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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원장 조재형)은 지난 8일 서울 강남 소재 프리마 호텔에서 ‘Business 미래혁신 최고경영자과정(AMP)’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동문 대표로 가수 조관우의 축하 공연과 함께 동문인 코미디언 오정태와 이번에 입학한 코미디언 전환규이 함께 사회자로 나섰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원장 조재형)은 지난 8일 서울 강남 소재 프리마 호텔에서 ‘Business 미래혁신 최고경영자과정(AMP)’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AMP)과정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제조혁신 등 사회 전반에 큰 파급력을 미치는 경영환경 변화 속에도 혁신을 통한 기업의 지속성장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입합식은 이예영 주임교수가 진행을 맡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대학원 동기들을 위한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동문 대표로 가수 조관우의 축하 공연과 함께 2부는 순서에서는 동문인 코미디언 오정태와 금번 최고위과정에 입학한 코미디언 전환규가 사회자로 나서 최고위과정에 대한 대학원 동기들의 열정을 끌어냈다. 조재형 원장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가 장기화되는 등 기업경영환경의 다양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CEO들이 융합을 통한 혁신을 이루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15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최근의 경영환경 이슈에 대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리더십, 4차 산업혁명, 독서경영, 미래성장전략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주한대사, 가수, 배우, 개그맨, 전문 MC 등 스타 강사진들의 강의로 이뤄진다. 또한, 수강생들은 장애아동 수술지원, 고아원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이 졸업과제로 주어진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우물 선물’ 콘서트를 개최하고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을 선물한 바 있다. 교육 및 참여와 관련된 문의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혁신러닝센터(☎ 02-808-0828) 또는 캘리포니아주립대 한국교육원(☎02-2055-0002)에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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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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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비즈니스 미래혁신 AMP 개강
-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원장 조재형)은 ‘Business 미래혁신 최고경영자과정(AMP)’을 공동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4차산업혁명의 큰 축인 스마트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매년 스마트공장 엑스포 개최, 스마트공장 진단 및 컨설팅, 관련 교육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은 캘리포니아주립대 본교와의 협약을 통해 13기에 이르는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 각 분야의 전문직, CEO, 아나운서, 연예인 등 약 6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동문들의 활발한 인맥혁성과 경영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금번 AMP과정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의 공동과정으로, 양 기관은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기업의 지속경영과 장수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CEO의 혁신과 각별한 노력이 요구되며, 이를 위한 교육과정이 절실히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게 됐다. 오는 10월 8일(화) 첫 수업이 시작되는 금번 과정은 리더십, 혁신경영, 미래성장전략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은 물론 주한대사, 가수, 배우, 개그맨, 전문 MC 등 스타들이 강사진으로 대거 함께한다. 지원자격은 각 분야의 CEO, 임원, 언론인, 전·현직 고위 공직자 등으로 교육생들에게는 동문회 교류활동, 자녀교육 멘토링(대학, 대학원, 유학 등),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장과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된다. 교육은 10월 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주제별 평균 주 1회(워크숍, 졸업식 포함), 총 16회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교육비 총 500만원), 9월 30일까지 선착순 40명에 한하여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홈페이지(http://www.kosmia.or.kr/) 또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혁신러닝센터 (☎ 070-7771-6978)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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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비즈니스 미래혁신 AMP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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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법 제·개정 법률안 국무회의 통과
- 정부는 6월 21일(화) 국무회의에서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청년들이 기업현장에서 습득한 기술과 직무능력을 국가자격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법률안) 등 고용노동부 소관 5개 법률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5개 법률안은 19대 국회에서 큰 쟁점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처리되지 못한 법안들로, 20대 국회 개원 즉시 신속히 재추진되어 ‘16.6월말까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능력중심사회 구현의 핵심 정책수단인 일학습병행제도의 근간을 마련하고자, 참여기업 지원, 학습근로자 보호 등의 내용을 담은 제정 법률안이다. 이번 제정법안은 일학습병행제의 목적과 기본원칙, 운영방식을 규정하여 국가수준에서 도제식 현장훈련의 품질을 관리하고, 기업 및 학습근로자에 대한 지원 근거 및 기준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그간 지적되어온 현장실습의 문제점(소위 열정페이등)을 해소하기 위해 근로기준법을 적용하여 학습근로자를 보호하고, 야간·휴일 현장훈련을 제한하여 학습권리도 보장한다. 학습근로자가 훈련을 이수하고 기술 및 직무능력에 대한 평가에 합격하는 경우에는 사회적 통용성이 있는 일학습병행자격(국가자격)을 부여하는 한편, 일반근로자로 전환토록 하여 우수인력의 장기근속을 촉진할 예정이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공공부문이 장애인 고용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공공부문의 의무고용률을 민간기업보다 높은 수준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가.자치단체의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의무고용률은 현재 3.0%에서 ‘17년~’18년 3.2%, ‘19년 3.4%로 상향되며,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의 경우에는 현재 2.7%에서 ‘17년~’18년 2.9%, ‘19년 3.4%로 상향된다. 또한, 그간에는 국가.자치단체가 장애인(공무원)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 고용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았으나, 2020년부터는 국가.자치단체도 고용부담금을 납부하게 된다.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 은 최저임금 보장 강화를 위한 조치로, 현행 최저임금 위반시 벌칙규정의 실효성이 낮은 문제점을 해소하고, 제재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저임금 위반시 즉시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였다. 또한, 수습기간 중 3개월간 최저임금의 10% 감액이 가능한 현행 수습근로자 감액적용 제도를 개선하여, 주유원, 패스트푸드원 등 단순노무종사자의 경우에는 수습임을 이유로 최저임금을 감액할 수 없도록 하였다.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도급인의 산재예방 책임을 강화하고자, 도급인이 수급인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조치를 하여야 할 범위를 현행 20개 장소에서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수급인 근로자가 작업하는 모든 작업으로 확대하고, 안전·보건상 유해 위험한 작업의 도급 인가의 유효기간도 3년 이내로 마련하여 인가 후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가기술자격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기술자격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 사항 중 전문적 식견이 요구되는 자격 신설ㆍ변경에 관한 사항 등을 그 소속 전문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위임 근거를 명확히 하였다.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이번 국무회의를 통과한 5개 법률안은 능력중심 사회 구현, 장애인 고용 확대, 근로자 보호 강화 등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19대 국회에서 큰 쟁점이 없었고, 조속한 입법 필요성 때문에 20대 국회에 신속히 다시 제출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20대 국회에서 조속히 논의·처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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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법 제·개정 법률안 국무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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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 개척 위한 K팝-중소기업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 K-POP과 우수중소기업이 손을 잡고 협업하여 일본시장을 공동 개척하는 KCON Japan 행사가 4.8(금)~10(일)간 도쿄에서 개최되었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한류의 발원지이자 최대시장인 일본에서 주최한 금번 행사에는 뷰티·패션·생활용품·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하여 1만4천여명에 달하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일본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했다.KCON 공연 전날인 4.8(금)에는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현지 B2B 시장 공략을 위한 ‘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고, KCON 공연기간인 4.9(토)~10(일) 양일간에는 공연장(마쿠하리 메세)에서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반응을 테스트할 수 있는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촉전’을 진행하였다.금번 KCON-Japan에는 스타마케팅과 다채널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제품 홍보가 최초 도입되어 한층 더 고도화된 한류마케팅이 펼쳐졌다.특히, 한류스타(가수 니콜, 카라 원년멤버)가 참여한 중소기업제품 간접광고 화보와 팝업(Pop-Up) 스토어가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유명 온라인 크리에이터(제작자 회사원A, 허팝)가 제작한 참여기업 제품 영상이 방영되었고 유튜브 등으로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중소기업청 관계자는 “대·중소기업 동반해외진출 사업 일환으로‘14.8월 KCON LA행사부터 K-Pop 행사 연계 중소기업제품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온 결과 한류 활용이 소비재 수출과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정착되고 있다”면서, “향후 더 많은 중소기업이 문화마케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류연계 판로개척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시장을 겨냥한 스타마케팅 및 한류콘텐츠 내 간접광고(PPL) 등 해외 판로개척 촉진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전개하고, 관계부처 및 민간문화산업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한류마케팅을 더욱 고도화함으로써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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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 개척 위한 K팝-중소기업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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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포맨, '화이트컨슈머' 홍보대사 위촉
- 가수 다비치와 포맨이 '화이트컨슈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다비치(강민경, 이해리)와 포맨(신용재, 영주, 김원주)이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2000여명의 소비자가 모인 가운데 열리는 ‘화이트컨슈머 축제’에서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고 축하공연을 펼친다.이들은 최근 악의적인 블랙컨슈머들의 부당 행위가 사회 문제로 확산되면서,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번 축제에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화이트컨슈머 캠페인은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 △소비자의 정직한 권리 △소비자의 발전적 제안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의 4대 가치를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이며, 화이트컨슈머 축제를 시작으로 100일 동안 100만 화이트컨슈머의 동참을 목적으로 본격적인 캠페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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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포맨, '화이트컨슈머'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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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열풍, ‘음반과 연예업’ 상표출원 급증
- 한국드라마와 K-POP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기와 더불어 음반 및 음악공연업, 영화제작업, 텔레비전프로그램제작업 등 연예업과 관련된 상표출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특허청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음반 및 연예업과 관련된 내국인 출원은 연평균 2400여건으로 큰 폭의 증감이 없었으나, 2010년 3328건, 2011년 4825건, 올해 10월말 현재 4185건으로 12월말까지 5300여건 정도의 출원이 예상된다. ▲ 음반 및 연예업 관련 국내 상표 출원 현황/(단위 : 건) 또 국내 연예제작사의 경우 음반, 연예업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문구용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출원을 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 K-POP에서 시작된 한류 열기가 한국 상품에 대한 구매 열기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는 의견이다. 특히 다수의 K-POP 스타가 소속된 SM, JYP, YG 엔터테인먼트 의 경우 소녀시대, 슈퍼쥬니어, 원더걸스, 2PM, 빅뱅, 2NE1 등 그룹명이 상표출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그룹명을 ‘브랜드화’ 하여 상품가치를 높이고, 타인으로부터 상표권을 보호하기 위한 방편으로 보여진다고 특허청은 분석했다. ▲ SM, JYP, YG 엔터테인먼트의 상표 출원 사례 최근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싸이’의 경우처럼, K-POP 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다발적으로 전달되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진출을 염두에 둔 국제상표출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한 번의 출원으로 여러 나라에 출원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마드리드 국제출원 시스템’을 이용한 연예제작사의 상표 출원은 단 2건으로 저조한 실정이다. ‘JYP 엔터테인먼트’ 의 경우 2008년에 가수 “비” 와 관련된 상표를 미국, 영국, 중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폴에 출원한 사례가 있고, 최근에는 ‘YG 엔터테인먼트’에서 “2NE1” 이란 상표를 유럽,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폴, 베트남에 출원하여 현재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해외에서 효과적으로 상표권을 취득, 보호하기 위해서는, 출원절차가 간편하고 비용 절감이 가능한 ‘마드리드 국제출원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마드리드 국제출원 시스템’과 관련된 정보는 특허청 홈페이지(http://www.kipo.go.kr)와 고객상담센터(☎1544-8080)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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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열풍, ‘음반과 연예업’ 상표출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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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납부해야"
- 2001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대상 575만명지난해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 등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국세청 홈택스 및 스마트폰으로 전자신고하거나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다만, 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오는 7월 2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근로·연금·사업 소득만으로 생활하는 납세자는 연말정산을 했거나 분리과세 이자·배당 소득만 있다면 신고 대상이 아니다.국세청은 10일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575만명으로 전년보다 25만명 늘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영세납세자(단일소득-단순경비율)의 편의를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 소득세 신고에서 최초로 제공한다. 대상자는 172만명이다. 이를 통해 해당 납세자는 스마트폰에서 국세청모바일 통합앱을 다운받아 미리 안내한 인증번호 등을 입력한 후 사전 작성된 신고서를 확인하고, 수정사항이 없으면 ONE-클릭으로 전자신고가 완료된다. 국세청은 신고안내문을 이달 1일부터 홈택스 ‘My NTS’에서 조회·출력할 수 있게 하고 신고유형별 작성사례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전자신고, 스마트폰 신고시 참고하도록 했다. ◇수입금액에 따라 세무대리인 성실신고확인서 첨부해야이번 신고분부터 달라지는 내용은 기준 수입금액이 업종에 따라 7억5000만~30억원 이상인 사업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는 점이다.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농·어업, 도·소매업, 부동산매매업 등 : 30억원 이상 ▲제조, 음식․숙박업, 건설업 등 : 15억원 이상 ▲부동산임대, 보건업 및 교육서비스업 등 : 7억5천만원 이상으로, 이들은 세무사, 공인회계사, 세무법인, 회계법인 등의 성실신고확인자에게 확인받아야 한다.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신고하는 경우 성실신고확인비용에 대한 세액공제와 의료비 및 교육비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으나,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하지 않으면 산출세액의 5%가 가산세로 부과된다. 이들의 신고·납부 기한은 오는 7월2일까지이다.또 복식부기의무자가 장부기장 없이 추계로 신고하면 기타경비에 대해 기준경비율의 ½을 적용해 필요경비를 계산하고, 신규사업자라도 수입액이 복식부기의무자에 해당하면 장부기장 없이 추계로 신고하해도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비사업자 종소세 신고 대상 사업자가 아니더라도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 4000만원 초과자 △직장이 두 곳 이상자로 합산·연말정산 하지 않은 근로자 △기타소득금액 300만원 초과자 △부동산매매 해약에 따른 해약금·위약금 수령자는 신고해야 한다. 이들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무신고․무납부에 따른 가산세를 물게 된다.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신고 후 사후검증 강화국세청은 납세자의 자율신고를 보장하되 불성실신고혐의가 있는 고소득자영업자에게는 신고 후 과세표준 누락 여부를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다. 국세청 중점세원관리 대상 및 업종 고금리 대출로 폭리를 취하면서 수입금액을 누락하는 대부업자 ▷ 관련업종 : 대금업, 전당포업, 기타 금융지원 서비스업 등 FTA로 인한 관세인하 수혜품목을 수입하고 가격인하 없이 폭리를 취하면서 수입금액을 누락하는 농·축·수산물 및 주류 수입업자 ▷ 관련업종 : 곡물도매업, 축산물 도매업, 수산물 도매업, 주류 수입업자 등 허위․업무무관경비 계상 등으로 소득금액을 누락하는 고소득 인적용역자 ▷ 관련업종 : 배우, 탤런트, 모델, 가수 및 직업운동가 등 수입금액 분산을 위해 차명계좌 이용 및 명의위장혐의가 높은 유흥업소 ▷ 관련업종 : 유흥업소, 단란주점, 모텔 등 숙박업소 전관예우 등을 활용하여 고액 고문료 등을 수수하고 신고누락 혐의가 있는 전문직 사업자 ▷ 관련업종 :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수입금액 누락을 위해 현금결제를 유도함으로써 비보험 진료수입이 현저하게 낮은 의료업자 ▷ 관련업종 :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치과, 한의원 등 수입금액 누락을 위해 신용카드 등의 결제를 기피하는 고액 입시학원사업자 ▷ 관련업종 : 일반 입시학원, 예·체능 입시학원 등 담합에 의한 이중계약서 작성 등으로 수입금액 누락혐의가 있는 임대사업자 ▷ 관련업종 : 주거용 임대업 및 비주거용 임대업 등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면서 세금계산서 등을 교부하지 않는 건설용역업자 ▷ 관련업종 : 인테리어업자, 주택 등 설비전문업자 등 수입금액 누락을 위해 현금결제를 유도함으로써 시설규모에 비해 수입금액이 현저하게 낮은 호황사업자 ▷ 관련업종 : 산후조리원, 골프연습장, 장례식장, 결혼예식장, 사우나, 스크린골프, 피부·비만관리, 고급미용실, 커피전문점, 동물병원 등 기타 현금영수증 및 신용카드 발급 위반자 등 세법상 의무 불이행자와 재산 증가와 지출대비 소득신고가 미흡한 사업자 <자료: 국세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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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납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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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소비자동향지수
- 1. 소비자심리지수 ―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2월중 100으로전월대비 2p 상승2. 가계의 소비심리 ―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는 각각 86과 94로 전월대비 3p, 4p 상승 ― 가계수입전망CSI 및 소비지출전망CSI는 각각 96과 108로 전월대비 1p, 2p 상승 3.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 ― 현재경기판단CSI와 향후경기전망CSI는 각각 68과 80으로 전월 대비 3p, 4p 상승 ― 취업기회전망CSI는 88로 전월대비 5p 상승 ― 물가수준전망CSI 및 금리수준전망CSI는 각각 142와 115로 전월대비 2p씩 하락 4. 자산가치(가계저축 및 가계부채) ― 2월중 현재가계저축CSI는 89로 전월과 동일한 반면 가계저축전망CSI는 92로 전월대비1p 상승 ― 현재가계부채CSI 및 가계부채전망CSI는 각각 106과 103으로 전월대비 1p, 2p 하락(자산항목별 가치) ― 주택·상가가치전망CSI 및 토지·임야가치전망CSI는 각각 103과 100으로 전월대비 1p씩 상승 ― 금융저축가치전망CSI 및 주식가치전망CSI는 각각 96과 95로 전월대비 1p, 4p 상승5. 기대인플레이션 ―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연평균 4.0%으로 전월대비 0.1%p 하락 o 구간별로는 향후 물가가 2.0% ~ 4.0% 범위에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는 소비자 비중이42.1%로 지난달에 비해 2.1%p 증가한 반면 4.0%를 초과하여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소비자 비중은 53.9%로 2.2%p 감소[출처: 한국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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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소비자동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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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연계 특허기술평가 지원사업
- 기술력에 비해 담보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기술가치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사업자금 보증ㆍ대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드리는 사업입니다.☞ 신청일 현재 등록된 특허권을 사업화 하는 중소기업 신청가능☞ 사업화자금 보증지원 및 평가수수료 보조지원사업화자금 보증은 기업당 10억원까지, 평가수수료 보조는 건당 5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분야대상ㅇ 신청일 현재 등록된 특허권을 사업화 하는 중소기업 신청기간‘12. 02. 15 ~ 선착순 마감지원조건내용ㅇ 지원한도- 사업화자금 보증지원한도 : 신청기업이 보유한 특허권의 기술가치평가금액 이내로서 같은 기업당 10억원 한도- 평가수수료 보조지원한도 : 건당 500만원 한도 (자기 부담금 20만원)ㅇ 취급점 및 보증상대처- 취급점 : 기술보증기금 각 지역 기술평가센터- 보증 상대처 : 금융기관 신청방법 ㅇ 접수처 : 기술보증기금문의처ㅇ 기술보증기금 중앙기술평가원- Tel : 02-567-6800(210, 211, 213)ㅇ 한국발명진흥회 사업화지원팀- Tel : 02-3459-2943, 2945기타사항※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www.kipa.org) → 알림마당 → 사업공고를 참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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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연계 특허기술평가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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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직장인, 건보료 9월부터 추가 부과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법 시행령·시행규칙 내달 입법예고 오는 9월부터 연간 종합소득이 7000~8000만원을 넘는 '부자 직장인'은 추가로 건강보험료를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월급 이외의 소득에 대한 건보료 부과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연간 종합소득 8800만원 초과, 7200만원 초과 등 2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연간 종합소득이 7200만 원 이상의 잣대는 매달 근로소득 이외에 추가로 벌어들이는 금융소득이나 임대소득 등이 근로자가구 평균소득의 150% 이상인 경우를 가리킨다. 이 경우 종합소득이 있는 직장가입자 약 3만7000명이 기존 보험료에 월평균 51만3000원(건보료 추가수입 2200억원 추정)의 추가 보험료를 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입법예고하고,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그동안 직장가입자는 근로소득에만 건강보험료가 부과됨에 따라 빌딩·상가 소유주, 전문직 자영업자, 대주주 등 급여외 종합소득이 있는 고소득자라도 직장가입자가 되면 근로소득에만 보험료가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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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직장인, 건보료 9월부터 추가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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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복지몰 운영업체 '원데이즈웰', 엔젤 투자 유치
- 온라인 복지몰 플랫폼 운영업체인 (주)원데이즈웰이 전문엔젤로부터 투자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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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복지몰 운영업체 '원데이즈웰', 엔젤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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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열 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16번 “과부족조치”
- 기술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원리 40번 중 16번은 과부족조치(partial or excessive action)다. 사례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상황들을 적용하여 보도록 하자.◆ 과부족조치(partial or excessive action)‘과부족조치 원리’는 과하거나 부족하게 조치를 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한 지점을 빨리 지나가거나 도착해야하는 경기가 있다고 가정할 때. 정해진 지점을 빨리 통과하려면 최고의 속도를 내서 그 지점을 빨리 통과해야만 이길 수 있다. 그러나 한 지점을 빨리 통과하는 것이 아니고 그 지점까지 빨리 도착해야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도착지점 바로 전에 빨리 달리던 속도를 줄여가면서 정지를 해야만 정해진 지점에 정확하게 멈출 수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첫 번째는 빨리 지점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과하게 조취를 취하게 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정해진 지점에 정확하게 도착해야하기 때문에 부족하게 조치를 취해야만 되는 것이다. 빠른 속도로 일정하게 달리면 원하는 지점에서 정확하게 멈추기가 어렵고 지나쳐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신인댄스가수가 무대에 올라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노래 한곡 부르는데 3분정도 걸리지만 실제로 3분을 노래하고 춤을 추기 위해 3,000분 이상이 연습이 필요한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해도 실제로 무대에 오르면 긴장하게 되고 실수를 하게 된다. 특히 관객들이 많을 경우 춤을 추기위해 액션을 크게 취하지 않으면 관객들은 즐거움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노래하며 춤을 추는 자신은 굉장히 크고 민망하게 느낄지 몰라도 관객들은 가수들의 액션을 반도 느끼지 못한다. 관객들이 노래와 춤에 대한 즐거움을 많이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해야 하며, 정말 과하게 준비한 가수들만이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노트북 연결포터 노트북에는 외부모니터나 프로젝터와 연결할 수 있는 연결포터가 있다. 외부모니터의 케이블을 연결포터에 연결할 때는 나사를 이용해 단단히 연결을 하도록 만들어 졌다. 그래픽 신호가 노이즈 없이 잘 연결되기 위해서는 고정을 잘 해야만 한다. 하지만 사람이 책상 옆을 지나가다 발에 케이블이 걸리면 책상위에 있던 노트북이 바닥으로 떨어져 망가지는 사례가 많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나사로 고정하는 부분을 없애 버렸다. 사람이 지나가다 건드리면 쉽게 케이블이 연결포터에서 분리되게 한 것이다. 이 사례는 조금 부족하게 하는 원리를 이용하여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다. [약력]▪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건국대학교 TRIZ 외래교수▪ TRIZ활용연구소장▪ 화이트경영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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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열 박사의 TRIZ)발명의 원리 16번 “과부족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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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 개척 위한 K팝-중소기업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 K-POP과 우수중소기업이 손을 잡고 협업하여 일본시장을 공동 개척하는 KCON Japan 행사가 4.8(금)~10(일)간 도쿄에서 개최되었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한류의 발원지이자 최대시장인 일본에서 주최한 금번 행사에는 뷰티·패션·생활용품·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하여 1만4천여명에 달하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일본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했다.KCON 공연 전날인 4.8(금)에는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현지 B2B 시장 공략을 위한 ‘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고, KCON 공연기간인 4.9(토)~10(일) 양일간에는 공연장(마쿠하리 메세)에서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반응을 테스트할 수 있는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촉전’을 진행하였다.금번 KCON-Japan에는 스타마케팅과 다채널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제품 홍보가 최초 도입되어 한층 더 고도화된 한류마케팅이 펼쳐졌다.특히, 한류스타(가수 니콜, 카라 원년멤버)가 참여한 중소기업제품 간접광고 화보와 팝업(Pop-Up) 스토어가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유명 온라인 크리에이터(제작자 회사원A, 허팝)가 제작한 참여기업 제품 영상이 방영되었고 유튜브 등으로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중소기업청 관계자는 “대·중소기업 동반해외진출 사업 일환으로‘14.8월 KCON LA행사부터 K-Pop 행사 연계 중소기업제품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온 결과 한류 활용이 소비재 수출과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정착되고 있다”면서, “향후 더 많은 중소기업이 문화마케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류연계 판로개척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시장을 겨냥한 스타마케팅 및 한류콘텐츠 내 간접광고(PPL) 등 해외 판로개척 촉진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전개하고, 관계부처 및 민간문화산업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한류마케팅을 더욱 고도화함으로써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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