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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검색결과

  • CES 2020의 핫 이슈 ‘헬스케어’, 무료수강 기회 눈길
    1월 21일, 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유니콘으로 가는 길 A to Z 강연회 모습.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이 지난달 10일(현지시각)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인공지능, 5G, 사물인터넷, 모빌리티, 전기차, 헬스케어,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파괴력 높은 미래기술들과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호응과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은 기술은 CES 주최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정한 첫 번째 키워드인 ‘디지털 치료(Digital Therapeutics, DTx)’와 관련된 ‘헬스케어’였다. 여러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수요는 급증할 것이며, 관련 기술 또한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국내·외 산업 추세에 발맞추어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의료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볼 기회가 마련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도서출판 클라우드나인은 오는 29일 저녁 7시 교보문고 강남점 23층 다목적홀에서 미래의료학자로 저명한 최윤섭 박사의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VR, 디지털 치료제, 원격의료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의료산업과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혁신시키고 있는지, ▲대기업, 스타트업, 의료계, 정부는 의료산업의 미래와 산업지능화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홈페이지(http://www.kosmia.or.kr/) 행사, 정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협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유효상 교수의 ‘유니콘으로 가는 길 A to Z’라는 무료 특강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전 세계의 유니콘 기업들의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하는 등 벤치마킹의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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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코맥스벤처러스, CES 2020에서 AI홈 결합한 생활기반형 콘텐츠 시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코맥스벤처러스 CES 2020 부스에 찾아와 우수 스타트업과 함께 생활기반형 콘텐츠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출처=코맥스벤처러스)   코맥스벤처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IT 전시회인 ‘CES 2020’에 1월 7~10일까지 육성 스타트업들과 함께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우수기술융합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한 ‘2019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선발한 육성 스타트업들을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할 수 있도록 CES 2020 전시 참가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에 공개한 스타트업은 사업성, 시장성, 기술성이 우수한 팀으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AI와 콘텐츠가 만나 풍요로워지는 생활기반형 콘텐츠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이번 전시는 ‘Smart Multi Dwelling Community’를 주제로 ‘일상’에 가까이 다가온 ‘인공지능(AI)’ 기술이 ‘콘텐츠’와 융합하여 실제 ‘A.I. Home’ 플랫폼에서 거주자가 누릴 수 있는 생활기반형 콘텐츠&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K-POP부터 거주문화까지 K-Culture 콘텐츠와 기술이 융합하여 편리하고 미래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 점에서 글로벌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부스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문하여 우수 기술을 체험하였으며, 그 외 글로벌 AI기업인 구글, 삼성 등이 방문하는 등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코맥스벤처러스는 50년 명문장수기업 코맥스의 자회사로 2017년에 설립되었고 중기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TIPS) 운영사이다. 초기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SBA 서울산업진흥원 등의 콘텐츠 및 테크기반 민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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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제3회 스마트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성료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E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스마트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매년 스마트제조혁신과 관련된 주제로 국내외 기업들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을 돕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아 ‘인터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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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2019 AI Factory 컨퍼런스’ 개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가 전자부품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과 공동으로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2019 AI Factory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29일 창원컨벤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지능화 방안을 주제로 한  ‘2019 AI Factory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전자부품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이 공동 주관하고 마이크로소트프와 델 테크놀로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제조혁신의 중심지로 발돋움한 경남도, 창원시 관계자를 포함, 기업과 학계 등에서 3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인공지능 분야의 선도기업과 산업 및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별로 최적화된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략과 적용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세부적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의 역할 △디지털제조혁신을 위한 데이터 중심 전략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지능형 로봇의 활용 △산업 지능화를 위한 플랫폼, 데모공장(SMIC)의 역할 △공정이상 진단의 AI 활용사례 △빅데이터 기반의 자동차 부품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디지털 팩토리 구축을 위한 디지털 트윈 개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사례 등 스마트펙토리 구축과 운영을 위한 전략과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행사에 참여한 청중들의 많은 관심을 자아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올해 11월 2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9는 물론 내년 3월 개최되는 2020 스마트공장ㆍ자동화산업전 등 국내 스마트제조산업의 생태계 구축과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SMATOF 2019(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서 협회 홍보관 및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 연합관을 운영하고, 수요-공급기업 업종별 맞춤형 진단과 컨설팅, 스마트 제조혁신 교육 등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운영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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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월드클래스 300-청년친화 강소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범정부 채용박람회인 ‘2017 Leading Korea, Job Festival’이 20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106개사와 대학생, 고교생 등 5천명이 넘는 구직자가 참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범정부 채용박람회인 ‘2017 Leading Korea, Job Festival’이 20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106개사와 대학생, 고교생 등 5천명이 넘는 구직자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6개 기업의 총 채용규모는 1,351명이며, 마이다스아이티, 바텍네트웍스, 대웅제약 등은 22개 직무분야의 75명을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하여 학력과 스펙 위주의 채용에서 벗어나 기업에 가장 필요한 최적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고, 고교생 채용을 예정하고 있는 더존비즈온, 마이다스아이티 등 7개 기업은 최대 72명의 고교생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역량검사와 잡매칭시스템’이 적용되어 역량검사를 거쳐 사전에 미리 매칭된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심층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1월 3일부터 2주간 총 3,364명의 구직자가 사전에 ‘온라인 통합역량검사(https://leadingkorea.injob.co.kr/)를 받고 1인당 평균 6.5개 기업, 총 2만 2천건을 매칭하였으며, 이중 현장에서 1,800여건의 심층면접이 진행됐다.   또한, 사전에 매칭되지는 않았으나 당일 구직자의 희망에 따른 즉석 현장면접이 약 2,000여건 추가로 진행되고, 이번 행사에선 진로적성검사관, 이미지메이킹관 등 특별관 운영과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일자리 관련 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월드클래스 300 등 기업(7개사)이 직접 제안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 과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대학생들은 공모전 기간 동안 강소·중견기업의 우수한 근무환경과 채용문화를 접하는 등 기업과의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한편, 행사 개막식에선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및 ‘글로벌전문기업 육성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지원기관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되었다.   슈프리마, 한글과컴퓨터 등 월드클래스 300 기업과 서울보증보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지원기관 담당자 13명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우주일렉트로닉스, 티에이치엔 등 기업과 산업은행,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 지원기관 담당자 13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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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하반기 최대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개최
    스타트업의 우수 인재 확보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민관 13개 기관이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대규모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등 서울권 9개 창업선도대학과 창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청년희망재단이 공동 주관하여 오는 21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채용 박람회는 벤처캐피털(이하 ‘VC’) 등 민간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기업부터 정부 창업지원사업 수혜기업 중 매출․투자유치 등 재무 건전성과 고용 안정성을 확보한 기업 84개사가 참여하여 채용부터 기업 홍보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글로벌 VC 등으로부터 1,430억원 투자를 받은 화장품 온라인 커머스 ‘미미박스’와 173개국 75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인공지능․집단지성 번역 서비스 ‘플리토’, 200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1위 맛집 검색 서비스 ‘망고플레이트’, 미국 Y-Combinator로부터 31억 투자를 받고 창업 2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기록한 O2O 홈클리닝 서비스 ‘미소’ 등 사전 검증된 기업이 참여한다.   또 네이버 D2의 기술 스타트업, 삼성 C랩 스핀오프(Spinoff) 스타트업,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육성하는 핀테크(FinTech) 스타트업 등 10여개사도 참여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청년 구직자는 채용 면접 이외에도 부대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핑크퐁 상어가족’으로 유명한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가 사업 노하우와 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된다. 김민석 대표는 ‘16년 매출 175억원 달성(해외 매출 65%),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억 돌파, 해외 164개국 진출, 109개국 교육카테고리 매출 1위 달성(美, 英, 中 등), IBK캐피탈, 중국 DT캐피탈 등으로부터 13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부대행사로는 스타트업을 경영하고 있거나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선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리어톡’을 통해 스타트업 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뇌분석을 통한 적성검사 및 진로컨설팅, 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홈페이지(www.wanted.co.kr/events/great)를 통해 사전 신청 및 기업별 채용포지션 등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채용박람회 도슨트’를 운영하여 참가자에게 맞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현장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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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2
  • 창업관련 법률지식, AI 학습용으로 제공된다
     창업관련 법률지식, 특허 등의 AI 학습용 테이터가 구축된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은 유망산업분야의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 및 개방하여 국내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등이 인공지능 기술 및 응용서비스 연구개발에 활용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5일 인공지능 서비스의 성능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학습용 데이터의 구축 과제를 선정했다. 올해에는 인공지능의 산업적 활용가치가 높은 분야인 특허, 법률, 일반상식으로 구분하여 과제를 공모·접수하였으며, 총 11개 신청 과제 중 4개를 최종 선정했다.   특허분야에 선정된 ㈜광개토연구소는 전기․전자분야 특허 정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개방하여 특허 유망기술 예측, 특허가치 평가 등을 위한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법률분야에 선정된 ㈜와이즈넛은 창업인허가 및 교통사고 분야의 생활·법률 용어사전과 법령․판례 등이 포함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개방하여 법령정보 추천 서비스, 법률상담 챗봇 등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법률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상식분야에 선정된 ㈜마인즈랩은 활용도가 높은 한국어 위키백과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로 구축·개방하여 인공지능 비서, 교육용 챗봇 등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도 일반상식분야에 선정되어 한국인의 얼굴, 한국 음식에 대한 이미지 데이터를 구축·개방하여 본인확인 기술과 음식검색․식단추천과 같은 음식이미지 인식기술 등 국내환경에 특화된 시각지능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래부는 이번에 선정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과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의 경쟁력이 확보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중소․벤처 기업이 혁신적인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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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0
  • 쓰나미급 '4차 산업혁명'을 말하다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18일 오후 1시 한국전력공사와 교보문고 주최로 서울시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됐다 - 제4차 산업혁명 이후 도래할 미래사회를 말하다’라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의 대담에서 “4차 산업혁명은 단순한 발명이상의 상호연결이며, 쓰나미급의 속도에 하나의 제품이 아닌 시스템을 통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은 초기단계로 3~4년 후에 더 많은 변화가 올 것”이라며 “우리가 멈출 수 없는 이 변화를 포용하는 게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은 1,2,3차 산업혁명과 차이점은 단순히 하나의 발명이 아니다. 이것은 모두 상호 연결된다. 그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차이점은 속도다. 이것은 마치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속도를 갖고 있다. 한 가지 차이점이 또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하나의 제품에 대한 것이 아니고 시스템을 통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년전에는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로 인한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한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큰 기술적 발전이 이뤄졌다”며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여러 혁신이 통합돼 상호 연결되는 점이 기존 산업과의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우려되는 한국의 '노령화'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그는 “한국 같은 경우 노령인구가 많고 출산율도 떨어진다”며 “늙어가는 한국, 이민 받아들어야 다양성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말했다. 또 “젊은 인구들이 더 많은 사회가 모험심, 호기심이 많고 유연성이 큰 만큼 4차 산업혁명에 더욱 잘 적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의 규제는 미국보다 까다롭다”며 “사실 데이터를 모두 축적해야 빅데이터가 나온다. 어쩌면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다른 나라처럼 모든 규제를 다 적용받았다면 이런 기술을 개발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하나의 장애요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슈밥 회장은 한국 재벌위주 산업 구조조정이 필요하며, 재벌도 민첩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빨리 움직이는 물고기가 느리게 움직이는 물고기를 잡아먹는다”며 “크기 문제가 아니다. 속도가 더 중요하다. 대기업들도 이제 다시 조직을 정비해야 한다. 대기업도 이제 규모가 작더라도 떼로 움직이는 물고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특히 그는 “독일 기업들은 시장의 리더이기도 한데, 그렇다고 반드시 규모가 크지는 않다”며 “일찍 산업 변모의 필요성을 깨달은 독일은 인터스트리4.0을 통해 규모는 작지만 세계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더라도 기존 산업들이 완전히 대체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전통산업들이 능력을 더욱 더 향상시킬 수 있고, 인공지능과 결합하거나 다른 특징과 결합해서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이다. “최첨단 기술의 융합으로 인류의 생활수준이 향상될 것이다”라는 4차산업 혁명의 개념을 처음 제시한 사람이 슈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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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9
  • 16년 하반기 구직자 직업훈련과정 3,725개 선정
      고용노동부는 올 하반기 구직자 직업훈련과정을 전년 동기(1,165개) 대비 3배 이상 늘려 3,725개를 선정・발표하였다.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실업자 훈련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고 신산업 분야의 인력양성 촉진과 훈련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다.   ▲  조선업 밀집지역 훈련과정 확대 울산, 거제・통영, 목포지역은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라 대량의 실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구직자 훈련과정을 대폭 확대하였다. 이 지역은 시설・장비, 교・강사 등을 적정하게 갖춘 109개 과정을 선정하였다.   ▲  신산업 분야 훈련과정 우선 선정 전문가 회의를 거쳐 3D 프린팅, IOT(사물인터넷) 등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거나 향후 전망이 밝은 신산업 8개 분야를 정한 후, 관련된 훈련과정 116개를 선정하였다. 특히 IOT(29개), 3D 프린팅(25개), 빅데이터(25개) 분야의 훈련과정이 많이 선정되어 향후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 확대와 전문 인력창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훈련 사각지대 해소 훈련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과정이 없는 지역에 19개를 추가 선정하였다. 특히, 전북(6개), 충북(5개)에서 많이 선정하였고, 부산(2개), 충남・전남・서울・경북・경남・경기(1개) 지역도 추가 선정하였다.   ▲  취업 성과 높고 수요 많은 직종의 훈련도 확대 취업률이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평균 취업률(67.0%)보다 높은 자동차차체정비(88.1%), 자동차도장(87.2%), 밀링(83.1%), 사출금형(82.5%), 프레스금형(78.8%) 등 고성과 65개 직종과 자동차제조, 인쇄・출판, 정보기술 등은 수요가 많은 직종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취업률이 높은 훈련기관을 중심으로 82개 과정을 추가 선정하였다.   내일배움카드제훈련 평균취업률(40.6%)보다 취업률이 높은 기계・가공(84.6%), 기계설계(58.3%), 생산・품질관리(57.3%), 정보기술(57.1%), 재무・회계(55.4%) 등 18개 직종의 훈련과정 343개도 추가 선정하였다.   이기권 장관은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라 대량의 실직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조선업 밀집지역에 훈련과정을 확대하였고 취업률이 높은 직종의 훈련과정은 추가로 선정하여 훈련성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추이를 보면서 필요하다면 수시로 심사를 하여 훈련과정을 확대하고, 컨소시엄공동훈련센터를 통해서도 전직 및 구직자 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으로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신산업분야의 인력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훈련과정을 추가 선정하였는데, 앞으로 바이오, AI(인공지능) 등 신산업 분야 훈련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벤처뉴스
    2016-07-01
  • 폴리텍大, 출범 이래 최대 규모 79명 교수 채용
    기술과 실력만 있다면 학력, 나이 제한 없다! NCS 기반 실습장비 활용, 시제품 제작 통한 현장실무능력평가와 학생 인성교육 강화 위해 교수 채용과정 중 인성검사 최초 도입 <접수기간 : 4.18(월) ~ 4.27(수) 18:00,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우영, 이하 폴리텍)은 올 한해 79명의 교수를 초빙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2006년 폴리텍 출범 이래 최대 규모다.   대학은 학과 신설·개편과 퇴직교수에 따른 수요 등을 반영해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분야 6명(7.6%), 기계·전기·전자 등 전통기술 및 전공계열 부족분야 67명(84.8%), 상담심리 및 HRD 분야 6명(7.6%)에 올 한해 3회에 걸쳐 초빙할 계획이다.   폴리텍 교수가 되기 위해선 학력보다는 산업체 현장실무경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과 실력이 우선이다. 대학교원 자격기준에 해당되면서 현장실무경력이 5년 이상이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국가에서 인정한 명장·기능장·기술사·기능전승자는 학력 제한 없이 산업체 현장경력에 따라 지원가능하다.    올해 교수 초빙에서는 기계, 전기·전자 및 자동화분야 기술교육에 창의성을 접목하기 위해 발명특허, 벤처창업교육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학생들의 창의적 발명활동과 새로운 기술개발을 통한 창업분야 진로개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첨단융합기술 신설학과의 경우엔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및 IoT(사물인터넷) 제어 분야의 전문가를 우대하여 초빙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제조업 혁신 3.0에 발맞춘 스마트팩토리와 IoT, 나아가 인공지능분야로의 학과 개편에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폴리텍은 실력파 현장전문가 초빙을 위해 NCS 기반 실습장비 활용과 시제품 제작 과정을 통해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이 과정은 폴리텍이 추구하는 현장실무능력 교육에 가장 중요한 채용과정으로 전공별 내·외부 교수와 산업체 기술자를 심사위원단으로 구성하여 평가의 공정성과 현장성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특히 학생들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채용 과정 중 인성검사를 최초로 도입하였다. 폴리텍 고유 인성교육 브랜드인 ‘참人폴리텍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상담심리 전공 교수를 초빙하고, 인성검사를 통한 품성평가로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겸비한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폴리텍은 올해 30명의 교원을 시작으로 향후 약 10년간 매해 60명 이상이 퇴직한다. 그 중 기계 분야, 산업설비 분야, 전기·전자 분야 등 전통기술 분야 교원이 72%를 차지한다. 이에 뿌리산업과 지역선도사업, 미래 유망산업을 중심으로 학과 개편과 교원 수급이 이루어져 기술교육의 세대교체가 추진될 전망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이우영 이사장은 “지금 산업계는 빠른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어 최신 기술을 가진 전문가가 기술교육 현장에 꼭 필요하다”며, “제2의 장영실이 자라는 우리 폴리텍대학에서 실무 기술을 전수할 실력파 현장전문가들이 많이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벤처뉴스
    2016-04-19

기획 검색결과

  •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벤처경영신문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을 위한 전문가 추천 도서 코너를 새롭게 마련하였습니다.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어떤 미래학자들은 2025년이 되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미래학자들은 2030년이 되어야 4차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어떤 미래학자들의 예측이 옳든 간에 분명한 사실은 현재의 초등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직업을 구하게 되고 직장생활을 하리라는 것이다.   기술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면 많은 것들이 변한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분야에서는 각자 이러한 시대의 변천과 기술의 변곡점 앞에서 새로운 변화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거대한 공룡조직들도 민첩한 애자일(Agile) 조직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기업의 제품, 서비스, 문화 그리고 경영전략에도 이미 변화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다고 해서 우리의 교육이 변할 수 있을까.”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초등교육에 몸담은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풀어야 할 숙제이자 스스로를 반성하는 대질문이다.   그래서 나는 교실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노하우라는 미명하에 그동안 내가 학습하던 방식과 방법으로 대하고 있는 것을 아닐까 성찰하며 Project Based Learning, 거꾸로 교실, 디자인 씽킹 등 다양한 교수법을 꾸준하게 연구하고 학습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그러던 중 세렌디피티와 같은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를 만나게 되었다.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는 교사이자 교육학자인 알렉스 비어드가 “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교육은 왜 그대로일까?”라는 의문을 풀고자 ‘미래 교육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고자 2년 동안 세계의 학습 혁명 현장을 찾아 나선 여정을 그린 책이다.   저자인 알렉스의 여정은 크게 세 과정으로 나뉜다. 첫째는 인간이 어떻게 배움에 이르는지, 우리 뇌의 능력은 어디까지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새롭게 생각하기’다. 두 번째 과정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서 가장 필요한 것들을 찾아 나가는 단계인 ‘더 잘하기’다. 마지막 세 번째는 ‘더 깊이 관심 갖기’로, 교육의 진정한 목적과 의미를 재정립하는 것이다.   저자는 미래와 가장 가까이 닿아 있는 ‘실리콘밸리’, 생각하는 기계를 이용해 스스로 학습하는 ‘로켓십 페르자 초등학교’, 모든 아이에게는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킹 솔로몬 아카데미’, 세계적인 IT 인재 전문 교육기관 ‘에꼴 42’, 아이들을 사회의 일원으로 키워내는, ‘스쿨 21’, 품성 개발을 중심에 놓고 교육하는 브레이크스루 마그넷 스쿨,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키자니아, 핀란드 예술 교육의 산실 히덴키벤 종합학교, 자연에서 창의력을 키우는 몬테소리 학교,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MIT 미디어랩 등 놀라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곳들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며 수많은 교사, 학생,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책에 빼곡하게 담아내었다.   최근 인공지능(AI)을 통한 학습이 대두됨에 따라 교육현장에서의 걱정과 기대 그리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꾀어야 보배’라고 했다. 구슬을 꿰는 것은 사람이다. 제도와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그 어떠한 혁신도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다.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저자 역시 기술과 시대가 변하더라도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선생님이라고 말하고 있다. 핀란드는 널리 알려져 있듯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이자 교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다. 그곳의 교사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핀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선생님인 페카 퓨라는 “저는 사람을 우선 가르치려고 노력합니다. 물리학은 그저, 도구이지요. 배우는 내용 중 일부일 뿐이에요”라고 말하며 교사의 소명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저자는 여정을 끝내고 책을 마무리하며 9가지 학습 혁명 선언을 내놓는다. 평생 학습과 함께 비판적 사고, 창의성 발휘, 품성 개발을 강조하며 일찍 시작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가르치는 연습을 하고 기술을 현명하게 사용하며, 스스로 미래를 건설하라고 제언한다. 아이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교육 관련 정책 입안자들 분들에게도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의 일독을 권해드린다.    [추천인 : 박재찬 교사] 현재 광주광역시 성덕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참여수업, Project Based Learning, 거꾸로 교실, 디자인 씽킹 등 혁신적인 수업을 통해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소명을 다하고 있다. PBL 수업 교사지원센터, PBL PLANET의 대표이자 (https://pblplanet.org/), 달리플래닛(https://blog.naver.com/chanchance31)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학생, 학부모, 교사, 강사 등 미래 교육을 고민하는 이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씨네마 에듀(http://www.podbbang.com/ch/1769148)라는 네이버 오디오 클럽을 개설하고 영화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는 ‘달리쌤의 달콤한 프로젝트 수업 PBL’, ‘학생참여수업, 배움을 디자인하다’ 가 있다.
    • 기획
    2019-11-20
  • 인공지능 비즈니스 트렌드
    『인공지능 비즈니스 트렌드』는 바로 이러한 인공지능의 글로벌 임팩트를 종합적이고도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중국과 미국 기업들이 어떤 인공지능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이 어떠한 성장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다.
    • 기획
    2019-11-14
  • 혁신의 목격자들
    『혁신의 목격자』는 바로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최고의 석학들과 비즈니스 리더들이 모여 기술이 가져올 세상의 변화를 논의한 결과를 한데 묶어 기술한 책으로 미래 산업의 지형도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책이다.
    • 기획
    2019-11-06
  • 의료, 4차산업혁명을 만나다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이후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의 구체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란, 기업에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활용하여 기존의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디지털화하고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 사례로,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산업 인터넷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프레딕스(Predix™), 모바일앱으로 매장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 서비스’ 등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이와 같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전통산업을 포함한 다른 산업 분야와의 끊임없는 융합을 이끌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 기획
    2019-10-29
  • 협력하는 괴짜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이야기를 꺼낼 때, 여전히 우리는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을 떠올리곤 한다. 그리고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알파고의 성능에 대한 놀라움보다는 혹시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우리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고 일자리를 사라지게 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더 컸던 것 같다. 낙관적인 예측과 비관적인 예측이 공존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세상은 앞으로 어떤 인재를 요구할까?
    • 기획
    2019-10-21
  • 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
    벤처경영신문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을 위한 전문가 추천 도서 코너를 새롭게 마련하였습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사이버물리시스템,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 3D프린팅, 로봇 등의 신기술을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는 주요 키워드로 삼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4차 산업혁명을 ICT(정보통신) 기술 위주로 정의하는 것은 기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이해하기 쉽지 않고, 지난 산업혁명들과 확연하게 구별되지도 않는다. 이러한 기술들은 디지털 혁명, 정보기술 혁명 등으로 불리는 3차 산업혁명 시기에도 엄연히 존재했던 기술들이며 4차 산업혁명 시기에 들어와서 더욱 고도화되고 향상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적 특징들만이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이라고 말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진정한 특징을 무엇으로 설명하고 있을까? 책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특징짓는 핵심 키워드를 ‘컨텍스트(Context)’라고 설명하고 있다. 컨텍스트는 어떤 일의 맥락, 전후 사정, 정황, 배경, 환경 등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즉,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변화의 핵심은 이전에 불특정 다수를 위한 보편타당한 가치를 지향하던 것에서 각기 다른 수요자의 컨텍스트에 따른 차별화된 가치를 지향하는 가치의 전환이 발행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기존의 일반적이고 정적이며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서는 ICT 기술기반의 지능화를 통해 수요자의 컨텍스트가 반영된 개인화되고 동적이고 상황적이며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가치들로 변화하여 추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4차 산업혁명 이전에는 일반화되고 표준화된 프랜차이즈 식의 김치찌개가 대세였다면 4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나의 입맛을 알고 내가 좋아하는 방식의 즉 컨텍스트가 반영된 김치찌개를 만들어 주는 식당과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박창규 교수는 “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면 엉뚱한 대비를 산출할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정부, 기관, 기업 그리고 개인들이 4차 산업혁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응해야 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 사례 그리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추천인 : 추현호 박사]  경영공학박사로 4차 산업혁명, 조직혁신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스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된 연구자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혁신러닝센터 팀장으로 근무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조직혁신, 인재육성을 위한 연구, 저술, 강의,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8천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독서모임(독사모)의 대표로 독서문화 보급과 함께 부모를 위한 독서 강의 등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직장인을 위한 똑 맞는 독서법’ 등 다수가 있다.      
    • 기획
    2019-10-07

칼럼 검색결과

  • [김승환 칼럼] 반려동물 천만시대
    김승환 평택대학교 교수   “성적 올리면 강아지 사 줄게!”   많은 가정에서 익숙하게 들리던 소리다. 강아지는 여러 이유로 우리 가족들의 막내가 되었고, 그 시장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반려동물 천만시대다. 강아지로 대변되던 반려동물 시장은 고양이, 관상어, 파충류 등 종류도 다양해지고 시장의 크기도 엄청나게 급성장했다. 반려동물의 생필품들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기업들도 생겨나기 시작했고, 반려동물들을 위한 IOT 제품들도 다양하게 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면 예전의 강아지 시장과 현재의 반려동물 시장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대한민국 1인 가구의 급성장은 반려동물 시장의 급성장을 가져왔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따스한 체온을 느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했으며, 단순히 우리 가족의 막내가 아닌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외로울 때 함께 웃고 우는 유일한 가족으로 반려동물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외출을 즐기지 않고, 조용히 나와 눈 맞춤을 해 주는 고양이의 특성은, 특히 1인 가구 여성들에게 참 예쁜 가족이 되었다.   이제 많은 숙박업소와 카페 사장님들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No Kids’ 카페들이 늘어나고, 가족 단위의 펜션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곳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아이들을 고려할 것인가, 반려동물들을 고려할 것인가...   뉴스에 자주 나오는 인공지능 로봇 반려동물 시장이 언제 커질지, 아니 시장 자체가 형성될지 나는 아직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처음에는 어색했던 “헤이~ 카카오”, “시리야~”, “빅스비!!” 이런 외침들이 젊은 층에서는 더 이상 어색하고 쑥스러운 외침이 아니다.   시장은 변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의 첫 물결이나 두 번째 물결을 타지 못하면 우리는 변하는 시장을 보며 한숨을 쉬고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도 천만 반려동물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결혼할지 말지, 아이를 낳을지 말지, 강아지와 함께 살 것인지 고양이와 함께 살 것인지... 대한민국 청년들의 선택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 칼럼
    • 김승환 교수 칼럼
    2019-07-01
  • “ [오슬로매뉴얼] 제4판 출간, 13년 만의 개정판이 우리의 기업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4)
    김창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첫 회부터 지금까지 기업혁신의 매뉴얼인 [오슬로매뉴얼]의 역사와 4회에 걸친 개정작업의 배경과 혁신의 정의와 범위에 관한 중요한 변화 등을 다루었다. 특히, 기술혁신에서 시작한 매뉴얼이 디지털 기술의 발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비즈니스, 마케팅, 인사조직 등 경영혁신의 중요성이 부각하는 현상을 기업경영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오늘은 [오슬로매뉴얼] 시리즈의 마지막 회로써 우리 중소기업들이 경영혁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해야 하는가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먼저 혁신에 대한 개념과 중요도가 과거와 달리 크게 변화했음을 확실히 인지해야 한다. 기술혁신, 신제품개발이 여전히 중요한 요소이자 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임은 사실이다. 그러나, 시장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우수한 기술과 신제품을 확보하고도 수익을 내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하려면 기업은 마케팅, 조직, 비즈니스모델 등 경영혁신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경영전략가인 개리 헤멀(Gary Hamel) 교수는 2009년 그의 저서 [경영의 미래 The Future of Management]에서 혁신을 4개의 계층(운영혁신, 제품혁신, 전략혁신, 경영혁신)으로 구분하면서 ‘경영혁신(목표 달성을 위한 매니지먼트와 조직혁신)’과 ‘전략혁신(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를 최상위단계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와 같이 디지털기술을 중심으로 발전한 정보화·지식기간사회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과거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관점에서 나아가, 고객가치의 창출 등 시장과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상황,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한 ‘전략·경영혁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을 의미한다. 지금의 시장은 세계적 자동차 제조기업인 BMW의 매출을 넘어선 우버(Uber), 글로벌 호텔 체인기업 매리엇(Marriot)의 기업가치를 넘어선 에어비앤비(Airbnb) 등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공유경제’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크게 성공한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기업이 수익을 내는 방법인 ‘비즈니스 모델’의 관점과 관련하여 [플랫폼 레볼루션 Platform Revolution]의 저자 마셜 밴 앨스타인(Marshall W. Van Alstyne) 교수는 과거와 같이 제품 생산만으로 성공하는 시대는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창업자, 기업에게 비즈니스 준비를 위한 지침서로 알려진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usiness Model Canvas)’의 개발자인 알렉산더 오스터왈더(Alexander Osterwalder)는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경제포럼에서 한국의 기업들은 신기술보다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이 더 필요하다고 조언을 했다. 현재의 기업들은 파괴적 혁신과 비용 절감, 미래성장을 위한 조직개편이라는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고, 기존의 사업을 발전시켜야 하는 동시에 기업과 고객을 위한 가치창출의 관점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아갈 수 있는 조직과 문화를 만들어야 하는 게 급선무라고 지적하였다. 한편으로 각양각색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함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검증도 경영혁신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비교 사례로 한때 전기자동차의 대표적 경쟁 관계였던 테슬라(Tesla)와 베터플레이스(Better place)를 들자면, 테슬라는 쾌속 충전 고용량 배터리를 창작한 고급형 스포츠카에 주력하였고 프로토타입을 만든 후 고객 先주문 방식을 통해 제조비용 확보 및 전 세계적인 마케팅 효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베터플레이스의 경우 저가형 전기차에 주력하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엄격한 시장 검증 없이 전기차 충전시설의 대규모 인프라 건설에 주력한 나머지 2013년 약 8억 5천만불(약 9,300억원)을 잃고 끝내 파산한 사례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한편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이끄는 최근의 요인들 즉, 디지털 기술, 모바일기기 사용의 보편화로 인한 시장환경 변화,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활용 확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 마인드 대두, 기업에 새로운 가치제안을 요구하는 소비자 욕구, 상품(제품, 서비스)의 본질에 대한 시각의 변화(소유->공유) 등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공유경제, 구독경제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경영혁신을 통해 기업의 시장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법률과 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한데,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아직 경영혁신을 촉진하고 장려하기 위한 법률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참고로 중소기업 강국인 일본은 1999년 [중소기업 경영혁신 지원법] 제정 이후 2005년 [중소기업 신사업활동 촉진법], 2012년 [중소기업등 경영력 강화지원법]으로 개정을 거치면서 경영혁신, 개방형 혁신, 경영력 강화를 핵심으로 한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활동을 강화하는 법률과 제도를 잘 갖추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발적으로 혁신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정부의 승인을 거쳐 상당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우리도 기술과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법률이 제정되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 마련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2018년 [오슬로매뉴얼] 제4판, [新 오슬로매뉴얼]이 주는 의미를 곱씹어 보자면,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디지털융합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들이 시장 또는 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기존의 기술위주의 접근에서 경영혁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어야 시장경쟁에서 버텨내고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제 우리 중소기업에게 마케팅, 인사, 조직구성과 새로운 가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내는 지속적인 경영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경영혁신의 시대이다.      김창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 경영공학박사, 기술거래사, 기술가치평가사 정부출연연구소와 벤처기업에서 근무하였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기획팀장으로 재직하면서 사업기획, 기술사업화와 스핀오프 창업실무를 담당하였다. 현재는 중소기업 경제단체의 연구실장으로 재직중이며, 건국대에서 IT, BT산업융합론을, 홍익대에서 창업특강을 강의하고, 중소기업을 위해 경영분야 교육과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 관심분야는 기술사업화, 경영(기술)혁신, IT-BT산업융합,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기업, 디지털 마케팅, 소셜벤처, 중소기업 육성 분야이다.
    • 칼럼
    • 김창원 박사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2019-07-01
  • “ [오슬로매뉴얼] 제4판 출간, 13년만의 개정판이 우리의 기업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1)
    김창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매켄지(McKinsey)는 기업의 수명에 대한 조사발표를 통해 기업의 평균수명이 1935년 90년에서 1975년에는 30년, 2015년에는 15년으로 대폭 줄어들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세계적 대기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S&P 500기업의 수명예측 역시 1990년 50년에서 2020년은 수명이 10년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함께, 기존과 다른 새롭고 스마트한 비즈니스의 빈번한 출현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게임의 규칙들이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그 변화의 흐름에서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인지 ‘혁신(innovation)’은 우리 사회와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실천적 과제가 되었고, “혁신(innovation)하지 않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 당연한 말이 되었다. 특히, 요즘같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융합기술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의 기업들에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시선을 끌 말한 소식은 기업의 혁신 활동에 대한 지침서라고 널리 알려진 [오슬로 매뉴얼 Oslo Manual]이 2018년 제4판을 출간했다는 것이다. 2005년 제3판 출간 이래로 13년 만의 개정판이라 그 배경과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 대하여 관심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최근과 같이 급변하는 경제의 변화 상황에서 [오슬로 매뉴얼]이 과연 혁신에 대한 개념과 혁신 활동에 대하여 어떠한 변화된 시각을 제시하고 있는지, 우리 기업들에는 어떠한 인사이트(insight)를 전달하고 있는지 자못 기대감을 갖게 한다.   [오슬로 매뉴얼]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회원국이 혁신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지침서로 1992년 제1판 발간을 시작으로 해서 OECD 주요 회원국들의 혁신정책 수립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 혁신형 기업 확인제도(벤처기업, 이노비즈(기술혁신), 메인비즈(경영혁신)) 역시 오슬로 매뉴얼에서 착안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혁신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핵심요소까지 OECD와 유럽연합 통계국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서 수집한 혁신과 관련한 데이터 분석 내용과 세계 경제 추세 및 주요 이슈 등을 반영하여 제시하는 것이기에 오슬로 매뉴얼은 기업혁신에 관해서는 글로벌 지침서와 같은 존재감을 갖고 있다. [오슬로 매뉴얼]이라는 명칭은 1992년 OECD의 과학기술정책위원회(CSTP)산하의 과학기술지표전문가그룹(NESTI)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기업의 생산 현장에서 실제로 기술혁신이 일어난 제품을 정의하고 이로 인한 기술혁신성과를 직접적으로 조사하고 기술혁신 기업에 관한 정보수집 및 기술혁신지표 개발에 대한 지침서를 처음으로 승인한 장소인 노르웨이의 오슬로(Oslo)에서 착안하여 유래된 것이다. 사실상 그 이전의 시대에서는 혁신을 측정하고 개념을 설명하기가 너무 모호한 것들이 많았기 때문에 혁신을 정의하고 그에 따른 측정지표를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비록 혁신의 개념은 주관적이지만 오슬로 매뉴얼은 혁신은 개념화되고 그 핵심요소들이 측정될 수 있고, 측정되어야 한다는 원칙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매뉴얼은 기업 스스로 생산 현장에서 기술혁신을 동반한 제품을 정의하고 혁신의 성과를 직접적으로 조사하도록 기술혁신지표를 개발하였고, 혁신을 기술혁신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기술적으로 새로운 제품의 공정개발 방식과 기술적인 개선사항들을 시장에 출시하거나 생산방식에 적용하는 활동이라 정의하였다. 혁신의 유형도 제품혁신과 공정혁신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이렇게 시작한 1992년의 제1판은 이후 1997년 제2판, 2005년 제3판 그리고 2018년 제4판의 발간을 통해 시장 및 산업환경의 변화에 따른 혁신의 개념과 유형, 적용 범위의 변화를 반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기업은 물론 공공부문, 민간부문에서의 혁신에 대한 지침서로 역할을 유지하고 있다. Next “ [오슬로 매뉴얼] 제4판 출간, 13년만의 개정판이 우리의 기업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2) 두 번째… 오슬로 매뉴얼의 역사적 변천과정과 그 의미      김창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 경영공학박사, 기술거래사, 기술가치평가사 정부출연연구소와 벤처기업에서 근무하였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기획팀장으로 재직하면서 사업기획, 기술사업화와 스핀오프 창업실무를 담당하였다. 현재는 중소기업 경제단체의 연구실장으로 재직중이며, 건국대에서 IT, BT산업융합론을, 홍익대에서 창업특강을 강의하고 중소기업을 위해 경영분야 교육과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 관심분야는 기술사업화, 경영(기술)혁신, IT-BT산업융합,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기업, 디지털 마케팅, 소셜벤처, 중소기업 육성 분야이다. 
    • 칼럼
    • 김창원 박사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2019-05-07

정책 검색결과

  •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2020년 중기·제조분야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중기·제조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2020년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등 9개 기관이 선정됐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전문기관으로서 중기·제조 분야의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들에 대한 신청접수 및 사전검토와 함께 선정평가에 참여하고 후속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지원 규모는 데이터 구매 1,800만원(건당), 데이터 가공 4,500만원(건당), 인공지능(AI)가공 7,000만원(건당)으로, 지원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접수는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동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기·제조기업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홈페이지(http://www.kosmia.or.kr) 또는 협회 기획관리본부 김태희 과장(070-5143-1730)에게 문의하면 된다.
    • 정책
    2020-04-02
  • 중기부, 올해 11월까지 벤처투자액 3조 8천억원
    올해 11월까지 벤처투자액이 3조 8천억원을 넘어서면서 그동안의 투자 추세를 감안할 때 연간으론 4조원을 돌파하리란 기대감이 높아졌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정성인)는 23일 올해 1~11월 벤처투자가 3조 8,115억원, 벤처펀드 결성액은 3조 1,79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벤처투자액은 지난해 1~11월 3조 1,241억원에 비해 22.0% 증가했다.   업력별로 보면 창업 7년 이내 모험투자가 75.2%로 많았고, 업종별로는 생명공학이 가장 큰 비중(26.8%)를 차지하며 지난 1~10월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래를 선도할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가 1조 5,996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 2,276억원) 대비 30.3% 증가했다. 전체 벤처투자액의 증가율 22.0%보다 8.3%p 높은 수치다.   분야별로는 웨어러블기기 등 스마트헬스케어가 5,74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공유경제(2,526억원), 인공지능(1,891억원), 핀테크(1,163억원)가 뒤를 이었다.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도 60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개사보다 7개(13.2%) 증가하는 등 기업에 더 많은 투자자금이 흘러들어감에 따라 스케일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벤처펀드 결성액은 3조 1,7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조 4,418억원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일부 기관투자자들의 벤처펀드 결성 계획이 지연되는 것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와 같은 벤처투자 증가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벤처캐피탈협회가 107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 투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벤처캐피탈이 60.6%였으며, 올해와 유사할 것이라는 응답은 21.1%, 감소는 18.3%로 나타났다.  
    • 정책
    2019-12-23
  • 특허청,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조직개편
    특허청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헬스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특허출원을 우선심사하는 ‘융복합기술심사국’을 설치하는 등 현재의 특허심사 조직을 시대 변화에 맞게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22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특허청은 2013년부터 특허심사기획국, 특허심사1·2·3국 등 4개국으로 구성됐던 기존 조직을 특허심사기획국, 융복합기술심사국, 전기통신기술심사국, 화학생명기술심사국, 기계금속기술심사국 등 5개국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4국 25과 10팀 931명이었던 특허심사 조직 규모는 5국 27과 10팀 957명으로 확대된다.   융복합기술심사국에는 인공지능·빅데이터심사과, 사물인터넷심사과,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 지능형로봇심사과, 자율주행심사팀, 스마트제조심사팀 6개 과・팀을 설치하여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우선심사하게 된다. 우선심사는 최종 심사결정까지 약 5.7개월이 걸려 일반심사에 비해 약 10.7개월정도 심사기간이 짧다.   특허청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국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특허권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조직 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또,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기술’, ‘화학·생명기술’, ‘기계·금속기술’ 등 각 기술 분야를 전담하는 심사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전문 심사관을 재배치해 심사 전문성을 높이도록 했다.   특허청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그간 산발적이고 단편적으로 진행됐던 특허동향조사 기능을 대폭 강화해 전 세계 4억여건의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해 미래 유망기술을 도출하고, 제조업 등 산업구조 혁신과 개편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자립과 신속한 국산화를 지원하기 위해 핵심 소재부품의 특허를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해 관계 부처나 민간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상표권뿐만 아니라 특허권, 디자인권 등 국민의 산업재산권 보호를 위해 특별사법경찰의 업무범위를 기존 상표 침해에서 특허・영업비밀・디자인 침해까지 포괄해 수행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특허 심사・심판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특별사법경찰을 증원해(5명) 기술탈취로 인한 중소‧벤처기업의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 심사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조업 구조를 ‘혁신 선도형 산업구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탈취를 막아 공정경제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창성 행정안전부 조직진단과장은 “소재ㆍ부품ㆍ장비 국산화 등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중요 과제”라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특허청이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심사로 4차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지원하는 조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정책
    2019-10-23
  • 중기부, 한-독 기술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과 독일기업 및 협·단체 대표들과의 조찬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독 기업간 기술협력의 연결자가 되겠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과 독일기업 및 협․단체 대표들을 만나 향후 양국간 기술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황희 국회의원, 한독상공회의소 김효준 이사장,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이노비즈협회 조홍래 회장을 비롯해 한국기업으로는 텔스타-홈멜, 미경테크가 참석했으며, 독일의 기업은 바스프코리아, 바이엘코리아, 보쉬코리아가 함께 했다.   이날 박 장관은 “독일과 한국은 전 세계에서 4번째와 5번째로 연구 개발에 투자를 많이 하는 나라인 만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서로 협력해 대응한다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독상공회의소 주관으로 11월초 진행되는 독일기업 사절단 방한에 중기부가 적극 협조해 양국 기업이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장관은 장기화되고 있는 미․중 무역갈등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내기 위해 양국 기업인들이 서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기부는 국내 스타트업이 독일의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중기부 후원으로 독일상공회의소(대표 바바라 촐만)와 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공동 주관으로 ‘주한 독일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BMW그룹코리아와 바이엘코리아 관계자들은 자율주행, 인공지능기반 질병 예측 및 신약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등과 관련한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10개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중 일부 스타트업들은 독일의 두 기업과 향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정책
    2019-10-07
  • 창업하기 좋은 대한민국, 세계 유망 스타트업이 모인다
    21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42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전 세계 20개국에서 모인 39개 유망 스타트업들이 한국을 창업거점으로 글로벌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1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39개 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제4회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고급인력의 유입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을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처음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국내 창업 비자를 받기 위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 외국인, 재외동포 중 예비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로 올해는 전 세계 95개국에서 1,677개 팀이 지원했다.   1차 서류심사를 거친 234개 팀이 지난 7월 북미, 유럽, 아시아, 인도, 베트남 등에서의 현지 오디션을 통해 최종 39개 팀을 선정했다.   39개 팀은 주로 인공지능(AI), e-비지니스, IoT, 핀테크, 그린테크 등 테크기반의 스타트업들이며, 지역별로는 아시아(46.2%), 유럽(35.9%), 북미(12.8%) 지역 순으로 다양한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국내 창업생태계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11월까지 국내 비즈니스 및 생활환경 적응을 위한 헬프데스크를 운영하고, 보육공간과 아이템 및 기술 사업화를 위한 전담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을 통해 참여도 및 사업화 성취도 등 국내정착도 평가(70%)를 실시한다.   또한, 12월 데모데이에서 사업화 결과에 대한 발표평가(30%)를 거쳐 성과가 우수한 스타트업 20개 팀을 최종 선발해 포상한다.   최종 선발팀에게는 국내정착 상금(1등 1억원 내외)과 창업비자 발급, 국내 기업 및 투자 연계 등 후속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간 스타트업 교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추진일정(안): 모집(∼6월) → 해외오디션(7월) → 맞춤형 액셀러레이팅(8∼11월) → 데모데이(12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창업경진대회와 함께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정착 지원, 창업비자 교육과정 제공, 후속지원 등을 통해 지난 ’16년부터 ’18년까지 3년간 총 162개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국내법인 74개 설립, 투자유치 779억원, 매출 256억원, 신규고용 창출 154명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세계 많은 나라들이 다른나라 보다 좀 더 나은 혁신 창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스타트업에게는 국경이 없기 때문”이라며,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해외 우수 스타트업의 국내 유입을 통해 국내 창업생태계의 역동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간 창업교류를 촉진시켜 오는 11월 28일~29일 글로벌 창업행사로 열리는 ‘ComeUp 2019’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을 글로벌 창업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책
    2019-08-23
  • 중기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전담TF 설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미래산업전략팀을 가동, 2021년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기부가 중점 육성할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중소벤처기업이 261개 업체에 불과한 사실상 불모지로 설계(팹리스)-생산(파운드리)-수요 기업간 연계가 부족한 분야다.   또한 전기·미래차 분야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는 아직 초기단계로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아 관련 부품업체들이 도태기로에 있으며, 인공지능(AI) 분야도 주요 선진국에 비해 다소 격차가 있다고 보고 중소기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이 절실하다.   중기부는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과 현장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멘토단 150명을 구성하여 멘토와 기업간 상시 컨설팅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기업이 정부사업을 찾아서 신청하는 정부 주도의 기능별(R&D, 인력, 마케팅, 자금 등) 지원방식이 아닌 중소기업과 전문멘토단이 250개 과제를 발굴하고 기업과 함께 과제를 설계하여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추진된다.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전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책
    2019-07-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쓰나미급 '4차 산업혁명'을 말하다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18일 오후 1시 한국전력공사와 교보문고 주최로 서울시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됐다 - 제4차 산업혁명 이후 도래할 미래사회를 말하다’라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의 대담에서 “4차 산업혁명은 단순한 발명이상의 상호연결이며, 쓰나미급의 속도에 하나의 제품이 아닌 시스템을 통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은 초기단계로 3~4년 후에 더 많은 변화가 올 것”이라며 “우리가 멈출 수 없는 이 변화를 포용하는 게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은 1,2,3차 산업혁명과 차이점은 단순히 하나의 발명이 아니다. 이것은 모두 상호 연결된다. 그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차이점은 속도다. 이것은 마치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속도를 갖고 있다. 한 가지 차이점이 또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하나의 제품에 대한 것이 아니고 시스템을 통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년전에는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로 인한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한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큰 기술적 발전이 이뤄졌다”며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여러 혁신이 통합돼 상호 연결되는 점이 기존 산업과의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우려되는 한국의 '노령화'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그는 “한국 같은 경우 노령인구가 많고 출산율도 떨어진다”며 “늙어가는 한국, 이민 받아들어야 다양성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말했다. 또 “젊은 인구들이 더 많은 사회가 모험심, 호기심이 많고 유연성이 큰 만큼 4차 산업혁명에 더욱 잘 적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의 규제는 미국보다 까다롭다”며 “사실 데이터를 모두 축적해야 빅데이터가 나온다. 어쩌면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다른 나라처럼 모든 규제를 다 적용받았다면 이런 기술을 개발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하나의 장애요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슈밥 회장은 한국 재벌위주 산업 구조조정이 필요하며, 재벌도 민첩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빨리 움직이는 물고기가 느리게 움직이는 물고기를 잡아먹는다”며 “크기 문제가 아니다. 속도가 더 중요하다. 대기업들도 이제 다시 조직을 정비해야 한다. 대기업도 이제 규모가 작더라도 떼로 움직이는 물고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특히 그는 “독일 기업들은 시장의 리더이기도 한데, 그렇다고 반드시 규모가 크지는 않다”며 “일찍 산업 변모의 필요성을 깨달은 독일은 인터스트리4.0을 통해 규모는 작지만 세계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더라도 기존 산업들이 완전히 대체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전통산업들이 능력을 더욱 더 향상시킬 수 있고, 인공지능과 결합하거나 다른 특징과 결합해서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이다. “최첨단 기술의 융합으로 인류의 생활수준이 향상될 것이다”라는 4차산업 혁명의 개념을 처음 제시한 사람이 슈밥이다.       
    • 벤처뉴스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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