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용보증 통해 소상공인 추석자금 1,000억원 지원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기업ㆍ소상공인 3,0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운영자금 1,00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시와 서울신보는 “명절 전 임금지급 및 원자재 대금결재 등을 위한 보증 및 지금 신청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하여, 오는 14일까지 비상경영체제를 지속함으로써 약 3,000개의 업체에 1,000억 원의 신용보증을 조기 지원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신보는 "현재 접수된 1,000건을 포함하여 추석전까지 약 3,000여건의 보증신청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당 평균 보증금액이 3,300만원임을 감안할 때 총 1,000억원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보증신청기업이 추석 전까지 필요한 자금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미처리건수 제로화’에 역점을 두고 적극적인 지원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며 “이는 최근 경기악화와 원자재가격 상승에다, 은행권의 대출이 막히다시피 한 상황에서 자금경색이 더욱 심해진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서울신보는 “침수피해기업에 대한 특례보증, 햇살론 등 서민계층 특례보증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방침”이며 “금융기관과의 유기적 시스템을 가동하여 신용보증 승인건에 대해 추석 전까지 자금대출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