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페이스북 만들 인재 지원 사업
지경부, ‘창의·도전형 SW R&D’에 20억 지원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창의·도전형 R&D 기존 R&D 지원 대상 대학생·창업준비자(개인) 기업·연구소(법인) 지원 규모 5천만원∼1억원 10∼60억원 지원 기간 9개월 2∼5년 과제비 지급 매월 매년
지식경제부가 페이스북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 같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의·도전형 소프트웨어연구개발(SW R&D)’을 신설, 20억을 지원키로 했다.
지경부는 27일 기존의 대학·연구소·기업 등 법인대상이 아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 등 개인을 대상으로 ‘창의도전형 SW R&D’에 올해 2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젊고 유능한 인재가 SW분야를 기피하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이 없는 SW 인재에게 직접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의·도전형 R&D와 기존 R&D 비교>
지원 대상은 만18세 이상(1994년1월1일 이전 출생)의 모든 국민이 참여 가능하며 과제 기간 동안 SW R&D에만 전념하기 힘든 것으로 판단되는 주당 16시간 이상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주당 16시간 이상 근로자도 과제 협약일 이전에 종전 직장을 퇴사할 예정인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다.
이 사업을 통해 인건비, 장비구입비, 시제품개발비 등 SW R&D에 필요한 자금을 개인 최대 5000만원, 팀은 최대 1억원이 지원되고, R&D 수행이 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공동 연구공간 제공, 특허출원·자금조달 등 컨설팅이 지원된다. 또 벤처캐피탈리스트, 언론기자 등을 초청하는 성과발표회를 12월에 개최해 투자자와의 만남 및 홍보를 주선한다.
과제 희망자(팀)는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과제들에 대해 1차 서류심사·평가에서 약 90개를 선정하고, 2차 발표평가에서 최종 지원대상 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기술성, 상용화 가능성보다는 창의성이 우선 고려된다.
지경부는 기업이 아닌 개인(팀)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다른 R&D 사업보다 철저하게 과제를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월 2회 과제 추진현황 점검 및 8월경에 실시 예정인 중간평가에서 진행실적이 미흡한 과제는 지원을 중단하며, R&D 자금도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매월 필요한 만큼의 자금을 신청하면 신청 내역을 점검해 이상이 없을 경우에 지급할 계획이다. 반면 12월 최종평가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될 경우 추가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한편, 지경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내달 8일 카이스트, 9일 부산 부산대학교, 13일 서울대학교에서 각각 설명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