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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액셀러레이터 37개 등록
- 창업은 주로 아이디어와 초기단계 기술만을 가지고 시작하여 사업화 과정에서 사업화 경험과 네트워크, 자본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실패과정으로 들어서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창업자의 부족한 네트워크, 자본 등을 보완해 주는 액셀러레이터(Aceelerator, 창업기획자)가 미국의 창업생태계에서 등장,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빠른 성장을 이끌 일원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2005년 미국 Y-Combinator에서 엔젤투자와 창업보육이 결합된 형태로 시작되었다. Y-combinator(미국 실리콘밸리, 2005~)는 airbnb, DropBox 등 1,173개 기업 지원, 11,869백만달러 투자, 3,654백만달러 회수한 세계 최초의 액셀러레이터다. 전세계 액셀러레이터 정보제공 사이트 Seed-db(www.seed-db.com) 등록기준(’17.8)에 의하면 전 세계로 확산되어 189개 기관이 약 7,000개 기업을 보육 중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도 민간중심의 창업생태계 조성 필요성을 인식, 선배벤처, 엔젤투자자 등 민간역량을 활용하는 정책을 시작하게 되었다. 먼저, 선배 벤처 등 민간 액셀러레이터가 선투자한 창업팀에 정부가 R&D, 사업화 등을 연계 지원하는 기술창업 프로그램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인 TIPS프로그램(13년)을 통해 민간 액셀러레이터를 활용한 기술창업자 육성 정책을 시작했다. 보다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터 발굴·활용과 정책적 지원을 위해 창업지원법에 액셀러레이터 제도(16년)를 도입하게 됐다. 이들에게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 19조의2에 따라 납입자본금 1억원, 상근전문인력 2명 요건을 갖추고, 중기부에 등록한 경우 세제혜택과 개인투자조합(펀드) 결성 권한 등이 제공된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제도 시행(‘16.11) 이후 현재까지 총 37개 액셀러레이터가 등록하고 창업지원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한국형 액셀러레이터 제도가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1월 첫 액셀러이터 등록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하여 총 37개 액셀러레이터가 등록, 창업지원 활동을 수행중이다. 등록된 액셀러레이터의 설립배경과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고졸신화 이준배 대표의 반도체 장비기업인 ㈜제이비앨의 아이빌트세종, 세계적 홈 IoT 기업인 ㈜코맥스의 코맥스벤처러스, 벤처신화 ㈜카카오의 케이벤처그룹 등 성공한 선배 기업이 후배 창업자 육성을 위해 액셀러레이터가 된 경우가 있다. 국내외 벤처캐피탈(VC)도 초기창업자를 직접 발굴․육성하기 위해 액셀러레이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로, 국내VC로는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가 제 25호로 등록하였고, 해외 VC로는 영국 킹슬리캐피탈의 킹슬리벤처스, 미국 페녹스벤처캐피탈의 페녹스코리아가 참여하여 초기보육 후 후속 투자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도 기대된다. 이외에도 대기업,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액셀러레이터가 참여하여 다양한 유형의 창업자를 육성할 수 기반이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이들간의 협업도 기대된다. 한편, 액셀러레이터가 상호간의 장점을 결합, 성공 사례를 조기에 창출하고, 액셀러레이터 활성화를 위해 창업자를 위한 행사를 매달 개최하기로 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액셀러레이터간 공동 보육 또는 후속 투자를 위해 창업팀을 서로 소개하고, 각 지역의 유망 창업팀 발굴 기회 마련을 위해, 매달 IR(Investor relations, 투자유치 홍보 활동)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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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액셀러레이터 37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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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핀테크, 실리콘벨리에서 Demo Day 개최
- 핀테크 지원센터(센터장 : 정유신)는 11.3(목)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핀테크 Demo Day in 실리콘밸리'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국내 우수 핀테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해외 Demo Day의 일환으로, 중국(’15.12월), 동남아(’16.6월), 런던(’16.7월) Demo Day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ICT기업과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K-Global 실리콘밸리(16.11.2~11.3)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김연준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과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다양한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25개사, 현지 투자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의 핀테크 기술에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美 핀테크 지원기관(500 Startups, Silicon Valley Forum) 간 협력 MOU 체결하고 국내 핀테크 기업 2개사(페이콕, 팝페이)의 美 현지 서비스를 위한 미국기업과의 MOU 체결, 사업계획 발표 및 국내 핀테크 기업(5개사)의 기술 시연 및 1:1 투자 상담 등이 이어졌다. 금융위원회는 중국, 동남아(캄보디아, 싱가포르) 및 런던에 이어 실리콘밸리에서 핀테크 Demo Day를 개최하여 국내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핀테크 기업의 미국 진출 성과 및 애로사항을 사후에도 점검‧지원하고, 오는 12월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Demo Day를 개최하여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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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핀테크, 실리콘벨리에서 Demo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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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급 '4차 산업혁명'을 말하다
-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18일 오후 1시 한국전력공사와 교보문고 주최로 서울시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됐다 - 제4차 산업혁명 이후 도래할 미래사회를 말하다’라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의 대담에서 “4차 산업혁명은 단순한 발명이상의 상호연결이며, 쓰나미급의 속도에 하나의 제품이 아닌 시스템을 통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은 초기단계로 3~4년 후에 더 많은 변화가 올 것”이라며 “우리가 멈출 수 없는 이 변화를 포용하는 게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은 1,2,3차 산업혁명과 차이점은 단순히 하나의 발명이 아니다. 이것은 모두 상호 연결된다. 그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차이점은 속도다. 이것은 마치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속도를 갖고 있다. 한 가지 차이점이 또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하나의 제품에 대한 것이 아니고 시스템을 통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년전에는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로 인한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한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큰 기술적 발전이 이뤄졌다”며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여러 혁신이 통합돼 상호 연결되는 점이 기존 산업과의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우려되는 한국의 '노령화'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그는 “한국 같은 경우 노령인구가 많고 출산율도 떨어진다”며 “늙어가는 한국, 이민 받아들어야 다양성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말했다. 또 “젊은 인구들이 더 많은 사회가 모험심, 호기심이 많고 유연성이 큰 만큼 4차 산업혁명에 더욱 잘 적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의 규제는 미국보다 까다롭다”며 “사실 데이터를 모두 축적해야 빅데이터가 나온다. 어쩌면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다른 나라처럼 모든 규제를 다 적용받았다면 이런 기술을 개발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하나의 장애요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슈밥 회장은 한국 재벌위주 산업 구조조정이 필요하며, 재벌도 민첩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빨리 움직이는 물고기가 느리게 움직이는 물고기를 잡아먹는다”며 “크기 문제가 아니다. 속도가 더 중요하다. 대기업들도 이제 다시 조직을 정비해야 한다. 대기업도 이제 규모가 작더라도 떼로 움직이는 물고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특히 그는 “독일 기업들은 시장의 리더이기도 한데, 그렇다고 반드시 규모가 크지는 않다”며 “일찍 산업 변모의 필요성을 깨달은 독일은 인터스트리4.0을 통해 규모는 작지만 세계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더라도 기존 산업들이 완전히 대체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전통산업들이 능력을 더욱 더 향상시킬 수 있고, 인공지능과 결합하거나 다른 특징과 결합해서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이다. “최첨단 기술의 융합으로 인류의 생활수준이 향상될 것이다”라는 4차산업 혁명의 개념을 처음 제시한 사람이 슈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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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벤처캐피탈(VC), 국내 스타트업을 주목한다.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조강래)는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용하는 해외VC 외자유치펀드(이하 ‘외자유치펀드’)의 펀드 조성액이 누적금액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외자유치펀드는 펀드의 일정비율 이상을 국내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영하는 펀드로, 2013년 처음 펀드를 결성한 이후, 지금까지 11개 해외 벤처캐피탈(VC)에 출자하여 약 9,300여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이 완료되었으며, 금년 상반기에 4개 해외 벤처캐피탈(VC)을 추가 선정함으로써 총 펀드 규모가 1조 374억원까지 증가되었다. 조성을 완료한 11개 펀드는 모태펀드 약정총액 1,259억원 대비 4.4배에 해당하는 5,512억원의 해외자본을 유치하였으며, 이미 모태펀드 약정총액을 넘어선 79개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1,623억원을 투자하였다. 대부분의 펀드들이 2015년에 조성되어 아직 펀드 운용 초기단계임을 감안하면, 해외 벤처캐피탈(VC)의 국내 투자규모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자유치펀드는 단순히 투자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 후속 투자 유치, 현지 네트워크 확보 등 창업자들에게 있어 해외진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평가 및 구인구직 플랫폼 잡플래닛의 경우, 알토스 벤처스로부터의 초기 투자(Series A)를 바탕으로 창업 1년 만에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설립하였고, 이 과정에서 잡플래닛은 알토스 벤처스의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 퀄컴벤처스 등 해외투자자로부터 후속투자(Series B)를 유치하기도 했다. 여기서 알토스 벤처스는 후속투자(Series B)에도 재참여하여, 투자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채널브리즈와 우아한 형제들의 경우, 초기 투자자인 알토스 벤처스가 투자기업들과 한국 벤처시장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해외투자자들에게 홍보한 결과, 골드만삭스로부터의 대형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해외VC 외자유치펀드 투자 주요 사례> 1. 잡플래닛 창업 2년 만에 2억명 인구의 인도네시아에서 기업평가 및 구인구직 플랫폼 서비스 업계 1위에 등극하였고, 기업평가 및 구인구직 플랫폼 업체모태펀드가 출자한 외자유치펀드(Altos Ventures)가 약 7억원 투자 이후,퀄컴벤처스, Altos Ventures, 본엔젤스로부터 90억원 규모의 후속투자 유치 2. 채널브리즈 알토스 벤처스가 초기투자한 이후, 골드만삭스가 주도한 해외투자자 컨소시엄으로부터 각각 400여억원 규모의 대형 투자 유치하였고, 모바일 부동산 플랫폼인 ‘직방’ 운영 회사.모태펀드가 출자한 외자유치펀드(Altos Ventures)가 약 42억원 투자 3. 우아한 형제들 배달음식 검색서비스인 ‘배달의 민족’ 운영 회사.모태펀드가 출자한 외자유치펀드(Altos Ventures)가 약 66억원 투자 4. 엔터메이트 블루런 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 후, 대만·중국 진출 및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온라인/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모태펀드가 출자한 외자유치펀드(BlueRun Ventures)가 약 52억원의 투자 5. 비렉트 실리콘밸리 최상위(Top-Tier) 액셀러레이터인 500 Startups의 보육 프로그램을 졸업한 영상제작 플랫폼 운영 회사로 모태펀드가 출자하고 500 Startups가 운용하는 ‘김치펀드’가 약 1억원 투자 중소기업청은 위의 사례와 같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는 해외 벤처캐피탈(VC)에 대한 출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에는 국내 IT부품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제휴, 납품 확대 등을 위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1위 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pplied Materials)와 300억원 규모의 펀드조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해외 액셀러레이터를 운용사로 추가 선정하여, 창업 초기부터 해외에서 보육 및 투자를 받고 현지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모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청 박용순 벤처투자과장은 “해외 벤처캐피탈(VC)이 국내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벤처펀드를 조성하는 것은 국내 창업생태계가 질적·양적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 라면서, ”해외 최상위(Top Tier) 벤처캐피탈(VC)과의 펀드결성도 계속 추진해 가는 한편,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역 다변화를 위하여 동남아시아 전용 펀드 등 해외 벤처캐피탈(VC)의 국적도 다변화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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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벤처캐피탈(VC), 국내 스타트업을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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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 LA 개최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등과 공동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ㆍ문화창조융합벨트 등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위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엘에이(이하 LA) 컨벤션센터에서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는 경제성장을 위한 양대 축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대규모 한류 문화행사인 케이콘(이하 KCON)과 연계하여 개최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3개 부처, 9개 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파진흥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본투글로벌(Born2Global)센터) 간 공동 개최 및 해외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90개(36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8개 문화창조융합벨트 보육기업 포함)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기관 간 해외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다양한 해외진출 기회를 갖게 되어 투자유치ㆍ판로개척 등 글로벌 성과창출의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현지 벤처투자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데모데이(IR)와 수출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에 관심이 많은 대규모 현지 한류 팬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제품 판촉 부스 및 제품ㆍ기술 전시체험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투자유치 데모데이(7.29)에서는 국내 유망 19개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LA 및 실리콘밸리 등의 민간 벤처투자회사(VC), 엔젤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등 주요 투자기관을 상대로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모데이는 창업기업이 개발한 데모 제품,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 등 앞에서 발표하는 행사이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은 현지 전문가 멘토링, 현지 투자회사 사전 네트워킹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활용한 투자유치 등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다음으로 수출상담회(7.29)를 통하여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 내에서 상품성과 경쟁력을 보유한 66개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선발하여 미국 IT업계의 집결지인 실리콘밸리, 유통산업의 중심지인 LA 지역의 주요 바이어 등과의 맞춤형 1:1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출계약 등 참가 기업의 미주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한류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뷰티ㆍ패션 관련 상품,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을 관람객이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제품 판촉 부스(K-Goods, 7.29~31)를 운영하여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미국 소비자를 직접적으로 연결하고, 관련 제품의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제품ㆍ기술 전시체험관(7.29~31)의 경우 과학기술, ICT, 한류문화 콘텐츠(K-POP) 등을 소재로 일반 관람객들의 신기술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포함한 교류 중심의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가상현실, 홀로그램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하여 한류문화 콘텐츠를 구현하는 등 다양한 기술-문화 연계 행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14년 KCON LA행사부터 시작된 중소기업청의 케이팝(K-Pop) 연계 중소기업제품 해외 마케팅 사업이 2년 만에 다수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로드쇼로 성장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관계부처 및 민간문화산업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소비재 수출과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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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 LA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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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 세계 중소기업의 날’ 만든다.
- ‘유엔(UN) 세계 중소기업의 날(UN SME Day)’이 제정될 전망이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6.16일(목)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중소기업장관회의에 참석하였다.ICSB-UN 중소기업장관회의는 6.15일(일)부터 18일(토)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리는 ICSB 61차 콘퍼런스에 포함된 세션으로, 전 세계 7개국 중소기업 담당부처 수장들이 모여 ‘세계 중소기업의 날’ 제정을 UN에 요청하였다.한국을 비롯해, 미국,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이집트, 쿠웨이트 등 7개 국가가 참여하였다.중소기업 담당부처 장관의 요청을 근거로 유엔에서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을 중심으로 ‘세계 중소기업의 날' 제정을 위한 실무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유엔에는 129개의 날이 특정한 날로 제정되어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의 날은 아직 없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콘트래라스 스위트(Maria Contreras-Sweet) 미국 중소기업청장(Small Business Administrator of U.S)과 함께 공동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였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세계 경제에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추진을 위해서 중소기업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세계중소기업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for Small Business, ICSB)는 1995년에 설립되었으며, 80개국 2,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중소기업 관련단체이다.회원은 주로 교수, 연구원, 기업인, 정부관료 등으로 구성된다.학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계의 현안을 연구하고,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김기찬 전 중소기업학회장(가톨릭대 교수)이 ICSB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올해 ICSB 제61회 컨퍼런스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추진을 위한 기업가정신과 혁신의 역할(the role of 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in advancing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of a society)’이라는 주제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유엔본부, 뉴욕대, 스티븐스 공대를 중심으로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개최된다.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란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유엔과 전 세계 193개국이 함께 빈곤퇴치, 불평등해소 등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아젠다이다.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같은 주체의 역할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논의가 아직 드물었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중요성이 주목될 전망이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람 중심 기업가정신’ 실천을 위한 10대 원칙도 공표되었다.ICSB는 기업 경영이 오너, 기계 중심에서 종업원, 사람 중심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사람 중심 기업가정신’을 주창했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6.14일 실리콘밸리에서 뉴욕으로 이동하여, 6.15일 ICSB 공공정책포럼에 참석하여 ‘한국의 기업가정신과 정책방향’을 발표하였다.그리고 6.16일에 중소기업장관회의를 마친 뒤, 6.17일에는 뉴욕 최고의 엑셀러레이터인 ERA를 방문하고,뉴욕 수출인큐베이터(BI)*를 방문하여, 입주기업 간담회를 열고 미국 현지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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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 세계 중소기업의 날’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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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출신 스타트업 80%로 채워진 글로벌스타벤처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미국 현지 시간 기준 6.13(월), 실리콘밸리에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설명회(IR : Investment Relationship)인 「Korean Startup Summit Silicon Valley 2016」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실리콘밸리 IR은 창업정책을 아이디어·내수 위주에서 기술기반의 해외지향형 창업으로 전환하고, 글로벌 스타벤처를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16.4)의 후속조치로 추진되었다.「Korean Startup Summit Silicon Valley 2016」에서 IR을 하는 한국의 스타트업은 총 15개사로, 해외 액셀러레이터와 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추천과 심사를 받아 엄선되었으며, 이들 중 12개사는 이미 TIPS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TIPS 출신 기업의 참여비율이 월등히 높다. 이들 기업의 주요 아이템은 O2O, 보안, 영상, 의료 등 최근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며, 국내외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이미 총 200억원 가까이 초기 투자를 받아 기술성과 시장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들이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지금의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글로벌 벤처투자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투자 기회를 발견하고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완벽한 투자시장”이라면서, 현지 참석한 벤처캐피탈들에게 “이들 기업 뿐 아니라, 이 자리에 서지 못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도 관심을 부탁한다”면서 협조를 약속하였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이례적으로 모든 스타트업의 발표와 질의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 스타트업들에게 힘을 보태주었으며, 지난 6.1 국내 스타트업의 영국 IR에 이어서, 이번 실리콘밸리와 뉴욕(뉴욕 현지 시각 6.15(수) 예정)에서도 스타트업 IR을 연쇄적으로 개최하고 참석하면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화에 대한 강한 애착과 의지를 나타내었다.이날 이 자리에는 월든 인터내셔널(Walden international), 디에프제이(DFJ) 등 실리콘밸리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60여개사 벤처캐피탈, 100여명이 참석하여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였다.오늘 패널로 참석한 탑티어 캐피탈 파트너스(TTCP)의 에릭 우(Eric Woo) 수석은 “오늘 발표는 아주 인상적”이라며, “한국기업의 수준이 2~3년 전과는 다르게 많이 발전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또 다른 패널 웜블 칼릴 스탠리치 앤드 라이스(WCSR) 소속 스티브 클린톤(Steve Clinton) 변호사 역시 “모두 경쟁력 있는 훌륭한 아이템을 가지고 나온 듯 하다”며, “이 중에서도 3~4개팀은 미국 시장에서도 성공가능성이 아주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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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출신 스타트업 80%로 채워진 글로벌스타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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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벤처]2016년 K-Global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연장공고
- 글로벌 진출 의지가 높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및 강소ㆍ중견 벤처기업가를 대상으로 판로개척, 기업간 협업, 현지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츨 촉진을 위해 스탠포드大 디자인 사고 과정 중심 글로벌 기업가정신 교육과정 참여를 지원해 드리는 사업 - 지원대상: ICT분야 우수 유망 스타트업, 도전ㆍ성장기 벤처 및 재기 성공기업 대표/임원진(내국인에 한함)로서, 영어로 기초적 의사소통이 가능한 기업가 - 지원내용: 외부 연사를 초빙하여 글로벌 진출 전략, 실리콘밸리 중심의 창업/투자 생태계 등의 주제로 특강 실시 외 *자세한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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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벤처]2016년 K-Global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연장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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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키운다
- ◇ 창업정책의 중심을 “저변 확산” → “도약 및 성장”으로 전환 ◇ 아이디어·내수 위주 창업 → 기술 기반의 해외지향형 창업 ◇ 위험분산형 창업생태계 조성 및 시장밀착형 육성체계 개편 ➜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을 통해, “제3세대 기업가” 양성 그간 공급자 중심의 양적 투입 확대를 통해 창업저변을 확대하는데 집중하였던 창업정책에서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확보한 “스타 벤처기업 육성”으로 획기적인 혁신이 이뤄진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18일 범정부적 창조경제 정책 추진을 통해 확장된 창업저변과 살아난 분위기를 토대로 하여, 기술창업 기업이 글로벌 스타벤처로 ‘도약·성장(Scale-up)’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올해 연두업무보고(1.18)의 핵심주제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의 세부 실천계획으로,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을 통해,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중기청은 전했다. 자세한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은 다음과 같다. [추 진 배 경] 중국경제의 성장률 목표 하향 조정, 저유가의 장기화 등으로 인한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및 회복 지연의 위기상황에서, 창업·중소·중견기업을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육성하는 것은 시대적인 요청사항이다. 특히, 기술창업자 육성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동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수단으로, 주요 선진국에서는 창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을 목표로 설정하고, 총성없는 ‘창업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정부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하고 10여 차례 창업대책을 추진하여 창업 활성화의 불씨는 되살아났지만, 美 실리콘밸리 등 선진국 기술창업 생태계와 비교하기엔 창업의질(質)과 성장사다리 측면에서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우리 경제가 당면한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재도약(Quantum Jump)을 이루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환경이 요구하는 “제3세대 기업가” 그룹의 출현이 시급한 상황이며, 이러한 제3세대 기업가의 성장은 기술창업 육성정책의 체계적인혁신을 통한 ‘기업가적 선순환 생태계’의 뒷받침 위에서 가능하다. [당 면 과 제] ‘과거로의 회귀’ 또는 ‘새로운 도약’이라는 우리 경제의 역사적인변곡점(turning point)에서, 창업정책이 당면한 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정책목표) 창업기업은 일자리 창출의 보고로서, 보다 지속가능하고 매력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가속화할 필요 ② (창업유형) 좁은 내수시장에 국한된 아이디어 창업에서 벗어나,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술기반 창업 강화가 시급 ③ (육성체계) 기술·시장의 변화 속도를 적시성 있게 반영하기 위해서는, 창업기업 성장단계에 맞은 정교한 육성체계 구축이 필수 [5대 혁신전략 및 정책과제] 이번 혁신전략은 창업정책의 일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이라는 명확한 비전을 정립하고, 시장의 눈높이에 맞는 5대 혁신전략과 15개 정책과제를 마련했다. 혁신전략 (주요 정책과제) 전략1】창업기업 육성 정책의 전략성 강화 ❶창업기업 육성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적 개편 ❷아이디어 창업에서 기술창업으로 정책중심 전환 ❸글로벌 진출강화로 해외지향형 창업 적극 육성 전략2】성장사다리의 취약한 연결고리 보강 ❶창업도약기(3~7년차) 성장 촉진체계 확충 ❷신속한 성장을 위한 사업간 연계성 강화 ❸혁신 통로 구축을 위한 M&A 활성화 전략3】성과지향적인 고부가 기술창업 촉진 ❶우수 인력의 창업생태계 유입(Input) 확대 ❷창업성과(Output) 제고를 위한 협업 강화 ❸목표관리제 도입을 통한 성과점검체계 확립 전략4】위험분산형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 ❶가능성에 투자하는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 ❷대학·출연연 등을 활용한 창업기업 역량 보강 ❸선제적 창업규제 해소 및 기업가정신 고양 전략5】창업자 육성 체계의 시장밀착형 개편 ❶육성사업 운영방식의 시장친화성 제고 ❷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한 평가시스템 혁신 ❸수요자의 자율성과 편의성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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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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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재도전 인식 확산
- 중소기업청·우리은행·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재도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3 재도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콘퍼런스는 `실패를 넘어, 미래를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 회생 관련 해외 저명 인사의 연설 및 재기 성공 기업인 사례 발표, 재기 전문가 패널 토의, 재도전 수기·UCC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미국 기업회생·재기 전문기관인 TMA의 그레고리 파인 회장과 로날드 수스맨 의장이 각각 기조연설과 사례발표를 통해 실리콘밸리 신화를 일군 재도전의 가치와 미국 구조조정 및 회생 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전문가 패널토론에서는 `재도전 친화적 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창업 기피 요인, 재기기회 상실 등 한국 재도전 환경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찾았다. 이밖에 `제1회 재도전 수기·UCC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수기 분야에서 허훈 티피오스 사장의 `다시 일어나봐`, UCC 분야에서 전남대 황태환씨 등 5명이 출품한 `실패 아닌 실패`가 대상으로 각각 선정돼 상을 받았다. 한편,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우수인력들이 벤처창업에 적극 나서도록 실패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창조경제 실현의 관건이며,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형 재도전 환경 구축’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단초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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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재도전 인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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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 벤처경영신문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을 위한 전문가 추천 도서 코너를 새롭게 마련하였습니다.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어떤 미래학자들은 2025년이 되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미래학자들은 2030년이 되어야 4차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어떤 미래학자들의 예측이 옳든 간에 분명한 사실은 현재의 초등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직업을 구하게 되고 직장생활을 하리라는 것이다. 기술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면 많은 것들이 변한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분야에서는 각자 이러한 시대의 변천과 기술의 변곡점 앞에서 새로운 변화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거대한 공룡조직들도 민첩한 애자일(Agile) 조직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기업의 제품, 서비스, 문화 그리고 경영전략에도 이미 변화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다고 해서 우리의 교육이 변할 수 있을까.”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초등교육에 몸담은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풀어야 할 숙제이자 스스로를 반성하는 대질문이다. 그래서 나는 교실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노하우라는 미명하에 그동안 내가 학습하던 방식과 방법으로 대하고 있는 것을 아닐까 성찰하며 Project Based Learning, 거꾸로 교실, 디자인 씽킹 등 다양한 교수법을 꾸준하게 연구하고 학습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그러던 중 세렌디피티와 같은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를 만나게 되었다.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는 교사이자 교육학자인 알렉스 비어드가 “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교육은 왜 그대로일까?”라는 의문을 풀고자 ‘미래 교육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고자 2년 동안 세계의 학습 혁명 현장을 찾아 나선 여정을 그린 책이다. 저자인 알렉스의 여정은 크게 세 과정으로 나뉜다. 첫째는 인간이 어떻게 배움에 이르는지, 우리 뇌의 능력은 어디까지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새롭게 생각하기’다. 두 번째 과정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서 가장 필요한 것들을 찾아 나가는 단계인 ‘더 잘하기’다. 마지막 세 번째는 ‘더 깊이 관심 갖기’로, 교육의 진정한 목적과 의미를 재정립하는 것이다. 저자는 미래와 가장 가까이 닿아 있는 ‘실리콘밸리’, 생각하는 기계를 이용해 스스로 학습하는 ‘로켓십 페르자 초등학교’, 모든 아이에게는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킹 솔로몬 아카데미’, 세계적인 IT 인재 전문 교육기관 ‘에꼴 42’, 아이들을 사회의 일원으로 키워내는, ‘스쿨 21’, 품성 개발을 중심에 놓고 교육하는 브레이크스루 마그넷 스쿨,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키자니아, 핀란드 예술 교육의 산실 히덴키벤 종합학교, 자연에서 창의력을 키우는 몬테소리 학교,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MIT 미디어랩 등 놀라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곳들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며 수많은 교사, 학생,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책에 빼곡하게 담아내었다. 최근 인공지능(AI)을 통한 학습이 대두됨에 따라 교육현장에서의 걱정과 기대 그리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꾀어야 보배’라고 했다. 구슬을 꿰는 것은 사람이다. 제도와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그 어떠한 혁신도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다.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저자 역시 기술과 시대가 변하더라도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선생님이라고 말하고 있다. 핀란드는 널리 알려져 있듯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이자 교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다. 그곳의 교사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핀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선생님인 페카 퓨라는 “저는 사람을 우선 가르치려고 노력합니다. 물리학은 그저, 도구이지요. 배우는 내용 중 일부일 뿐이에요”라고 말하며 교사의 소명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저자는 여정을 끝내고 책을 마무리하며 9가지 학습 혁명 선언을 내놓는다. 평생 학습과 함께 비판적 사고, 창의성 발휘, 품성 개발을 강조하며 일찍 시작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가르치는 연습을 하고 기술을 현명하게 사용하며, 스스로 미래를 건설하라고 제언한다. 아이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교육 관련 정책 입안자들 분들에게도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의 일독을 권해드린다. [추천인 : 박재찬 교사] 현재 광주광역시 성덕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참여수업, Project Based Learning, 거꾸로 교실, 디자인 씽킹 등 혁신적인 수업을 통해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소명을 다하고 있다. PBL 수업 교사지원센터, PBL PLANET의 대표이자 (https://pblplanet.org/), 달리플래닛(https://blog.naver.com/chanchance31)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학생, 학부모, 교사, 강사 등 미래 교육을 고민하는 이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씨네마 에듀(http://www.podbbang.com/ch/1769148)라는 네이버 오디오 클럽을 개설하고 영화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는 ‘달리쌤의 달콤한 프로젝트 수업 PBL’, ‘학생참여수업, 배움을 디자인하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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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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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으로 인류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 ㈜무등로보틱스 박정우 대표 “작지만, 실력 있는 회사로 만들고 싶습니다. 협동로봇이 모든 공장에, 그리고 모든 가정에 최소 한 대씩 보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협동로봇이 인류발전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박정우 대표가 운영하는 ㈜무등로보틱스는 광주광역시 소재 협동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을 구축하는 SI 기업이다. 현재 협동로봇을 활용한 솔루션으로 핫멜트 본드 도포 공정, 초음파 융착 공정, BURR 제거 공정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자동나사 체결 공정을 개발 중이다. 또한 두산로보틱스(주)와 대리점 계약 체결을 하여 협동로봇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무등로보틱스 홈페이지 박 대표는 2000년 1월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네트워크 장비 SI 업체에서 4년여 동안 엔지니어로 근무를 했다. 그 이후 자동차 내장재 부품회사인 ㈜무등기업에서 2004년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특히 ㈜무등기업에서 영업 및 생산을 총괄하며 현장에 대한 감각을 익혔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2017년 12월 47세의 나이에 ㈜무등로보틱스를 창업했다. 박 대표는 “2017년부터 무섭게 올라가는 최저시급 문제가 대두되자 자동화를 통한 인건비 절감에 관심을 갖다가 우연히 알게 된 협동로봇이 인건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믿어 창업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등로보틱스는 2018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창업 아이템 사업화’를 통해 정부 지원을 받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시제품과 홈페이지, 카탈로그를 제작하고, 3명의 직원을 고용했다. 그는 “창업 초기 정부 지원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창업이후 직장내 소통을 특히 중요시 하고 있다. “직원들과의 소통이 자유로운 회사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함에 있어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며 이것이 회사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무등로보틱스 박정우 대표 “조직의 목표를 세워주고,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줬더니 어느 날 세계 최고 자리에 있더라”라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크버그의 말에 많이 공감한다며 박정우 대표는 “조직 내 명확한 목표 제시와 활발한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창업 초기라서 직원이 힘없어 보이고, 시무룩할 때 제일 힘들다”며 “조직원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아이디어를 내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많이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배움의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공부하고 배움의 자세를 갖고자 합니다. 현재는 자동차 내장재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를 상대로 공정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전국 체인망을 가진 프랜차이즈 업체에 우리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공정들을 보고 배우며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연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박 대표는 “개인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이슨 청소기를 만든 다이슨과,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라며 “저 자신도 개발,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열정이 죽을 때까지 식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혔다. ㈜무등로보틱스 박정우 대표 박정우 대표는 “창업을 한 지 만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잘 될 수도 있겠지만,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잘 안 되더라도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는 용기 있는 자세, 이것은 창업하는 사람들이 꼭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시작도 하지 말아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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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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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으로 인류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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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OpenAI와 협업 행사 개최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창업기업(스타트업) 42개사, 오픈에이아이(OpenAI) 임원, 인공지능(AI)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14~15일 양일간 오픈에이아이(OpenAI)와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 연계(매칭) 행사(‘케이-스타트업 앤드 오픈에이아이 매칭 데이(K-Startup and OpenAI Matching Day’)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픈에이아이(OpenAI)와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간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인공지능(AI) 관련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및 기술개발 역량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또한, 이번 국내 예선 행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본선 행사를 통해 최종 오픈에이아이(OpenAI) 협업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픈에이아이(OpenAI) 협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선발을 위해 ‘에이피아이(API) 활용 분야’ 및 ‘일반 협업 분야’ 등 2개 분야에서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이에 14개사 선정에 최종 220개사가 신청하여 15.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행사 내용 및 일정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행사 첫날(12.14)에는 협업을 신청한 창업기업(스타트업) 220개사 중 오픈에이아이(OpenAI) 임직원의 서면평가를 통과한 42개가 발표평가를 진행했다. 행사 둘째날(12.15)에는 42개 창업기업(스타트업) 중 본선에 진출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 14개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창업기업(스타트업) 14개사에게는 본선 진출권 수여, 선정 창업기업(스타트업) 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본선에 진출한 14개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해 내년 미국 실리콘밸리 오픈에이아이(OpenAI) 본사 방문 및 개발자 모임(미팅)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중 최종 협업기업으로 선정된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해서는 협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추가로, 오픈에이아이(OpenAI)는 최종 협업기업에 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모형(모델)의 ‘에이피아이(API) 크레딧’ 우선 제공 및 1:1 기술 상담(멘토링) 등 인공지능(AI) 관련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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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OpenAI와 협업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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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벤처투자, 7조 6,802억원으로 역대 최대실적 달성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1년도 벤처투자 실적을 분석한 결과 ’21년도 벤처투자가 종전 역대 최대실적이었던 ’20년 투자실적(4조 3,045억원)을 약 3.4조원 경신한 7조 6,80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2021년 벤처 투자 현황 ’21년 벤처투자 실적은 종전 역대 최대실적인 ’20년 4조 3,045억원보다 무려 약 3.4조원 늘어난 7조 6,802억원(+78.4%, +3조 3,757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 건수, 건당 투자금액, 피투자기업 수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하였으며, 2,438개사가 평균 2.3회에 걸쳐 31.5억원의 투자를 받은 셈이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1~4분기 모두 전년 동분기 대비 투자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동분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는 전년 동분기 대비 최초로 1조원 넘게 증가한 1조 9,053억원(+116.0%, +1조 232억원)을 기록하였으며, 3분기에는 역대 최초로 단일 분기 2조원이 넘는 투자가 이루어졌다. 3분기까지 누적 투자는 약 5.3조원을 기록하며 종전 최대실적인 4.3조원을 1분기 당겨 경신한 가운데, 4분기에는 2.4조원의 단일 분기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면서 ’21년 전체 벤처투자는 ’20년 실적을 3조원 넘게 경신했다. ’20년도 투자가 감소했던 업종이 투자를 회복하면서 전체 업종에서 투자가 증가하였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유망산업으로 부상한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 분야가 총 2.5조원 이상 증가하며 벤처투자 증가세를 이끌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업종은 ’20년 대비 1조 3,519억원 증가(+125.6%)한 2조 4,283억원을 기록하면서 단일 업종에서 최초로 투자 증가액 1조원, 투자액 2조원을 달성하였다. 한편 유통·서비스업도 전자상거래업이 코로나 시대에 더욱 부각되면서, ’20년에 비해 2배 이상 투자가 증가(+100.9%, +7,306억원)한 1조 4,548억원을 기록하며 두 번째로 많은 투자 증가를 견인하였다. 바이오·의료 분야는 ’20년에 이어 여전히 증가세로 투자액으로는 두 번째를 달성했으며,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유통·서비스 업종 투자가 급증하며 투자액 증가로는 세 번째를 기록했다. 10년 전과 비교할 때 업종별 투자 트렌드 변화가 뚜렷해진다. ’11년 투자 상위 3개 업종은 전기·기계·장비(23.5%), 영상·공연·음반(16.5%)과 정보통신기술(ICT)제조(13.9%) 순이었다. 그러나 ’21년 상위 3개 업종이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31.6%), 바이오·의료(21.9%), 유통·서비스(18.9%)로 바뀌면서 주요 투자분야가 전통 제조업, 문화·공연 중심에서 코로나 시대 유망산업 분야인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및 바이오·의료, 유통·서비스 업종으로 변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업종별 투자건당/기업당 투자금액을 살펴보면, 건당 투자 금액은 크게 차이가 없지만, 바이오․의료의 경우 기업당 투자금액이 다른 업종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비대면 분야 기업에 대한 벤처투자는 전년대비 2배 넘게 증가한(+100.8%, +2조 137억원) 4조 119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최초로 4조원을 돌파하였다. 이에 따라 비대면 분야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최초로 50%를 상회했다. ’21년 벤처투자를 유치한 기업들의 업력별 현황을 살펴보면, 중기기업에 대한 투자가 전년 대비 2배 넘게 증가(+101.6%, +1조 7,546억원)한 3조 4,814억원으로, 가장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의 45.3%를 차지했다. 이는 벤처캐피탈(VC)들이 창업단계에서 투자한 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이면서 후속투자 또는 스케일업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21년 벤처투자를 유치한 기업 중 100억원 이상 대형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총 157개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들은 ’17년에는 29개사에 불과했으나, 이후 매년 늘어나 ’21년에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57개 기업이 100억원 이상 대형투자 유치에 성공하였다. 이는 스케일업 투자가 갈수록 늘어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21년도 100억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의 총 투자 유치액 합계는 3조 573억원으로 ’20년 1조 1,713억원 대비 2.6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와 함께 100억원 이상 피투자기업 중 후속투자 받은 기업 비중은 약 82.8%(157개사 중 130개사)로 대형 투자는 대부분 후속투자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21년도 300억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은 19개사로 전년대비 10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1,000억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두나무, 엔픽셀)도 최초로 나타났다. ’21년 후속투자는 5조 4,646억원으로, 후속투자 비중은 71.2%를 차지하며 최초로 70%를 넘어섰다. 특히 ’21년 후속투자는 ’20년 후속투자액(2조 8,584억원)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20년 전체 벤처투자액(4조 3,045억원)을 상회할 정도로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바이오·의료, 유통·서비스업은 코로나 시대 유망산업으로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각각 후속투자액 1조원, 후속투자 비중 70%를 상회했다. 대형투자와 후속투자의 증가는 ’20년 8월「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되면서, 개별펀드별로 적용되던 의무투자 기준이 총자산으로 변경*되면서 펀드 운용의 자율성이 확대되고, 운용 중인 펀드가 이미 일정 지분 이상 투자한 기업은 특수관계인이 되어 동일 운용사의 다른 펀드가 후행 투자할 수 없었던 규제를 폐지하는 등 규제 완화를 통한 대형화 유도의 효과로 풀이된다. ’21년 투자 상위 10개 벤처캐피탈(VC)의 총 투자 합계는 2조 3,230억원으로 전체 벤처투자의 약 30.2%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수도권의 벤처투자 비중은 70% 이상, 서울은 50% 수준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은 전년대비 약 2배 증가해 전체 투자금액 대비 비중은 56.3%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서울·수도권 지역에 벤처투자가 집중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 2022년 벤처투자 방향 올해에도 제2벤처붐을 더욱 견고히 하고, 신속한 벤처펀드 결성을 통한 벤처투자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모태펀드 출자를 통한 2조원 이상의 벤처펀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속한 벤처펀드 조성을 통한 벤처투자자금이 적시에 유입될 수 있도록 ’22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을 작년 12월에 공고해 선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1차 출자 분야는 스마트대한민국, 스케일업, 청년창업, 글로벌, 지역뉴딜,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분야 등으로, 총 4,300억원을 출자해 약 1조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1차 출자에 이어 약 6천억원 이상 규모의 2차 정시 출자사업을 2월 중에 공고해 나머지 1조원 이상의 벤처펀드 조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2차 출자사업에는 중간회수시장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엠엔에이(M&A)펀드, 엘피(LP)지분유동화펀드와, 비수도권 벤처투자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뉴딜 벤처펀드도 1차 출자에 이어 2차 출자 분야에 포함한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벤처투자가 지속 성장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며 “벤처투자가 위축되지 않고 제2벤처붐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 정부는 금년에 1조원 규모의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2조원 이상의 펀드를 만들고, 제도적으로도 실리콘밸리식 복합금융과 복수의결권 도입 등 유니콘 기업의 탄생과 투자확대를 위한 제도도 반드시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도권에 쏠린 벤처투자가 지역경제의 활성화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조만간 구체적인 지역투자 확대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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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벤처투자, 7조 6,802억원으로 역대 최대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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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보증연계투자, 조건부지분인수계약 투자 등 가능해져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의 설립목적 추가와 보증연계 투자방식 확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기술보증기금법’(이하 기보법)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보증기금법’ 개정안은 민형배 의원이 기보 설립목적에 지역균형발전을 명시하는 개정안을, 김정재 의원이 보증연계투자 방식을 현행보다 다양화하는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 한 바 있으며, 통합된 기보법 개정안이 지난 9월 29일에 본회의를 통과해 이번 의결을 통해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즉시 시행된다. 기보의 보증연계 투자는 창업기업(‘20년 기준 87.5%)과 지방기업(’20년 기준 60.9%)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 8월에 상장한 크래프톤도 기보가 초기 투자를 한 바 있으며, 기보 투자를 받은 기업 중 31개사가 상장을 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기보법에는 기보가 보증과 연계해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주식,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로 제한돼 있어서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혁신 중소기업의 다양한 투자수요를 충족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벤처투자촉진법상의 다양한 투자방식인 교환사채, 유한(책임)회사 출자인수, 프로젝트 투자, 조건부지분인수계약 등을 기보의 보증연계투자 시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존 투자방식 외에 조건부지분인수(SAFE : 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 등 기업 수요에 맞는 방식의 다양한 투자가 가능해졌다. 조건부지분인수인 SAFE는 투자자가 먼저 투자를 하고 다른 투자자의 후속투자가 이루어지면, 후속 투자에서 결정된 기업가치로 SAFE 투자자의 지분이 결정된다. 특히 조건부지분인수계약은 실리콘밸리에서 창업기업의 초기 투자 시 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투자가치 산정 절차 없이 신속한 투자계약이 가능해 초기창업기업에 대한 기보의 보증연계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 이옥형 벤처혁신정책과장은 “이번 기술보증기금법 개정으로 기보가 지역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에 앞장섬으로써 지역균형 발전을 견인하고 기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마중물 역할도 적극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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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보증연계투자, 조건부지분인수계약 투자 등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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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실리콘밸리식 벤처펀드 지배구조 국내 도입 추진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실리콘밸리식 벤처펀드 지배구조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창업투자회사의 펀드 운용 자회사인 ‘업무집행전문회사’ 설립을 허용하는 제도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8월 26일 발표한 ‘글로벌 4대 벤처강국 도약을 위한 벤처보완 대책’을 통해 실리콘밸리식 벤처투자펀드 지배구조를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에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해 8월까지의 벤처투자 실적이 4조 6,158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던 작년 4조 3,045억원을 4개월 앞당겨 경신하는 호조 속에서 중기부는 실리콘밸리식 벤처투자펀드 지배구조 도입을 통해 국내 벤처생태계를 해외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업무집행전문회사’란 벤처투자펀드의 결성과 운용 업무만을 수행하기 위해 창업투자회사 등이 출자해 설립하는 회사이다. 이번 제도의 도입은 국내 제도와 해외 펀드 지배구조 사이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검토가 시작됐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해외에서는 개별 펀드별로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서 특수목적법인(SPC)을 별도로 설립해 펀드의 결성과 운용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한 개의 창업투자회사가 여러 펀드를 동시에 운용하고 있다. 이러한 펀드 지배구조의 차이로 인해 그간 해외 투자자가 국내 펀드에 출자하고자 할 때 장애물로 작용해왔다. 국내 벤처투자 제도에 대해 이해도가 낮은 해외 투자자에게는 충분한 법률 자문과 검토를 수반해야 했고, 이로 인해서 펀드 출자 결정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됐다. 중기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면서 국내 제도 환경에 맞게 변형해 ‘업무집행전문회사’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창업투자회사가 자회사로 업무집행전문회사를 만들어서 이 회사가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서 벤처투자펀드를 결성해 운용한다. 펀드는 창업투자회사와 관리계약을 체결해 관리업무를 창업투자회사에 위탁한다.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해외 벤처자본의 국내 벤처투자 시장 유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운용인력이 관리 업무에 구애받지 않고 투자기업 발굴, 심사에 집중할 수 있어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펀드의 수익이 운용인력의 인센티브로 직접 연결되어 타 조합원과의 이해 상충이 방지되고, 책임 운용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 양승욱 벤처투자과장은 “그간 업계에서 논의가 많이 됐던 이슈였고 새로운 제도를 신설하는 것인 만큼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본 제도뿐만 아니라 벤처 보완대책을 차근차근 이행해 국내 벤처생태계를 실리콘밸리와 같은 해외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국내 기업이 세계적인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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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실리콘밸리식 벤처펀드 지배구조 국내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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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도 벤처펀드 운영 가능해진다
- 액셀러레이터도 벤처펀드 운영 가능해지고, 벤처확인 제도가 민간으로 이양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소상공인을 독자적인 정책 영역화하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안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벤처투자촉진법) 제정안 등 중기부 소관 12개 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회를 통과한 '소상공인기본법'은 그간 개별법 또는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소상공인 관련 정책을 총괄하고, 소상공인을 ‘독자적 정책영역화’ 하는 기반이 되는 법률로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1월 시행된다.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안 주요 내용을 보면 소상공인 정책을 심의할 소상공인정책심의회와 소상공인시책의 수립 등에 필요한 조사, 연구 및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연구평가기관을 설치하도록 했으며, 새로운 소비・유통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됐다. 우선,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초기창업기업 투자에 널리 활용하고 있는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 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 제도를 최초로 법으로 규정했다. 조건부지분인수계약은 기업의 가치를 정하기 어려운 창업초기기업에 우선 투자하고, 추후 후속 투자가 이루어지면 후속 투자자의 기업가치 결정에 따라 先투자자의 지분율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또한, 창업초기기업을 발굴해 투자와 보육을 하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에 대해서도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추면 벤처펀드(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허용함으로써 액셀러레이터가 조금 더 모험투자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한편, 이번 국회를 통과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은 벤처기업 확인 주체를 기술보증기금 등 공공기관에서 민간으로 변경하고, 혁신성, 성장성에 중점을 두도록 벤처기업 확인 요건을 개편했다. 이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이 좀 더 용이하게 벤처기업으로 확인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소상공인이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당당한 성장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벤처투자 촉진법 하위법령 등도 조속히 마련해 유니콘기업 등 벤처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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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도 벤처펀드 운영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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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에 차정훈씨
-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8일자로 창업벤처혁신실장에 차정훈 엔비디아(NVIDIA) 상무(50)를 임명했다.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창업 촉진, 벤처기업 육성, 스마트 공장, 중소기업 R&D 등을 총괄하며,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일본 수출 규제 등 국가적 당면 현안을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하는 핵심 보직으로 꼽힌다. 중기부는 그동안 개방형으로 운영중인 창업벤처실장에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인사혁신처 공모방식을 택했다. 개방형 직위는 민간 등에서 관련 전문가를 공모 또는 스카웃 방식으로 임용하는 인사제도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4차 산업 관련 기술 및 창업․벤처 분야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30여명의 후보자들이 응모하여 창업벤처실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차정훈 실장은, 암코어 테크놀로지(Amkor Technology) 전신인 아남반도체에 1997년 입사하여 엔지니어로 근무하였고, 2003년에는 한국의 1세대 팹리스(fabless) 업체인 ㈜코아로직(Core Logic Inc.)에서 비메모리 반도체 제품 기획, 영업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2006년부터는 4차산업 핵심기술인 AI,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 글로벌 선두 주자인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엔비디아(NVIDIA) 한국 지사에서 대․중소기업, AI기반 스타트업 기술지원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최근까지 반도체 솔루션 마케팅 영업 담당 상무로 재직해 왔다. 차 실장은 13년간 엔비디아에 근무하며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기업이 다양한 혁신 과정을 통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였고, 글로벌 기술 트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와 풍부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개방형 직위, 고공단 가급, 일반임기제) - 69년생(만50세) - 학력: 중앙대 물리학 학사(‘97) - NVIDIA 상무(‘06.5~현재) - Corelogic inc. 차장(‘03.3~’06.5) - Amkor Technology 대리(‘97.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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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에 차정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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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급 '4차 산업혁명'을 말하다
-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18일 오후 1시 한국전력공사와 교보문고 주최로 서울시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됐다 - 제4차 산업혁명 이후 도래할 미래사회를 말하다’라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의 대담에서 “4차 산업혁명은 단순한 발명이상의 상호연결이며, 쓰나미급의 속도에 하나의 제품이 아닌 시스템을 통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은 초기단계로 3~4년 후에 더 많은 변화가 올 것”이라며 “우리가 멈출 수 없는 이 변화를 포용하는 게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은 1,2,3차 산업혁명과 차이점은 단순히 하나의 발명이 아니다. 이것은 모두 상호 연결된다. 그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차이점은 속도다. 이것은 마치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속도를 갖고 있다. 한 가지 차이점이 또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하나의 제품에 대한 것이 아니고 시스템을 통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년전에는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로 인한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한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큰 기술적 발전이 이뤄졌다”며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여러 혁신이 통합돼 상호 연결되는 점이 기존 산업과의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우려되는 한국의 '노령화'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그는 “한국 같은 경우 노령인구가 많고 출산율도 떨어진다”며 “늙어가는 한국, 이민 받아들어야 다양성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말했다. 또 “젊은 인구들이 더 많은 사회가 모험심, 호기심이 많고 유연성이 큰 만큼 4차 산업혁명에 더욱 잘 적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의 규제는 미국보다 까다롭다”며 “사실 데이터를 모두 축적해야 빅데이터가 나온다. 어쩌면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다른 나라처럼 모든 규제를 다 적용받았다면 이런 기술을 개발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하나의 장애요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슈밥 회장은 한국 재벌위주 산업 구조조정이 필요하며, 재벌도 민첩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빨리 움직이는 물고기가 느리게 움직이는 물고기를 잡아먹는다”며 “크기 문제가 아니다. 속도가 더 중요하다. 대기업들도 이제 다시 조직을 정비해야 한다. 대기업도 이제 규모가 작더라도 떼로 움직이는 물고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특히 그는 “독일 기업들은 시장의 리더이기도 한데, 그렇다고 반드시 규모가 크지는 않다”며 “일찍 산업 변모의 필요성을 깨달은 독일은 인터스트리4.0을 통해 규모는 작지만 세계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더라도 기존 산업들이 완전히 대체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전통산업들이 능력을 더욱 더 향상시킬 수 있고, 인공지능과 결합하거나 다른 특징과 결합해서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이다. “최첨단 기술의 융합으로 인류의 생활수준이 향상될 것이다”라는 4차산업 혁명의 개념을 처음 제시한 사람이 슈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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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급 '4차 산업혁명'을 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