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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비즈플라자, 지역 일자리 창출에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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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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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후 창업 18,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선정 5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마포비즈플라자가 개소 후 창업 18,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선정 5명 등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마포구와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마포구 1인 창조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이하 마포비즈프라자)에 따르면 지난해 322일 개소 후 지난달 말까지 5257명이 방문해 창업자성향분석 등의 창업교육, 창업상담, 경영상담, 마케팅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활용,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마포비즈플라자는 마포지역을 비롯한 관악구, 양천구, 일산 등의 지역에서 활용하는 사업자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1인창조기업실 36좌석, 회의실, 교육실, PC실 등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362명의 회원 중 23명이 입주해 총괄매니저의 사업단계별 지도를 통해 18명이 창업을 완료했고, 5명은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 선정돼 약 25천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았다. 4월 현재 신규로 20명이 입주했으며, 21명이 자유석을 이용하고 있다.

마포비즈플라자는 입주자와 이용자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자는 사업자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는 지정석 공간을 제공받게 된다. 또 이용자는 PC, 회의실, 자유석을 이용할 수 있다.

마포비즈플라자의 시니어 비즈플라자(http://www.seniorok.or.kr)의 이용은 경력활용이 가능한 만4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1인창조기업은 372개업종(http://www.ideabiz.or.kr)에 해당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요건에 만족하면 회원 가입후 이용이 가능하다.
▲ 인터넷방송 및 홍보동영상 커뮤니티
마포비즈플라자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수립에서 창업까지, 창업자의 성향분석에 따른 사업전략 수립, 창업자가 알아야할 기본 교육과정과 강사의 전문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커뮤니티 활동 지원 장소와 11만원 최대 10만원의 모임지원비를 제공하고, 창업커뮤니티와 소규모창업스쿨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입주자 중 희망자는 총괄매니저의 사업단계별 지도를 받을 수 있고, 제공하고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포비즈플라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070-7727-4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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