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코리아-사우디 비전 2030, 사우디 진출 벤처‧스타트업 출정식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현지시간)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자리한 가운데 「사우디 진출 벤처‧스타트업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동 경제사절단 파견’에 맞춰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양국 간 벤처‧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출정식과 함께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리야드 GBC) 개소식」, 「한-사우디 스타트업 간담회」, 「한-사우디 공동펀드 후속 IR」을 진행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중기청(Monsha’at)이 행사에 참여한 한국의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격려하는 등 현지 사우디 정부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날 오전 10시에 리야드 GBC가 위치한 리야드 프론트에서 사우디 투자부(MISA) 이브라힘 알 무바락(Ibrahim AlMubarak)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입주를 준비 중인 26개사 중 15개 업체도 참여했다.
리야드 GBC는 중소‧벤처기업의 사우디 진출거점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사우디 투자부의 협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GBC 입주기업에게 중소벤처기업부는 사무공간, 현지 정착을 위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우디 투자부는 「기업가 투자허가(Entrepreneur Licence)」를 발급할 예정이다.
추가로, 사전에 입주를 신청한 기업 중 12개사가 기업가 투자허가 발급 절차를 진행중이다.
오후 1시에는 사우디 중기청(Monsha’at)을 비롯한 사우디 정부 관계자와 사우디 진출 희망기업 33개사, 사우디 기업 등이 참여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업과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간 MOU이 4건 체결됐다.
이번 MOU은 「청년창업사관학교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됐다.
또한 MOU을 체결한 ㈜트윈나노(대표자 : 나재훈)는 사우디아라비아 에이(A)기업과 스마트팜 관련 기술 개발 및 제조 등을 영위하는 JV 설립에 대한 MOU을 체결했다.
출정식 이후에는 「한-사우디 스타트업 간담회」 행사를 이어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MOU 체결기업, ‘리야드 GBC’ 입주기업 등이 참여하여 향후 양국 기업 간 협력 증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