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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 창업도약묶음 기업모집에 새로운 지원 방식 도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창업지원사업 체계(패러다임) 전환의 출발점이 될 2024년도 창업도약묶음(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오는 27일부터 모집한다.   창업도약묶음(패키지)은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이하 ‘도약기 창업기업’)이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으로 겪는 위기 상황(데스밸리)을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보조 중심의 창업지원 방식에서 탈피하여 기업에 더 많은 지원을 하면서, 일부는 회수하여 재투자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원 방식을 도입한다.   현행 보조 중심의 지원 방식은 한정된 예산으로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화 자금을 충분히 지원받기 어려웠다.   이에 기업당 지원금을 확대하면서도 혁신성장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투자, 융자 등 회수 기능을 결합한 융복합 지원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   융복합 지원 방식은 3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사업화 성공 시 환원하는 ‘성공환원형’, 보조와 투자를 결합한 ‘투자병행형’, 보조와 융자를 결합한 ‘융자병행형’으로 구성된다.   먼저, ‘성공환원형’은 사업화 성공 시 지원금의 일부를 환원하기로 약속한 기업에 대해 현행보다 50%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업당 지원금은 현행 최대 3억원에서 4억 5천만원, 평균 1억 3천만원에서 약 2억원으로 확대되지만 사업화 성공 시 추가지원금의 최대 50%를 5년에 걸쳐 회수한다.   또, ‘투자병행형’은 보조와 투자를 묶어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통해 보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 보조금의 1배수로 매칭 투자하는 방식이다.   기업당 지원금은 최대 4억원, 평균 2억 6천만원이지만 벤처투자회사 등 전문투자기관의 투자이력이 없어야 하며, 조건부지분인수계약 방식이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융자병행형’은 보조와 융자를 묶어서 동시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현장 심사는 1회로 간소화하였다.   기업당 지원금은 최대 7억원(보조 2억원, 융자 5억원), 평균 3억 3천만원(보조 1억 3천만원, 융자 2억원)이다.   다만, 융자는 5년 약정(2년 거치 3년 상환)으로 원리금을 상환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3월 19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접수 이후에는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k-startup.go.kr)에서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통합전화상담실(콜센터)(☏ 1357)로도 문의할 수 있다.
    • 정책
    2024-02-27
  • 중기부, 2024년 온라인수출묶음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2024년 온라인수출묶음(패키지)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온라인수출묶음(패키지) 사업은 세계(글로벌) 상점가(쇼핑몰) 입점, 마케팅, 물류, 상담(컨설팅) 등 온라인수출 전 과정을 묶음(패키지)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이 지원된다.   온라인수출묶음(패키지) 사업에 선정될 경우 ▲아마존 등 세계적(글로벌)상점가(쇼핑몰) 입점 및 판매, ▲해외 소비자 경향(트렌드)에 맞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전용 홍보 콘텐츠 제작, ▲해외 배송비 할인 및 수출신고, ▲수출 대상 국가 언어로 표현된 자체 온라인 쇼핑몰(자사몰) 차년도에 구축 등 온라인수출에 필요한 과정을 전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업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는 기업이 선택 가능한 지원 사항에 온라인 수출 전략 수립 상담(컨설팅)도 추가하여 온라인 수출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한편, 온라인수출묶음(패키지) 사업 참여 희망기업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kr.gobizkorea.com)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고비즈코리아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실시간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통해 각종 온라인수출 사업 및 행사정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 정책
    2024-02-27
  • 중기부, MWC 2024에 창업기업·중소기업 참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 2024에 창업기업(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통신분야 대기업인 에스케이(SK)텔레콤, 케이티(KT)와 협업하여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24 전시관 내 창업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 관(부스)을 구축했다.   에스케이(SK)텔레콤은 4와이에프엔(YFN)관에 ‘에스케이(SK)텔레콤-창업기업(스타트업) 동반진출관’을 통해 15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전시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케이티(KT)는 관(부스) 인 관(부스)(Booth in Booth)형태로 케이티(KT) 전시관 내 중소기업 5개사의 협력사(파트너스)관을 조성했다.   또한, 에스케이(SK)텔레콤과 케이티(KT)는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여지원과 함께 해외 판로 확대 등 수출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사업’을 통해 세계(글로벌) 역량이 우수한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10개사의 참여를 지원한다.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기업(기업가치 1,500억원 이상)으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 중 세계(글로벌) 역량이 우수한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별 관(부스), 영문 기업 소개자료, 구매자(바이어) 모임(미팅) 등을 지원했다.
    • 정책
    2024-02-27
  • 오영주 장관, 김기문 회장과 'K-비스니스 데이 인 미들 이스트 2024' 수출상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함께 유망 중소기업들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고자「케이(K)-비스니스 데이 인 미들 이스트(Business Day in Middle East) 2024」수출상담회를 오는 (현지시간) 2월 27일(리야드)과 29일(두바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12월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과 사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사우디 투자부가 추진하고 있는 ‘프레임워크 협력 프로그램’의 첫 후속 지원이다.   작년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시 양국 정상의 임석하에 중소벤처기업부와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가 체결한 경제협력 업무협약(MOU)의 두 번째 후속 조치의 성격으로 마련됐다.   수출상담회에는 한류 열풍으로 수요가 높은 미용(뷰티), 식품, 소비재 분야 유망 중소기업 20개사가 참가하여 인근 중동지역 구매자(바이어) 140여개사(리야드 79개사, 두바이 61개사)와 1:1 상담회를 진행한다.   사전 상담을 통해 화장품 소재 기업인 ㈜셀바이셀은 쿠웨이트의 유통기업과 장기 판매계약을 협상중이며, 욕실용품 제조기업인 ㈜이온폴리스도 아랍에미리트(UAE) 유통사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준비하며 중동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상담회의 디지털 전환 정책도 시범적으로 추진된다.   협업을 통해 무상으로 지원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에스(S)24 실시간 통역 기능을 활용해 관련 정책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네이버의 클로바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통해 상담회 과정에서 생성되는 문서(명함, 상담일지 등)들을 향후 전자문서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한다.
    • 정책
    2024-02-26
  • 복수의결권 1호 기업 탄생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1일 복수의결권주식 발행 1호 기업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17일 복수의결권주식 제도가 시행되고 96일만에 1호 기업이 탄생한 것이다.   복수의결권주식이란 1주당 최대 10개의 의결권이 부여되는 주식으로, 벤처기업이 지분 희석의 우려 없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복수의결권주식을 발행한 기업은 종합 물류서비스 벤처기업인 ‘콜로세움 코퍼레이션’이며, 총주주동의를 통해 박진수 최고경영자(CEO)에게 복수의결권주식을 발행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복수의결권주식 제도의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설명회, 기업 상담(컨설팅)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 정책
    2024-02-22
  • 중기부, CBAM 대응 여러 기업 모집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월 29일부터 3월 22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대응 인프라 구축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동 사업은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에 직면한 중소기업이 탄소 배출량을 유럽연합(EU)에 보고하는 데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4년 신설됐으며, 유럽연합(EU) 등에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 6개 품목을 직·간접적으로 수출하는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이다.   대상 품목은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수소, 전기 6품목으로, 유럽연합(EU)에서 제시한 수출 씨엔(CN)코드로 대상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정기업은 상담(컨설팅) 및 검증 비용을 2천만원 이내로 지원받으며, 특히 1:1 상담(컨설팅)을 통해 배출량을 측정하기 전 공정분석, 배출량 산정, 향후 감축활동 계획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상담(컨설팅)·검증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효율 개선 등 감축활동 계획 상담(컨설팅)을 통해 관세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CBAM은 유럽 배출권거래제(이티에스(ET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도인 만큼, 동 사업에서는 유럽연합(EU) 이티에스(ETS) 적격 검증기관 등을 중소기업과 직접 연계해 중소기업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제도를 접하고 현지 비결(노하우)을 습득하는 등 제도 적응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10월부터 시행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은 철강, 시멘트, 전기, 비료, 알루미늄, 수소 등 6개 품목을 유럽연합(EU)에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만큼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일종의 관세 제도다.   2025년까지인 전환기간에는 배출량 보고의무만 있지만, 2026년 본격시행 기간부터는 배출량 검증,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인증서 구입과 제출의무가 추가된다.   따라서 대상 품목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26년 본격 시행에 대비해 지금부터 준비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ESG 통합 플랫폼(esg.kosmes.or.kr)에서 가능하다.
    • 정책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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