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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디지털 뉴딜 인재 양성에 앞장서
    한국판 뉴딜의 가속화를 위해 공공기관들이 40개 중점관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빅데이터 활용촉진 및 전산업 스마트 디지털화 등 파급력이 큰 사업들은 직접 관리를 하여 조기성과를 창출하고, 각 공공기관들이자신의 고유한 업무를 접목하여 다수기관이 참여하는 자율확산 프로젝트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인 이른바 투 트랙(Two Track) 전략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조기 정착시킨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최근, ㈜한국남부발전은 부산대학교,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내부직원들을 위한 '2020년 KOSPO 디지털 디지털 기술자격 과정'을  지난 9일~11일, 23일~25일 총 2회에 걸쳐 개설, 디지털 뉴딜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기 위한 DNA(Data, Network, Artificial Intelligence) 등 디지털 기술과 영향력, 지능화되어가는 산업트렌드와 산업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마지막 날은 스마트제조구축운영 전문가 자격증 시험을 치르도록 구성됐다.   스마트제조구축운영 전문가 자격증(Smart Manufacturing Implementation Professional)은 스마트제조산업 Technologies와 Domain Knowledge(업종지식)는 물론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밸류체인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인가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가 발행하는 민간 자격증이다.     금번 교육과정을 주관한 부산대학교 공기업리더십과정 유수안 팀장은 “최근, 부산 지역 내 많은 기관들과 기업들에서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인력양성과 관련된 교육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향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지역 산업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하였다. 아울러,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금번 부산 지역의 자격증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디지털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할 지역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자체와 기관들과 협력을 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스마트제조구축운영 전문가 자격증 교육 등에 대한 문의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 070-5143-1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20-11-13
  • [트렌드 분석] 남녀노소 취향저격 핫도그 프랜차이즈 ‘하태핫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미디어, 패션 등에 이어 창업시장에도 옛 추억을 새록새록 돋게 하는 복고열풍이 한창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창업시장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을 꼽으라면 단연 ‘핫도그 프랜차이즈’를 꼽을 수 있다.   이에 최근 창업시장을 주도하는 히트 아이템인 ‘핫도그 프랜차이즈’의 인기 비결과 그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를 마련했다.<편집자주> 길거리에서 간편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핫도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통한다.   하지만 전통적인 핫도그는 기름에 튀기는데다 설탕과 케첩을 잔뜩 발라 먹기에 건강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인식됐다. 그야말로 값싼 길거리 음식이자 간식의 하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최근 찹쌀과 다양한 곡물을 넣은 반죽으로 만들면서 ‘건강한 영양 간식’이라는 콘셉트로 인식을 바꾸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치즈와 단호박, 고구마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 시대에 맞는 콘셉트와 전문적인 운영 방식으로 창업아이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간식 핫도그 프랜차이즈의 인기비결 1순위는 단연 높은 가성비다. 판매하는 핫도그 메뉴 대부분 1000원 대로 가격이 책정되면서 주머니가 얇아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계절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음식이라는 점과 다양한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는 점도 창업시장에서 인기요인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나이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간식이라는 것도 핫도그 프랜차이즈가 창업시장을 주도하게 된 이유로 꼽히고 있다. 쌀로 만들어 건강한 이미지 지향 핫도그 프랜차이즈 열풍의 첫 주자를 꼽으라면 단연 ‘명랑시대쌀핫도그’(이하 명랑핫도그)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부산대 본점을 오픈한 후 불과 9개월 만에 500호점을 돌파하면서 핫도그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고 있다. 청년협동조합으로 운영되고 있는 명랑핫도그는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한 발효 숙성된 반죽을 사용해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명랑시대쌀핫도그가 인기를 끌면서 청춘핫도그, 비엔나핫도그, 88핫도그 등 후발주자들은 좀더 좋은 품질의 다양한 재료와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분위기 등으로 창업자 및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쏭스핫도그는 한발 더 나아가 카페형 핫도그 매장을 도입하고 자체개발한 파우더를 장시간 천연 발효시킨 반죽을 사용했다. 또한 핫도그 외에도 커피, 음료, 무스비 등을 판매하고, 핫도그 메뉴도 국내산 돈육 함유량이 90% 이상인 빅쏘핫도그, 수제 어묵을 사용한 어묵핫도그, 국내산 돈육에 네가지콰트로 치즈가 든 치쏘핫도그, 게살핫도그, 고구마핫도그 등으로 다양화시켰다.   생과일주스 프랜차이즈와 핫도그 프랜차이즈의 콜라보 매장도 있다. 아리랑 핫도그와 카페 떼루와는 최근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중랑점 오픈을 시작으로 생과일주스와 핫도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테이크아웃 매장으로 소자본 창업에 적합 핫도그 전문점은 창업비용이 저렴해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거의 대부분이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최소 4평, 전면 3m 이상이면 운영이 가능하기에 여타 업종에 비해 초기비용이 저렴하다.   또, 조리과정도 간편하고 별도의 직원을 두지 않아도 돼 인건비 역시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전문가들 “점포비용·상권유형 등 정확히 파악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이 같은 핫도그 프랜차이즈 열풍에 쉽게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핫도그 프랜차이즈의 인기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도 많았다. 오앤이컨설팅 권영산 대표는 “핫도그 전문점은 주택가 중심의 B급지의 경우 점포비용을 포함한 창업비용을 9000만원 내외로 본다면 일 매출 53만원 정도가 되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는 객단가 1300원, 감가상각 기간 2년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하루 400개 이상을 팔아야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현엠앤지 컨설팅사업부 이진욱 본부장은 “핫도그의 경우 실제 매출 대비 원가율이 높고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가며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위치선정의 어려움이 있다”면서 “무엇보다 주문과 동시에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웨이팅이 길어져 대부분 협소한 매장에 대기 공간이 없어 여름철 고객수요가 급감할 위험도 있다”고 지적했다.   KF컨설팅 이호풍 대표 역시 “간식이 주 메뉴화되어 성공한 사례는 없다”며 “핵심 상권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만 매장을 오픈하기 때문에 잘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결국 치고 빠지는 사람만 돈 벌 것으로 생각된다”고 평가했다.
    • 벤처뉴스
    2017-06-19
  • 입학즉시 채용, '지역특화산업학과' 개설
    중소기업청은 지역전략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인근 9개 대학에 ‘지역특화산업학과(석사과정 채용조건형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신설·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특학과’로 신규 개설되는 곳은 상명대학교(모바일소프트웨어학과), 계명대학교(전기전자융합시스템공학과), 전남대학교(기계자동차공학과), 순천대학교(고분자․화학․화학공학), 한경대학교(IoT융합학과), 한남대학교(무인시스템공학과), 강릉원주대학교(웰니스바이오산업학과), 경상대학교(지능형메카트로닉스학과), 울산대학교(수송시스템공학과) 등이다. ‘지특학과’ 학생들은 입학에 앞서 중소·중견기업과 사전에 채용약정을 맺고 석사과정을 마친 후에는 약정 기업에서 2년 이상 의무근무를 해야 한다. 중기청은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을, 학교에는 학과운영비를 지원하며 중소·중견기업은 채용약정 학생들에게 매월 20만원 이상의 연구활동지원금을 부담한다. 병역미필자는 졸업 후 3년간 전문연구요원으로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병역을 대체함으로써 학업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중기청은 올해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는 성균관대(융합형기계설계학과)와 부산대(수송기기하이테크소재부품)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석사과정)도 통합·운영할 계획이어서 ‘지특학과’는 총 11개 학과로 늘어난다. ‘지특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사전에 확보하고 싶은 기업은 지역과 학과를 고려해 11개 대학의 모집 요강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중기청은 내년에 신설되는 9개 지역 외에 ’16년 상반기 중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추가 수요를 파악하여 ’16년 가을학기 ‘지특학과’를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 벤처뉴스
    2015-12-16
  • 중기청, 중소기업형계약학과 모집
    중소기업청은 일하면서 학위를 딸 수 있도록 신규 5개 학과를 개설할 대학(교) 및 기업(재직자)을 이달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개설한 21개 학과를 포함, 총 26개 학과를 통해 1000명의 재직자가 주말·야간에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 2011년도 개설한 학위과정 운영 대학(교) 명단 〉 전문학사(학과) 학사(학과) 석사(학과) ∙인덕대학 (에너지시스템) ∙영남이공대학 (로봇메카트로닉스) ∙두원공과대학 (융합비즈니스솔루션) ∙재능대학 (표면처리) ∙마산대학 (전기신재생에너지) ∙동아대학교 (산업공학) ∙남부대학교 (의료공학) ∙공주대학교 (반도체기계공학) ∙관동대학교 (에너지플랜트) ∙한국국제대학교 (그린수송시스템) ∙한성대학교(융합기술학) ∙부산대학교(기계부품시스템) ∙경일대학교(메카트로닉스) ∙전남대학교(전기전자컴퓨터) ∙성균관대학교(융합형기계설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전자제어) ∙충남대학교(산업시스템) ∙상지대학교(응용전자) ∙충북대학교(나노반도체) ∙전주대학교(탄소나노부품소재) ∙경상대학교(기계시스템) 이번에 개설하는 학과는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학위과정 운영을 위해 대학과 산업체가 계약을 통해 설치·운영하는 학위과정으로, 수강료, 전담직원 인건비, 시험재료비 등 학위과정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의 70%를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참여 중소기업과 재직자(학생본인)가 부담하게 된다.이 사업은 기업·근로자(학생)·학교 3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제도로 기업은 전문인력 양성과 장기재직 유도 및 산업기능요원 인원 배정시 우대(가점 20점)를, 근로자는 일하면서 학위취득, 학교는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 기술인력을 배출할 수 있다.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교) 및 중소기업(근로자)은 붙임의 모집 공고에 따라 신청서를 4월 20일까 제출하면 된다.제조 또는 지식기반서비스 분야의 학사 및 전문학사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교)은 중소기업(학생)과 매칭해 관할 지방중소기업청, 제주특별자치도에 신청하면 된다.  
    • 벤처뉴스
    2012-03-21
  • 제2페이스북 만들 인재 지원 사업
    지경부, ‘창의·도전형 SW R&D’에 20억 지원지식경제부가 페이스북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 같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의·도전형 소프트웨어연구개발(SW R&D)’을 신설, 20억을 지원키로 했다.지경부는 27일 기존의 대학·연구소·기업 등 법인대상이 아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 등 개인을 대상으로 ‘창의도전형 SW R&D’에 올해 2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지경부는 젊고 유능한 인재가 SW분야를 기피하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이 없는 SW 인재에게 직접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의·도전형 R&D와 기존 R&D 비교>   창의·도전형 R&D 기존 R&D 지원 대상 대학생·창업준비자(개인) 기업·연구소(법인) 지원 규모 5천만원∼1억원 10∼60억원 지원 기간 9개월 2∼5년 과제비 지급 매월 매년지원 대상은 만18세 이상(1994년1월1일 이전 출생)의 모든 국민이 참여 가능하며 과제 기간 동안 SW R&D에만 전념하기 힘든 것으로 판단되는 주당 16시간 이상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주당 16시간 이상 근로자도 과제 협약일 이전에 종전 직장을 퇴사할 예정인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다.이 사업을 통해 인건비, 장비구입비, 시제품개발비 등 SW R&D에 필요한 자금을 개인 최대 5000만원, 팀은 최대 1억원이 지원되고, R&D 수행이 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공동 연구공간 제공, 특허출원·자금조달 등 컨설팅이 지원된다. 또 벤처캐피탈리스트, 언론기자 등을 초청하는 성과발표회를 12월에 개최해 투자자와의 만남 및 홍보를 주선한다.과제 희망자(팀)는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과제들에 대해 1차 서류심사·평가에서 약 90개를 선정하고, 2차 발표평가에서 최종 지원대상 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기술성, 상용화 가능성보다는 창의성이 우선 고려된다.지경부는 기업이 아닌 개인(팀)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다른 R&D 사업보다 철저하게 과제를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월 2회 과제 추진현황 점검 및 8월경에 실시 예정인 중간평가에서 진행실적이 미흡한 과제는 지원을 중단하며, R&D 자금도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매월 필요한 만큼의 자금을 신청하면 신청 내역을 점검해 이상이 없을 경우에 지급할 계획이다. 반면 12월 최종평가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될 경우 추가 인센티브가 지원된다.한편, 지경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내달 8일 카이스트, 9일 부산 부산대학교, 13일 서울대학교에서 각각 설명회를 개최한다.
    • 벤처뉴스
    2012-02-27
  •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주관기관 49개 선정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올해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을 시행할 49개 주관기관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49개 기관은 전국에서 총 101개 대학·연구기관 등이 사업 참여를 신청(경쟁률 2.1:1)했고, 창업지원 성과·인프라 및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주관기관은 서울 10개, 경기 11개, 광주·전남 5개, 대전·충남 5개, 대구·경북 3개, 부산·울산 3개, 인천 2개, 강원 3개, 충북 2개, 전북 3개, 경남 2개 등이다. 이들 주관기관은 유망 및 예비창업자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창업초기에 필요한 준비 활동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중기청을 이를 위해 162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360여명의 예비 및 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5천만원 한도로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전담 멘토링, 마케팅, 창업준비 공간 등에 지원한다.특히 주관기관별로 특색에 맞는 업종·창업단계별 전문프로그램을 마련·운영토록 하고, 운영성과가 우수한 상위 50% 주관기관은 2개년까지 협약을 연장해 전문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지역(49)  주관기관명 서울(10) 숭실대, 서강대, 환경산업기술원, 한양대, 세종대,벤처기업협회, 건국대, 고려대, 한성대, 한국기술벤처재단 경기(11)  한경대, 전자부품연구원, 용인송담대, 경기대,한국세라믹기술원, 중앙대, 한양대, 경기과학기술대,대진대, 명지대, 부천산업진흥재단 광주·전남(5) 동강대, 전남과학대, 순천대, 한국광기술원, 대불대 대전·충남(5) 단국대, 공주대, 목원대, 한밭대, KAIST 대구·경북(3) 경북대, 금오공대, 영남대 부산·울산(3) 부산대, 부경대, 울산대 인천(2) 한국폴리텍2대,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강원(3) 연세대(원주), 강릉원주대, 관동대 충북(2) 주성대, 세명대 전북(3) 원광대, 전주비전대, 호원대 경남(2) 창원대, 경상대
    • 벤처뉴스
    2012-02-21

정책 검색결과

  • 창업중심대학에 '한양대, 호서대, 전북대, 강원대, 대구대, 부산대' 6개 대학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선정 결과, 한양대학교를 포함하여 6개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대학 내부의 창업 열기를 대학 밖으로 확산하고 창업 초기 단계에 집중된 청년창업생태계를 개선해 대학을 지역청년 혁신창업의 거점이자 유니콘 기업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창업중심대학 선정을 추진했다.   창업중심대학 선정은 ‘21년 12월 모집공고에 총 27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올해 1월 이루어진 서면평가를 통해 권역별 3배수 이내인 총 17개 대학을 발표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해당 17개 대학을 대상으로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루어진 현장점검과 2월 9일 발표평가가 진행했다.   평가는 각각 민간, 유관기관, 학계 등의 외부전문가를 섭외하여 구성한 평가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평가 결과, 수도권의 한양대학교, 충청권의 호서대학교, 호남권의 전북대학교, 강원권의 강원대학교, 대경권의 대구대학교, 동남권의 부산대학교가 권역별 최고 득점을 하여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선정은 2월 21일까지 이의신청에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선정이 확정된 이후에는 주관기관 협약체결 후, 별도 공고를 통해 성장단계별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을 진행하며,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업기업 발굴·지원을 위한 대학별 자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정책진흥관은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선정된 대학뿐만 아니라 권역 내 청년 및 지역 창업기업들을 위한 창업지원 거점 역할 수행을 바란다”며, “중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6개 대학과 협력해 지역의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정책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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