관이 아이파크를 방문해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고 후지모토 대표와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 6개월 동안의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첨단바이오 분야(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재생의료) 국내 스타트업 지원

 

첨단바이오 분야 기술개발 및 임상 등을 위해 일본 아이파크에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선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이파크가 선발기업의 현지 실증과 사업화를 공동 지원한다.

 

첨단바이오 분야 한-일 공동 R&D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이파크는 일본의 첨단바이오 분야 원천기술 공동개발 또는 원천기술 공동 상용화를 위한 공동 R&D를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 R&D 추진을 위해 아이파크는 일본의 대학·연구소·기업 등이 보유한 원천기술 발굴과 과제 기획을, 중소벤처기업부는 공동 R&D 역량을 갖춘 국내 바이오 벤처를 선발한다.

 

한-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일본 제약기업의 미해결 또는 고난이도 과제에 대해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바이오 스타트업이 솔루션을 개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이파크는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추가로, 업무협약식에 이어 ‘첨단바이오 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한-일 첨단바이오 협력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기조연설에 나선 후지모토 대표는 일본의 바이오 생태계에 대해 소개하고 한-일 공동연구,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통한 아시아 및 글로벌 진출 방안을 제시했다.

 

더해 국내 첨단바이오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아이피에스바이오 송지환 대표, 입셀 주지현 대표와 진코어의 김용삼 대표는 주제발표자로 참여해 국내 기술 수준을 진단하고 일본과의 협력을 통한 동반 시너지 창출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해외 클러스터 및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R&D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글로벌 공동 R&D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전문가들도 우리나라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미래 신기술을 선점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공동 R&D 추진과 글로벌 상생협력 추진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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