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산학연협력기술개발’에 2624억원
중기청, 사업신청기간 2월20일~3월 31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에 2624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돕기 위해 금년 대학․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2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262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사업에 902억원,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지원사업에 420억원, △출연연-중소기업 공동기술개발 250억원, △이전기술개발사업 50억원, △연구장비활용 기술개발사업 110억원, △연구장비 공동이용지원 168억원, △제조현장 녹색화기술개발 375억원, △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 349억원 등이다.
특히 연구기관과 공동기술개발 수행이 가능한 자체 기술혁신 능력을 보유한 기술혁신형 기업, 벤처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에 이전, 융복합, 제조현장 녹색화, 연구장비활용R&D를 대상으로1052억원을 지원한다. 단독 기술개발 역량이 미흡한 매출액 100억원 미만 영세 중소기업에 산학연공동R&D, 기업부설연구소 지원을 위해서도 902억원이 지원된다.
아울러 정부 R&D를 한번도 지원받지 못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첫걸음 R&D 예산’ 270억원을 신설해 지원하고, ‘산학협력 중점대학’을 지정해 ‘과제기획~기술개발~사업화’까지 기술개발 전주기에 대해 일괄패키지 방식으로 40억원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출연연의 중소기업 지원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지원 전담조직을 보유한 출연연을 지정해 산연간 공동 R&D사업을 지원하는 ‘출연연-중소기업 공동기술개발사업’에 250억원을 투입된다.
또 ‘연구장비공동이용 지원사업’을 통해 장비 인프라 취약기업에 161억원이 지원되고, 정부 출연연구기관 10개를 지정해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도록 했다.
이밖에 중기청은 기업부설연구소 집적센터 조성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시작하고, 기술개발 사후평가를 강화하는 등 R&D 지원 체계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방안도 함께 진행한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접수는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온라인(http://www.smtech.go.kr)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