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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ESG 창업특강·새활용 체험학습 진행
- 인덕대학교는 7월 24일 재학생 24명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가운데 서울특별시 산하의 대표 업사이클링 우수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에서 ESG 창업특강 및 폐자원 활용한 디자인 제품 제작 실습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인덕대학교(총장 김광만)는 지난달 24일 재학생 24명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가운데 서울특별시 산하의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우수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에서 ESG 창업특강 및 폐자원 활용한 디자인 제품 제작 실습의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ESG 협력기관인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ESG융합연구소와 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 경영 및 창업에 대한 인식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에 참가한 학생들은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에서 새활용(업사이클링)과 ESG 창업의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개최한 '2024 PRE-UP 아카데미(Pre-startup Upcycling Academy)'에서 ▲새활용의 개념, 제작과정 및 시설 견학 ▲우수 스타트업 ‘피오콘텐츠’의 ESG 창업특강과 ▲폐자원을 활용한 제품제작 실습 전체 과정에 참여하여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인덕대학교는 7월 24일 재학생 24명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가운데 서울특별시 산하의 대표 업사이클링 우수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에서 ESG 창업특강 및 폐자원 활용한 디자인 제품 제작 실습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과정을 수료한 참석자들은 폐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재창조하는 새활용의 의미와 방법을 배우고, 실제로 제품을 만들어보면서 ESG 경영과 창업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갖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친환경 자원순환을 위한 폐자원 활용 생활화의 필요성과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을 알리는 ESG 실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의 김지윤 정책운영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ESG 새활용 우수창업 사례공유와 실제 폐가죽을 활용한 새활용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일상 속 업사이클링 ESG 가치 창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새활용 기업들의 인지도 제고를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시각디자인학과 김영주 학생은 “처음에는 새활용의 개념과 과정이 다소 낯설게 느껴졌지만,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 창업 특강과 자투리 폐가죽을 활용한 DIY 키트 제작 실습을 통해 ESG 가치 실현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업사이클링의 실질적인 가치를 배웠고,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덕대학교는 ESG 경영시대를 맞이하여 공공, 기업에서 요구하는 ESG 수행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에 부응하여 ESG 교양 마이크로트랙 강의 운영과 ESG 경영의 관점에서 각 전공과 연계하여 산업현장의 적응 역량을 갖춘 ESG 인재 양성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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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ESG 창업특강·새활용 체험학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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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ESG실천포럼, ‘대학의 ESG 실천 사례와 파트너십’ 하반기 정기 세미나 성료
- 대학ESG실천포럼(공동의장 박홍석 인덕대 총장·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은 15일 경희대학교에서 ‘대학의 ESG 실천 사례와 파트너십’을 주제로 하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학ESG실천포럼(공동의장 박홍석 인덕대 총장·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은 지난 15일 경희대학교에서 ‘대학의 ESG 실천 사례와 파트너십’을 주제로 하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ESG실천포럼,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인덕대 ESG융합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하였으며, 경희대, 인덕대를 포함하여 국내 10여 개 대학의 관계자들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 CFA Society Korea, 한국산학연협회,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ESG 경영 실천이 중요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 세미나에는 김재수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이사장(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동욱 한국산학연협회 회장, 박홍석 인덕대 총장, 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 권기붕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장과 CFA Society 강세환 전무, SK텔레콤 ESG 사업부문 관계자 등을 포함한 주요 대학,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동의장인 인덕대 박홍석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ESG 경영이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대학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분야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 하는 실천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통해 실천 전략과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시작에 앞서, 대학ESG실천포럼과 (사)스마트치유산업포럼과 한국산학연협회 간에 ESG 분야의 다양한 협력 파트너십 구축진을 목적으로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과 교육계를 넘어, 대학, 공공, 산업계의 다양한 ESG 사례가 다루어졌다는 점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 임정근 명예교수는 ‘자원순환을 위한 ESG 경영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SK텔레콤의 해피해빗사업 사례를 다루었고, 경희대 김윤철 교수는 ‘대학 세계시민교육과 SDGs’,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최윤혁 센터장은 ‘지자체 주도의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원사업’의 탄소중립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 경희대 ESG 위원인 송원섭 학생대표가 ‘경희대 ESG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하고, 김창원 인덕대 ESG융합연구소장은 ‘ESG 교육과 취창업 연계 활동’을, CFA Society Korea 강세환 전무가 최근 금융 및 산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ESG 투자 분야 국제자격증 제도’에 대한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대학은 앞으로의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추진체계 확립을 목표로 대학 자체는 물론 정부, 지자체, 공공분야, 산업계와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실천적인 노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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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ESG실천포럼, ‘대학의 ESG 실천 사례와 파트너십’ 하반기 정기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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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ESG 라이프스타일 체험 교육 강화한다!
- 대학혁신지원사업 ‘ESG 가치실현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일환... ‘업사이클링’의 적용과 ESG 디자인 트렌드 및 제품화 현장 실습 체험 교육 실시 인덕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ESG 가치실현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의 적용과 ESG 디자인 트렌드 및 제품화 현장 실습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는 최근 실용기술 전공별로 ESG 구현 현장 및 제품화·비즈니스화 등과 관련한 다양한 ‘ESG 라이프스타일’ 체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 학생 및 교수 20명이 대표적인 친환경 업사이클링(Upcycling) 복합 문화공간인‘서울새활용플라자’와‘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고, 10월 30일시각디자인학과 20여명은 ‘ESG 가치있는 동행’을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서울디자인2023’을 견학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항공서비스학과의 새활용창업지원센터 견학에서 장차 폐자원 발생률이 높은 항공·운송산업에서 종사하게 될 학생들에게 일상에서 버려지는 자원들의 새로운 활용 방법 및 제품제작 실습과 함께 ㈜만만한녀석들의 장철호 대표의 전시컨벤션산업분야 업사이클링 창업과정에 관한 특강의 시간이 제공됐다. 인덕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ESG 가치실현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의 적용과 ESG 디자인 트렌드 및 제품화 현장 실습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서울디자인2023’에 참여한 디자인 전공 학생들은 글로벌 ESG 디자인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ESG 기반의 각종 디자인 제품 개발과 ESG 산학협력 프로젝트 과정을 확인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시각디자인학과 김혜은 학생은 “이번 견학에서 디자이너들이 만든 작품들도 물론 훌륭했지만,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전공을 살려 이렇게나 많은 훌륭한 작품들을 탄생시킨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 외에 ESG 관련 체험부스와 이벤트 등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인덕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ESG 가치실현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의 적용과 ESG 디자인 트렌드 및 제품화 현장 실습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박홍석 총장은 “인덕대학교는 ESG 견학 등 교육 체험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ESG 라이프스타일의 현장을 경험하고 전공 기술의 적용 확대와 ESG 기반의 산학협력 활성화 등 비즈니스아이디어 개발과 취·창업 기회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덕대학교는 2022년 9월 ESG경영을 선포하고, 그간 대학ESG실천포럼 세미나 개최, ESG 교양마이크로트랙 강의 운영, 기후환경박람회 탄소중립 연구개발 성과전시 참여는 물론 최근에는‘ESG융합연구소’를 설립하여 ESG 가치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인덕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ESG 가치실현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의 적용과 ESG 디자인 트렌드 및 제품화 현장 실습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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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ESG 라이프스타일 체험 교육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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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메타버스 기반 탄소중립 K-Beauty 메이크업 교육 솔루션 소개
- 인덕대학교 5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2023 World Climate Industry Expo)’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창원 게임&VR콘텐츠디자인학과 교수가 참관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2023 World Climate Industry Expo)’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환경부, 과기부 등 11개 중앙 부처와 부산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 관계기관이 함께 주최하며 미래의 신산업을 상징하는 첨단 기후테크 성과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 인덕대는 탄소중립관에 3D기반 인터렉션 미디어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메타버스 기반 K-Beauty 메이크업 교육 솔루션’을 출품하며, 이 솔루션은 탄소배출을 하지 않으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메타버스 기반 K-Beauty 교육솔루션 이 솔루션은 인덕대 대학혁신사업단과 방송메이크업학과 오인영 교수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물 교육용 기자재(화장품 등)와 종이류 교재를 메타버스 기반 솔루션으로 대체함으로써, 탄소를 소비하지 않고도 강의 및 실습으로 효과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본 교육 솔루션을 활용 시, 소나무 약 326~11,630그루(소나무 1그루 연간 탄소흡수량 9.2kg)의 연간 탄소 흡수량에 상응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 교육의 범위를 넓힐 수 있으며, K-Beauty에 높은 관심이 있는 해외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인덕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구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2022년 탄소중립 엑스포에서도 'VR기술 기반 탄소중립 구강해부학 교육 솔루션'과 '원격 접속 스트리밍 서비스 솔루션'을 소개한 바 있다. 아울러 본 행사에서 대학의 가족회사이자 환경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인 리버드(RE:BUD)에서 제작한 폐교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방, 모자 등 패션 아이템도 함께 전시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박홍석 총장은 “우리 대학이 매년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적인 성과를 선보이는 것과 같이 ESG를 선도하는 대학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덕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실감형미디어 교육 강화, ESG 사업 추진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였으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탄소중립, ESG,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미래융합형 연구개발 성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5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2023 World Climate Industry Expo)’에서 ‘메타버스 기반 K-Beauty 메이크업 교육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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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메타버스 기반 탄소중립 K-Beauty 메이크업 교육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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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ESG실천포럼, 창립 기념 세미나 성료
- 대학ESG실천포럼(공동의장 임정근·박홍석)은 2일 인덕대학교 은봉관 대회의실에서 'ESG 경영시대의 대학의 역할과 실천방안'을 주제로 포럼 창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학ESG실천포럼(공동의장 임정근·박홍석)은 지난 2일 인덕대학교 은봉관 대회의실에서 ‘ESG 경영시대의 대학의 역할과 실천방안’을 주제로 민관산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럼 창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ESG실천포럼이 주최하고 인덕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경희사이버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숭실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등 14개 대학 및 협회가 참여하여 진행됐다. ESG경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이 시기, 본 세미나에는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유연식 본부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석용찬 회장, 한국산학연협회 조동욱 회장을 포함한 주요 여러 대학 및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의 공동의장인 인덕대학교 박홍석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대학들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의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와 미래를 목표로 하는 ‘ESG경영 패더라임’의 시대적 변화에 대한 효과적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학과 산학 연계협력을 통한 ESG경영 실천 방안 발굴 및 ESG전문인력 양성, 중소기업의 ESG 도입 적용을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 추진 및 공유·확산의 계기를 조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포럼의 설립 취지와 비전에 관하여, 공동의장인 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는 대학의 지속가능성과 ESG에 기반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실천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본 포럼이 대학은 물론 우리 사회의 ESG의 도입과 확산을 위한 집단지성과 실천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첫 번째 기조강연을 한 김영민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이사장은 ‘탄소중립과 특허기술’주제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와 관련한 산업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특허기술 분석을 통해 산업관점에서의 리스크 분야(신재생 에너지, 탄소규제, 감축달성)와 관련한 현안 분석과 전략적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환경공단의 안병옥 이사장은 영상을 통한 기조강연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세계적 위기 상황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의 실현이 더욱 중요한 현안이 되었음을 강조했고, 이에 대학은 이를 위한 연구개발과 교육훈련 등 ESG 추진과 관련한 창의적 방안을 강구하고 제시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는 ‘대학의 ESG 실천과 MZ세대’발표를 통해 ESG에 영향을 끼치는 MZ세대의 특성과 대표적인 국제 청년조직의 ESG 관련 동향을 설명하고 MZ세대가 기후위기의 당사자이자 문제 해결의 주역으로서 ESG를 기반으로 한 미래 경제체제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이와 연계한 대학 ESG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한 시사점들을 제시했다. 기업 사례와 관련하여 SK텔레콤의 신요한 팀장은 현재 SK텔레콤이 운영하고 있는 ICT 솔루션을 활용한 다회용 컵의 생산, 제공, 회수,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친환경 플랫폼 사업인 ‘해피해빗 사업’의 주요 활동과 대학과의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했다. 대학의 ESG 경영 사례로서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그간의 ESG 추진 경과와 교직원, 학생들이 참여한 ESG의 각 분야별 실천 프로그램 개발 현황 및 지자체와의 연계 협력 활동과 주요 성과들을 소개했다. 이어 종합토론 시간에는 한광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 노승용 서울여대 교수, 류희욱 숭실대 교수의 토론을 통해 미래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 확립을 위해서 대학과 같은 고등교육기관들이 자체 ESG 경영과 마인드 제고는 물론 다양한 민관산학 연계 협력을 통해서 정부, 지자체, 공공분야, 산업계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방안과 확산 방안을 만들어 내는 싱크탱크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중론을 모았다. 한편, ‘대학ESG실천포럼’은 ESG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인들이 모여 지난해 11월 22일 창립한 단체다. ESG 실천을 위한 대학의 사명과 역할을 정립하고 ESG 전문인력 양성을 포함하여 대학에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ESG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우수한 ESG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여 대학이 ESG의 가치를 교육, 연구, 행정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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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ESG실천포럼, 창립 기념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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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전문가 패널토의 웨비나 통한 중견기업의 DX 추진 해법 모색
-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는 11일 오후 2시부터 중견기업 DX 추진 해법을 찾기 위한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의로 진행되는 웨비나를 실시했다.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발표한 '국내외 디지털 전환의 추진 현황 및 정책적 시사점(21년 기준)'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중견기업의 93.1%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중견기업은 19.5%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부 주최로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디지털 기술 활용방안,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디지털 전환 추진 이슈 등을 다루는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실시하고 있다. 금번 실시된 6회차 웨비나는 디지털엑스원 임창현 파트너와 인덕대학교 김창원 특임교수가 특강 연사로 나섰고, 에스넷시스템(주) 홍윤정 부장이 페널로 함께 참여했다. 첫 번째 웨비나 연사로 나선 디지털엑스원 임창현 파트너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들의 공통적인 성공 요인으로 디지털 네이티브 플랫폼 전략, 데이터 기반 가치 창출 등을 손꼽으며 디지털 전환 중견기업들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두 번째 연사 김창원 인덕대 특임교수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에 따른 주안점과 실제 혁신사례들을 상세하게 전달했다. 강연 이후 두 연사와 에스넷시스템(주) 홍윤정 부장과 함께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중견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추진에서 겪게 되는 애로사항(Pain Point)과 다양한 해법들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견기업의 DX 추진 이슈 및 해법 페널 토의(좌, KOIIA 추현호 부단장, 디지털엑스원 임창현 파트너, 인덕대 김창원 교수, 에스넷시스템(주) 홍윤정 부장)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총괄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단장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해서는 전사 차원의 빅픽쳐와 함께 프로젝트별로 목적 중심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 활용하여 성공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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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전문가 패널토의 웨비나 통한 중견기업의 DX 추진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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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2022 탄소중립 엑스포’서 디지털기술 이용한 VR기반 탄소중립 교육 솔루션 홍보
- 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년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대학의 탄소중립 관련 연구성과를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주관으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년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대학의 탄소중립 관련 연구성과를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덕대는 2022년 9월 25일 개교 50주년을 맞아 시장 및 산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ESG 경영선포식’을 추진하여 탄소중립을 포함한 환경보호 활동 등 미래를 대비한 고등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학의 역할 정립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학은 이번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VR기반 탄소중립 구강해부학 교육 솔루션’과 ‘원격 접속 스트리밍 서비스 솔루션’과 교육 및 산업 분야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 VR기반 탄소중립 구강해부학 교육 솔루션 인덕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VR기반 탄소중립 구강해부학 교육 솔루션을 참관객이 체험하고 있다. 인덕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VR기반 탄소중립 구강해부학 교육 솔루션을 인덕대 김창원 특임교수가 참관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VR기반 탄소중립 구강해부학 교육 솔루션’은 인덕대학교 게임&VR디자인학과의 이상화, 이철승 교수 연구팀이 주관하여 개발한 연구성과로 온오프라인 강의에서 활용가능한 메타버스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여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는 교육용 기자재 제작, 강의실 및 부대시설 운영에 탄소를 소비하지 않고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이 솔루션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및 VR기기를 통해 언제든지 수업이 가능하며 현재 국내 8개 보건대학 치위생과 강의에 실제 활용하고 있으며 학습성취도 향상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부스를 방문한 산업계 관계자들은 강의교과 외에 산업현장의 기술 및 안전교육 등으로의 활용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격 접속 스트리밍 서비스 솔루션 ‘클라우드 U:2’ 인덕대 캠타 입주 스타트업인 ㈜투익트가 원격 스트리밍 기술의 특허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U:2’ 스트리밍 서비스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 스타트업인 ㈜투익트는 자사가 보유한 원격 스트리밍 기술의 특허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U:2’ 스트리밍 서비스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용자는 본 서비스를 통해 고성능 PC가 없어도 연결된 PC방의 고사양·고성능 PC의 성능을 100% 활용할 수 있으며, 올해 3월부터 본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클라우드 U:2’ 서비스를 이용시, PC 1대 제작에 드는 275kg의 탄소가 발생하지 않으며 전국 100여개 대학에 적용할 경우 4년간 최소 1,600만톤(1개 대학 PC 600대 운용 기준)의 탄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 솔루션은 교육기관 뿐 아니라 산업체에서 모바일, 태블릿 등을 이용해서 직원의 자체 PC망을 통한 온라인업무 수행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인덕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실감형미디어 교육 강화, ESG 사업 추진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였으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탄소중립, ESG, 디지털전환과 관련한 미래융합형 연구개발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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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2022 탄소중립 엑스포’서 디지털기술 이용한 VR기반 탄소중립 교육 솔루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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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 제 1회 청소년 영상제작-연기캠프 아트팩토리 개최
-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조병섭)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동안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ArtTech)에서 제 1회 청소년 영상, 연기 캠프 아트팩토리를 개최했다.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조병섭)가 제 1회 청소년 영상, 연기캠프 아트팩토리를 개최했다. 2022년 7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4일동안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ArtTech)에서 진행되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아트팩토리는 대학관내 지역을 비롯한 전국에 있는 영상제작과 연기에 관심있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영상기획부터 촬영, 편집, 연기까지 각 분야별 수업은 두원공과대학교 교수들과 외부 현장 실무자들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카메라를 비롯한 영상편집 장비등을 대학에서 제공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파주캠퍼스 기숙사에서 생활을 했다. 참가자들은 두원공과대학교 재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3분 안팎의 단편영화를 제작해 시사회를 가졌다. 아울러 시사회 작품들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발해 시상을 했다. 참가자들은 두원공과대학교 입학 시 장학금과 면접전형 가산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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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 제 1회 청소년 영상제작-연기캠프 아트팩토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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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영남이공대, 제조산업 지능화 MOU체결
- (좌측)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우측)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과 대한민국 산업지능화 분야의 경쟁력 강화 및 스마트제조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3월 25일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지능화 및 스마트제조 기반의 기업 맞춤형 융복합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협회 소속 산업체의 인력양성을 위한 연계지원 및 상호협력 ▲협회 소속 산업체의 애로기술 해결, 산학 공동 R&D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공동 추진 ▲산업지능화 및 스마트제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재정 지원사업 공동 추진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은 “금번 MOU 체결을 통해 협회는 산업지능화 분야의 전문인력을 육성해 대한민국 제조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라며 “디지털 기반의 산업지능화를 통한 산업 혁신성장을 비전으로 협회의 소임과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남이공대 박민규 교수는 “산업지능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에 적합한 교육환경 기반을 조성하여 제조산업 분야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적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지난 달 경기동부(지회장 ㈜아이지 김창일 대표), 경기서부(지회장 드림이앤씨 황조익 대표), 강남송파(두하우컨설팅 조광남 대표), 파주고양(패스로지스 정월용 대표) 지회를 각각 개소하고, 지역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지능화 가속화를 위해 산업지능화 지원정책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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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영남이공대, 제조산업 지능화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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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와이즈스톤과 산업데이터 품질인증 MOU체결
-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와이즈스톤(대표이사 이영석)과 데이터 경제시대, 산업계의 성공적인 디지털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3일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본 MOU에서 양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기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산업데이터의 중요성 확산을 위해 ▲ISO 8000 산업데이터 품질인증 ▲KOLAS 국제공인 데이터품질 시험성적서 제공 ▲산업데이터 품질 관련 국내외 기술 동향, 사례 및 학술정보 교류에 대한 협력 활동 등을 진행하기로 협약하였다. 개발·생산·유통·소비 등 산업 벨류체인 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산업데이터는 분석을 통해 기업의 비용 절감, 신사업 기획, 비즈니스 혁신 등에 활용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데이터 결함이나 오류 등 저품질 산업데이터로 인하여 잘못된 의사결정, 관리 비용 증가, 기업 신뢰도 하락 등 피해 역시 생겨나고 있다. 양사는 산‧학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데이터 품질인증 추진위원회(위원장 : 이창수 강릉원주대학교 교수)”를 구성하여 기업의 산업데이터 품질문제 해결, 양질의 산업데이터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왔다. 특히, 지난 7월에 출범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 디지털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는 민간 협의체로 산업데이터 관련 표준화, 컨퍼런스,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와이즈스톤은 KOLAS로부터 데이터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국내 최초로 인증받은 품질시험 전문기업으로, 양사의 MOU체결은 양질의 산업데이터 보급확산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 공신력 있는 전문 기관 간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산업데이터 활용은 기업의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필수요소로 인식되면서 산업데이터 품질 제고는 더욱 중요해졌다.”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ISO 국제표준 기반 산업데이터 품질인증 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들이 디지털전환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뉴딜 정책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좌측부터)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김창원 본부장, 이길선 사무국장, ㈜와이즈스톤 이영준 이사, 고재정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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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와이즈스톤과 산업데이터 품질인증 MOU체결
기획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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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즈베키스탄 진출 유망분야
- 우즈베키스탄은 농업과 섬유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를 확대하기 위하여 금융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하여 산업 및 정부구조를 개혁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숨화 결제의 편의를 위하여 고액권(10만 숨(som), 한화 약14,000원)을 발행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기준금리를 물가상승률 보다 높게 책정하고 있다. 정부구조 개혁으로는 국제정책 관련 경제부를 경제산업부로 확대 개편하고 중소기업발전청과 투자대외무역부를 신설하여 한국 기업의 투자를 전담하는 Korean Desk를 설치하고 있다. 섬유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섬유제품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하여 국가발전기금을 활용한 제품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이용법’을 제정하였으며 발전원 다변화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첨단기술 도입 촉진, 발전시설 확충과 투자유치 등에 대하여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제약, 전자, 관광, 농업 등 전략산업 분야는 국제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을 전략적 동반자로 설정하여 다양한 사업을 제안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경제특구 운영, 노하우 전수, 스마트 헬스케어, 정보통신기술, 농기계, 에너지효율 향상, 정유공장, 전력산업 분야 교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농업에서 비교적 규모가 큰 작물 및 목축업 분야는 곡물, 감자, 채소류, 과일류이며 정책적으로 목화 생산을 축소하고 밀, 과일 재배 등을 장려한다. 경쟁력을 보유한 신선 과일과 채소류 수출을 확대를 위한 전략을 개선하고 수출대금의 사전 지급, 신용장 개설 없이 과채류 수출허가, 품목 수출에 대한 간이 통합세제 적용, 통관검사 면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의 겨울철 수급을 위한 온실 재배를 계속 장려하고 있음으로 온실 관련 기계, 설비, 저장시설 등의 수출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 섬유, 천연자원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도입기계설비에 대한 세금혜택을 주고, 원부자재 구매를 확대하고 있다. 유통제품의 품질관리 및 표준화를 위하여 국내에서 제조 및 수입된 상품에 대해 라벨링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제도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재건개발펀드(UFRD)에 10억 달러 규모의 직접투자 펀드(Direct Investment Fund)를 구성하고, FDI 및 혁신기술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투자펀드운영공사를 설립하였다. 한국 기업은 농업, 제조업, 보건 의료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 및 투자 협력 기회가 많음으로 선호하는 제품의 브랜드 인식을 고려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인프라를 개발하고 성공한 선도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하고 기술, ICT 등에서 양국 경제협력을 민간기업 진출 발판으로 활용하면서 정책변화와 기업환경 변화에 따른 세부적인 진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최근에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는 국가 간의 협업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원격진료 사업, 예방의학의 발전 등은 한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활용하여 양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유망한 기회로 크게 부상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신북방 국가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기회를 최대화하고 있다. 제도와 정책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넘어 우즈베키스탄과 경제협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점차 심화되는 해외시장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 투자진출 유망 분야, 전통과 소비문화 등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며 신성장동력을 찾아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면밀한 전략을 수립하여 도전해야 할 것이다. [최명동 한국혁신경영연구원 원장/경영학박사] 신용보증기금에서 30년간 근무하였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 ‘메인비즈협회’ 설립 사무국장 및 전무를 역임하였으며 전공분야는 국제경영, 마케팅이다. 현재 신용보증기금 컨설팅그룹 컨설턴트, 한국무역학회 부회장, 한,아세아포럼 부회장, 중소기업정책개발원 이사, 중한산업원 국제협력고문을 맡고 있으며, 한·러기업협의회 회원으로 북방경제협력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소기업 신용관리’, ‘중소기업 경영전략’, ‘메인비즈 스토리’, ‘신용이 돈이다’, ‘혁신이 답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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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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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즈베키스탄 진출 유망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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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
- 18,000여개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MAINBIZ)이 참여하고 있는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해 9월에 우즈베키스탄 해외시장 진출 연수단을 운영하였다. 한국대사관 및 산업은행 등에서 도움을 받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투자환경 포럼을 개최하였고 산업단지와 현지 진출기업 방문, 유통시장, 쇼핑센터, 재래시장, 문화시설 탐방 등 산업현장 체험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미래지향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나라는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내고 다양한 경제협력을 확대해가면서 산업 분야에서 상호 융합할 수 있는 영역이 다양하므로 산업환경을 분석하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유라시아 대륙 중심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핵심적인 위치에 있고 인구 3,200만명으로 한반도 면적의 2배에 해당하는 영토를 가진 국가이고, 러시아와 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경제협력의 중요 파트너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산업과 건설업의 높은 성장세, 수출과 투자 증가, 내수시장 활성화 등으로 2019년 당초 계획 보다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하였다. 2019년말 환율은 기준 달러당 9,500선대를 기록하였고 솜화(SOM) 가치가 약14% 하락하였는데, 이는 원인을 보호무역주의, 세계경기 부진, 무역상대국 통화 약세, 수입수요 증가, 수출상품 가격경쟁력 저하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0년 경제성장률 목표를 5.5%로 설정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업구조 개편, 규제철폐와 개혁정책, 수출실적 증가, 산업생산능력 증대 등을 기반으로 성장동력은 산업과 건설 부분으로 예측하고 있다. S&P는 우즈베키스탄의 BB-(안정적)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국영기업 개혁, 수출구조 다변화,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적자 등을 위험요소로 지적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공화국 출범 이후 최초로 국가예산안이 법령의 형태로 채택되었고 공공교육, 보건, 수자원, 교통, 주택, 문화 등 국민복지 및 국가 인프라와 관련된 항목들이 예산 규모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금년도 주요 품목의 수출증가액을 상회하는 장비와 기계류 수입 증가로 무역수지 적자 폭이 커질 것을 예상하므로 무역적자 해소, 금융시장 개방, 외국인 투자유치 등 주요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낙후된 주거 및 상업 시설, 도로, 인프라 등 신규 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며 농업, 자동차, 보건 ·의료, 섬유, 에너지 산업 등 주요 산업에 대하여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개혁 조치가 실행될 것이다. 특히 무역적자 해소와 기술력 확보를 통한 현지 생산을 위해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고 있으며 일부 품목에 대하여 수입관세 부과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므로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희망하는 경우 단순한 완제품 판매형태 보다는 현지 생산방식이 보다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 시장을 놓고 우리나라 제품과 중국산 제품과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회사들은 저가판매 정책, 공격적인 마케팅, 현지투자 등 우즈베키스탄 시장의 점유율을 점차 높여가는 추세다. 현지 바이어들과 인터뷰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 강화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고품질, 고가의 유럽산 제품과 저가 중국산 제품과 차별화되는 우리나라 생산제품의 장점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등,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이 우즈베키스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공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최명동 한국혁신경영연구원 원장/경영학박사] 신용보증기금에서 30년간 근무하였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 ‘메인비즈협회’ 설립 사무국장 및 전무를 역임하였으며 전공분야는 국제경영, 마케팅이다. 현재 신용보증기금 컨설팅그룹 컨설턴트, 한국무역학회 부회장, 한,아세아포럼 부회장, 중소기업정책개발원 이사, 중한산업원 국제협력고문을 맡고 있으며, 한·러기업협의회 회원으로 북방경제협력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소기업 신용관리’, ‘중소기업 경영전략’, ‘메인비즈 스토리’, ‘신용이 돈이다’, ‘혁신이 답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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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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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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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 벤처경영신문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을 위한 전문가 추천 도서 코너를 새롭게 마련하였습니다.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어떤 미래학자들은 2025년이 되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미래학자들은 2030년이 되어야 4차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어떤 미래학자들의 예측이 옳든 간에 분명한 사실은 현재의 초등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직업을 구하게 되고 직장생활을 하리라는 것이다. 기술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면 많은 것들이 변한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분야에서는 각자 이러한 시대의 변천과 기술의 변곡점 앞에서 새로운 변화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거대한 공룡조직들도 민첩한 애자일(Agile) 조직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기업의 제품, 서비스, 문화 그리고 경영전략에도 이미 변화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다고 해서 우리의 교육이 변할 수 있을까.”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초등교육에 몸담은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풀어야 할 숙제이자 스스로를 반성하는 대질문이다. 그래서 나는 교실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노하우라는 미명하에 그동안 내가 학습하던 방식과 방법으로 대하고 있는 것을 아닐까 성찰하며 Project Based Learning, 거꾸로 교실, 디자인 씽킹 등 다양한 교수법을 꾸준하게 연구하고 학습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그러던 중 세렌디피티와 같은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를 만나게 되었다.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는 교사이자 교육학자인 알렉스 비어드가 “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교육은 왜 그대로일까?”라는 의문을 풀고자 ‘미래 교육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고자 2년 동안 세계의 학습 혁명 현장을 찾아 나선 여정을 그린 책이다. 저자인 알렉스의 여정은 크게 세 과정으로 나뉜다. 첫째는 인간이 어떻게 배움에 이르는지, 우리 뇌의 능력은 어디까지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새롭게 생각하기’다. 두 번째 과정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서 가장 필요한 것들을 찾아 나가는 단계인 ‘더 잘하기’다. 마지막 세 번째는 ‘더 깊이 관심 갖기’로, 교육의 진정한 목적과 의미를 재정립하는 것이다. 저자는 미래와 가장 가까이 닿아 있는 ‘실리콘밸리’, 생각하는 기계를 이용해 스스로 학습하는 ‘로켓십 페르자 초등학교’, 모든 아이에게는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킹 솔로몬 아카데미’, 세계적인 IT 인재 전문 교육기관 ‘에꼴 42’, 아이들을 사회의 일원으로 키워내는, ‘스쿨 21’, 품성 개발을 중심에 놓고 교육하는 브레이크스루 마그넷 스쿨,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키자니아, 핀란드 예술 교육의 산실 히덴키벤 종합학교, 자연에서 창의력을 키우는 몬테소리 학교,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MIT 미디어랩 등 놀라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곳들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며 수많은 교사, 학생,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책에 빼곡하게 담아내었다. 최근 인공지능(AI)을 통한 학습이 대두됨에 따라 교육현장에서의 걱정과 기대 그리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꾀어야 보배’라고 했다. 구슬을 꿰는 것은 사람이다. 제도와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그 어떠한 혁신도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다.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저자 역시 기술과 시대가 변하더라도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선생님이라고 말하고 있다. 핀란드는 널리 알려져 있듯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이자 교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다. 그곳의 교사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핀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선생님인 페카 퓨라는 “저는 사람을 우선 가르치려고 노력합니다. 물리학은 그저, 도구이지요. 배우는 내용 중 일부일 뿐이에요”라고 말하며 교사의 소명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저자는 여정을 끝내고 책을 마무리하며 9가지 학습 혁명 선언을 내놓는다. 평생 학습과 함께 비판적 사고, 창의성 발휘, 품성 개발을 강조하며 일찍 시작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가르치는 연습을 하고 기술을 현명하게 사용하며, 스스로 미래를 건설하라고 제언한다. 아이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교육 관련 정책 입안자들 분들에게도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의 일독을 권해드린다. [추천인 : 박재찬 교사] 현재 광주광역시 성덕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참여수업, Project Based Learning, 거꾸로 교실, 디자인 씽킹 등 혁신적인 수업을 통해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소명을 다하고 있다. PBL 수업 교사지원센터, PBL PLANET의 대표이자 (https://pblplanet.org/), 달리플래닛(https://blog.naver.com/chanchance31)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학생, 학부모, 교사, 강사 등 미래 교육을 고민하는 이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씨네마 에듀(http://www.podbbang.com/ch/1769148)라는 네이버 오디오 클럽을 개설하고 영화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는 ‘달리쌤의 달콤한 프로젝트 수업 PBL’, ‘학생참여수업, 배움을 디자인하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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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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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4차산업혁명을 만나다
-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이후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의 구체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란, 기업에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활용하여 기존의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디지털화하고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 사례로,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산업 인터넷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프레딕스(Predix™), 모바일앱으로 매장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 서비스’ 등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이와 같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전통산업을 포함한 다른 산업 분야와의 끊임없는 융합을 이끌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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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4차산업혁명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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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는 괴짜
-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이야기를 꺼낼 때, 여전히 우리는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을 떠올리곤 한다. 그리고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알파고의 성능에 대한 놀라움보다는 혹시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우리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고 일자리를 사라지게 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더 컸던 것 같다. 낙관적인 예측과 비관적인 예측이 공존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세상은 앞으로 어떤 인재를 요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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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는 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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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
- 벤처경영신문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을 위한 전문가 추천 도서 코너를 새롭게 마련하였습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사이버물리시스템,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 3D프린팅, 로봇 등의 신기술을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는 주요 키워드로 삼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4차 산업혁명을 ICT(정보통신) 기술 위주로 정의하는 것은 기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이해하기 쉽지 않고, 지난 산업혁명들과 확연하게 구별되지도 않는다. 이러한 기술들은 디지털 혁명, 정보기술 혁명 등으로 불리는 3차 산업혁명 시기에도 엄연히 존재했던 기술들이며 4차 산업혁명 시기에 들어와서 더욱 고도화되고 향상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적 특징들만이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이라고 말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진정한 특징을 무엇으로 설명하고 있을까? 책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특징짓는 핵심 키워드를 ‘컨텍스트(Context)’라고 설명하고 있다. 컨텍스트는 어떤 일의 맥락, 전후 사정, 정황, 배경, 환경 등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즉,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변화의 핵심은 이전에 불특정 다수를 위한 보편타당한 가치를 지향하던 것에서 각기 다른 수요자의 컨텍스트에 따른 차별화된 가치를 지향하는 가치의 전환이 발행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기존의 일반적이고 정적이며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서는 ICT 기술기반의 지능화를 통해 수요자의 컨텍스트가 반영된 개인화되고 동적이고 상황적이며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가치들로 변화하여 추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4차 산업혁명 이전에는 일반화되고 표준화된 프랜차이즈 식의 김치찌개가 대세였다면 4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나의 입맛을 알고 내가 좋아하는 방식의 즉 컨텍스트가 반영된 김치찌개를 만들어 주는 식당과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박창규 교수는 “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면 엉뚱한 대비를 산출할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정부, 기관, 기업 그리고 개인들이 4차 산업혁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응해야 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 사례 그리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추천인 : 추현호 박사] 경영공학박사로 4차 산업혁명, 조직혁신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스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된 연구자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혁신러닝센터 팀장으로 근무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조직혁신, 인재육성을 위한 연구, 저술, 강의,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8천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독서모임(독사모)의 대표로 독서문화 보급과 함께 부모를 위한 독서 강의 등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직장인을 위한 똑 맞는 독서법’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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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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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
인터뷰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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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로드, 한국공학대학교 2021 초기창업패키지 실험실 창업기업으로 지원 성과 달성
- ㈜에스로드 이영곤 대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연계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실험실 창업기업인 ㈜에스로드 이영곤 대표는 “한국공학대학교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실험실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데이터 가공을 위한 개발과정에서 엄청난 수작업에 필요한데, 이를 지원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 저희 회사가 PaaS-TA를 기반으로 ‘오로라’라는 AI 학습용 데이터 오토라벨링 툴을 개발한 상태”라며 “앞으로 각종 AI 데이터 구축사업에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클라우드 플랫폼기반 SaaS 구축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영곤 대표와 일문일답. Q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은?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빅데이터에 적용할 경우 사업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창업기업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에스로드는 이제 시작한 입장이지만, 기술적으로 탄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학습용 데이터 분야의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Q 보유한 기술역량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은 PaaS-TA라는 제품으로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우리 기업은 PaaS-TA를 기반으로 AI 학습용 데이터 오토라벨링 툴을 개발하였습니다. Q 사업을 영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면? 국내 오토라벨링 툴들이 몇 개 있지만, 클라우드 PaaS-TA 기반 학습용 도구는 있지 않아서, 초기에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Q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서 가장 도움이 된 점은? 개발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가공하기 위한 수작업이 필요한데, 이를 초기창업패키지 작업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Q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서 추가로 지원해주길 바라는 사항이 있다면? 타사 제품과 기술적으로 확실히 차별화된 툴을 개발하긴 했지만,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서비스 자체의 강건성과 사용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서비스 부대 모듈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직도 시간과 개발 인력에 들어갈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라 지원이 가능하다면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Q 향후 사업계획은?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AI 데이터 구축사업에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으로 들어가 볼 계획입니다. 그 외 클라우드 플랫폼기반 SaaS 구축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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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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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로드, 한국공학대학교 2021 초기창업패키지 실험실 창업기업으로 지원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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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촉진 플랫폼으로 성공 창업을 이끄는 아주대 이주연 단장을 만나다
-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이주연 단장.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는 2018년 ‘한국경제’ 주관 전국 대학 취·창업 평가에서 12위에 선정되었듯이 취업 및 창업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대학이다. 1992년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하고 2000년 창업보육센터를 만들어 창업지원 기반을 구축해 왔다. 그 결과 2011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2016년 중소기업기술혁신 분야 유공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2016년 12월에는 창업지원단을 결성하고 산학부총장을 위원장으로 둔 창업활성화정책위원회를 설치해 짜임새 있는 창업지원 체계를 구성했다. 그 중심에 있는 이주연 창업지원단장을 만났다. 그는 산업계를 거쳐 대학교수로서 후진을 양성하며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장과 학내 창업지원단장을 겸직하고 있다. -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2016년 12월 설립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지원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을 통해 ‘메이커 스페이스’ 등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했고, 2018년에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돼 창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해당 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 교육,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품 설계, 시제품 개발, 투자 유치, 시장 진출, EXIT 및 공간 제공에 이르는 체계적인 ‘창업 촉진 플랫폼’을 구축했다. - 현재 중점 추진 사항은. 아주대는 구조적으로 기술창업 여건이 우수하다. 공대, 정보통신대, 자연대, 약대, 의대 등 기술창업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전공의 연구자 비중이 77%에 이른다. 임상시험 환경을 갖춘 아주대학교병원이 인접해 있어 학제 간 융복합 연구 환경도 우수하다. 이에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ICT와 의료기기 분야를 융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창업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임상 제약대학원에서도 기술창업에 대해 활발히 시도하고 있다. 일련의 R&D를 통해 얻어진 연구 결과물을 통해 기술창업사업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아주대는 이와 같은 강점 분야의 연구진을 활용한 창업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창업 아이템 사업화 지원(최대 1억 원의 정부지원금 지원)과 1인 (예비) 창업자 공간(공간지원 및 창업자 맞춤형 지원)을 활용해 유망한 창업 아이템 사업화를 가속하고 있다. - 아주대 창업지원단의 차별화 점은. 아주대는 창업교육이 탄탄한 대학이다. 2018년 13개의 창업 강좌와 더불어 창업 관련 토론, 멘토링으로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있다. 창업교육과 실무적용을 위한 현장 체험 방문, 실습형 강좌도 확대·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주대는 창업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강대상과 목적, 수준 등을 고려한 단계별 맞춤형 창업교육을 하고, 창업기초 과목과 창업 심화 교육을 분리 신설해 수강대상을 세분화한다. 심화 교육은 창업에 필요한 사업계획서, 자금 조달 전략 등 실무 창업과 연관 있는 교육내용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 아이템을 스스로 발굴하고 이론과 실무를 갖춘 예비창업자를 양성하고 있다. 아주대는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사업’을 통해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완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사업비 24억 7000만 원을 투입, 1157㎡의 창업지원 공간을 조성하고 50여 종의 최신 시제품 제작 장비를 갖췄다. 대학생 기술창업의 기반이 되는 ‘메이커’ 문화 확산에 초점을 두고 3D 프린터, 역설계, 3D 스캐너, CNC 조각기, 레이저 커터, 촬영 스튜디오, UV 프린터 등을 구비했으며, 시제품 설계 및 데이터 수정·가공 등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9종 126개와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장비 41종 101개가 준비돼 있다. 이와 더불어 일반인의 접근이 수월하도록 학교 정문 앞 캠퍼스플라자에 메이커 스페이스 및 창업지원단을 둠으로써 인근 시민들의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주대 창업선도대학 사업은. 전국 43개 대학으로 구성된 창업선도대학은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고급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팀 발굴,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율특화 프로그램을 활용, 창업생태계 활성화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연간 지원금이 20억여 원에 달해 대표적인 대학 창업지원사업으로 꼽힌다. 창업선도대학 사업은 대학생 창업교육, 자율특화프로그램(창업캠프,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원스톱창업상담, 일반인 창업 강좌, 창업아이템사업화 및 후속 지원까지 창업의 A to Z 전 단계를 종합 지원하는 기술창업 지원 사업이다. 특히, 창업아이템사업화는 유망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여 시제품 개발, 기술정보활동(특허 출원·등록 등), 마케팅 활동 등 창업사업 화에 소요되는 자금 지원(과제당 최대 1억 원) 창업아이템사업화 참여 기업 중 우수 창업자를 대상으로 후속 지원을 통해 제품의 성능개선, 홍보, 마케팅 활동 등 사업고도화 자금을 지원한다. - 창업팀 선발 기준은. 예비창업자, 기창업자(3년 미만), 연구실창업을 준비하거나 진행 중에 있는 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류평가, 심층(멘토링)평가, 발표평가, 사업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철저한 검증을 거쳐서 선발한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한 기술 및 아이템을 가진 팀을 위주로, 시장을 철저히 분석하고 고객이 명확하게 정의되고 검증된 아이템을 가진 팀을 선정하게 된다. 이는 고객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술 및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창업자는 시장에서 외면받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게 되므로, 창업자가 얼마나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실제로 투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모셔서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IR에 가까운 심사를 하기에 투자자의 관점으로 창업아이템과 사업계획서를 바라보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 사업 진행 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창업에 관해서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원스톱창업상담을 통해서 다양한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만나볼 수 있다. 대기업을 다니고 있었지만, 안주할 수 없어 자신의 꿈을 찾아,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창업으로 이어가려고 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AI 변호사’라는 아이템만을 가지고 창업에 뛰어든 대기업 출신의 창업자에게 작지만, 창업의 길을 안내하고 로드맵을 제시해주었을 뿐인데, 용기를 얻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사업화지원에 지원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멘토를 소개해주어 사업계획서 작성을 도와주었다. 창업자 본인이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스마트벤처캠퍼스에 모두 선정이 되어 사업화지원금이 더 많은 스마트벤처창업캠퍼스를 통해서 사업화 지원을 받아 이제는 어엿한 기업의 대표로 사업장을 마련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해주면서도 ‘AI 변호사’ 가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사업화 지원금을 가지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만족스러워하는 것을 보면서 창업지원 사업이 단순히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의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향후 계획은.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정부의 노력에 부응하도록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두 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첫째는 대학 내 창업 마인드 확신이다. 4차 산업 기반의 기술들을 체험하게 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중심의 유망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실전형 강좌를 개설했다. 대표적인 강좌 주제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시제품 제작 및 실전 창업’, ‘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를 이용한 IoT 디바이스 제작’,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분석’ 등이다.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수강생 모집 단계부터 창업 의지 및 시제품 개발계획을 평가해 교육 효과를 높여갈 예정이다. 두 번째는 유망 기술창업자 발굴이다. 아주대는 기술지주회사와의 연계를 통한 교수 및 연구원의 창업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유망한 (예비) 창업자 발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엔젤,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으로 구성된 스카우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스카우터를 통해서 추천 및 투자를 받은 창업자의 성과가 전반적으로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기에 역량 있는 스카우터를 확보하고 이들을 통한 우수한 창업자 발굴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창업지원단장은. 이주연 창업지원단장의 경력을 한마디로, ‘국가경영전문가’라고 표현할 수 있다. 산(기업) + 학(대학) + 연(연구) + 관(정부)에서 모두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포스코, SK, 오라클, 한국능률협회 등에서 임원으로만 17년 동안 근무했다. 인하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아주대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산업정보학회 회장 역임, 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디지털정책학회, 한국생산관리학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산학연협력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 융합촉진 국가 옴부즈만(차관급) 역임했고, 출연연구기관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TFT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연결과 공유의 사업전략’, ‘미래가 보인다’ 등 13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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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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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촉진 플랫폼으로 성공 창업을 이끄는 아주대 이주연 단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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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일반법 마인드와 세법 마인드의 균형이 중요”
- 법무법인 화우는 특히 각종 조세관련 법률문제에 대한 한차원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사건의 업무처리 경험과 실적으로 조세법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중심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조세법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임승순 변호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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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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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일반법 마인드와 세법 마인드의 균형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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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이 교육 목표”
- “세무회계정보과의 가장 큰 장점은 졸업생 대부분이 전공과 관련된 취업을 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취업률이 높아 취업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나이와 결혼 여부에 관계없이 언제나 취업이 가능합니다.”경복대학 세무회계정보과 남궁랑 학과장은 “세무와 회계지식은 국가 및 기업 모두에게 필수적인 지식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외환위기 이후 기업의 투명성 확보와 분식회계의 근절 등이 국가의 정책과제로 대두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한층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남궁랑 학과장은 이어 “경복대학 세무회계정보과의 경우 실질적인 취업률이 높아 취업에 대한 걱정은 없는 상태”라며 “앞으로 취업률 보다는 질적 향상에 초점을 두고 학과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궁랑 학과장은 이를 위해 우선 학과 교육은 과거 상고 등의 역할을 포함해 보다 현장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둘 방침이다. 또한 더욱 다양해지는 학생들의 수요를 고려해 고시 아카데미 등을 별도로 마련할 계획도 갖고 있다. 남궁 학과장은 경복대학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지도교수가 일대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선배들이 후배들의 멘토링을 담당해 수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다양한 조언을 해주고 있는 것을 꼽았다. 아울러 교육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남궁 학과장은 “기업과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이 요구하는 수준에 학생들이 도달할 수 있도록 교육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학생들의 수준을 높이는 맞춤식 교육과 눈높이교육을 강화해 졸업 이후에는 실제 현장에 바로 투입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무회계는 기업에 꼭 필요한 부분인데도 학생들은 3D직종으로 느끼는 것 같다”며 “이같은 학생들의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홍보에 관련 학회와 단체들이 앞장 설 필요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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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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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이 교육 목표”
칼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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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IT강국의 장점을 활용한 온라인수출플랫폼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물꼬를 열어야…”
- 지난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했던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에서 외국 바이어들의 우리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구매 열기가 뜨거웠다는 뉴스가 연일 화제이다. 이는 코로나 19의 확산 위험에 대비하여 IT, BT를 넘나드는 첨단 과학기술 역량으로 광범위하고 신속한 감염진단 및 확진자 치료에 대한 세계적 표준을 만들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K-방역”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K-뷰티와 한류에 대한 인기가 높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삼성, LG, 현대, 기아 등 특정 글로벌 대기업 제품과 조선, 건설산업 외에는 세계적 인지도와 주목을 받고 있지는 못하였던 것이 현실이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의 경우 글로벌 시장 진출은 넘기 어려운 큰 산과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씨젠과 같이 미래에 다가올 전염병의 위험을 기회로 판단하고 높은 정확도와 신속한 결과도출이 가능한 진단키트를 개발한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바이오벤처업계와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정부 기관과 산업계의 협력은 코로나 19의 효과적 대처와 함께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전 세계적 주목을 이끌어냈다. 어려운 시기에 힘을 발휘한 우리나라의 외교적 역량에 힘입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원하는 국가는 126개국에 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 19로 인한 생산 제조시설의 폐쇄(shut down)로 인해 발생한 글로벌 공급망의 붕괴로 이제 제대로 된 마스크, 손 세정제, 의료용 면봉 등과 같은 위생제품과 의료용품, 생활필수품, 공산품,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곳은 우리나라밖에 없다는 일관된 해외의 반응이다. 일부 공장시설 운영을 재개한 나라에서 만들어 세계 곳곳으로 수출한 일부 제품들이 사용규격과 함량에 크게 미달하는 저급한 불량품으로 밝혀지는 사건으로 인해 우리나라 제품의 품질에 대한 세계인의 신뢰도가 전례없이 높아져 가고 있다. 하나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실로 기업은 물론 정부 기관, 관공서의 지원까지 포함하여 많은 시간과 발품을 파는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어느 중견기업 대표는 수십 년 전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표시가 있으면 무조건 저가품으로 취급당했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했다. 그러나 이제는 무조건 “메이드 인 코리아”를 표기하고 심지어 태극기 부착과 한글로 제품명을 써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상황에서 이제 우리의 제품이 소위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한국의 제품에 대한 세계의 달라진 위상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한편으로 드라이브 스루, 워킹 스루에 감탄했던 세계인들은 이제 우리 헬스케어 제품, 식품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SNS에서는 길거리 버스정류장의 교통안내시스템과 온열의자 사진 하나에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 프로야구리그 KBO, 프로축구 K-리그까지 실시간으로 해외로 중계되고 있는 상황이다. 즉 우리의 일상을 세계가 관심 있게 주목하고 있고 우리와 일상생활과 이를 둘러싼 시스템, 인프라, 제품, 서비스들이 모두 그들의 관심사가 되었고 이는 곧 수출 또는 해외시장 진출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중소벤처기업은 전례 없는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우리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수출특수라고 해서 갑자기 수출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전담부서를 만들어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것을 중소벤처기업에게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출장도 어렵고 얼굴을 맞대고 하는 회의도 어려워진 이 상황, 즉 비대면 사업환경인 경우라면 온라인마켓플랫폼에 익숙한 우리의 장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건축, 뷰티, 생활용품, 가전 및 전자제품 등 업종별 테마별로 선별해서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수출플랫폼을 구축하고 각국의 유명 오프라인과 온라인 쇼핑몰에 합동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대상 국가로부터 사전수요를 파악할 수 있다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온라인수출플랫폼이 반드시 엄청난 규모일 필요는 없다. 테마를 구성해서 전자 카탈로그 형식으로 준비하고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영상을 준비해서 SNS를 통한 미디어 홍보도 가능하다. 그리고 구체적 협상이 필요한 단계에서는 전문 통역요원과 함께 화상회의를 진행해서 구체적 거래와 계약 조건을 협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면 가능하다. 특히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같은 전문지원기관과 중소벤처기업 관련 협단체와 협력하여 준비한다면 가능한 일이다. 코로나 19 사태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우리에게 선물같이 나타난 126개국의 수출 길. 잠깐의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우리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각인 시키고 지속적 구매 또는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온라인수출무역플랫폼의 운영을 통한 민관합동의 협력과 노력이 530년 전 콜럼버스가 미지의 신대륙을 향해 떠났던 그 모습처럼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의 새로운 기회와 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해 본다. 김창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연구실장(건국대 신산업융합학과 겸임교수) 경영공학박사, 기술거래사, 기술가치평가사로 4차 산업혁명, 디지털 · 바이오 산업융합, 기술사업화, 경영(기술)혁신, 스타트업 지원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우리정부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가 공동으로 설립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사업기획, 산학연 협력과 스핀오프 창업 실무를 담당하였고 해당 스핀오프기업은 코스닥 등록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현재 메인비즈협회 경영혁신연구원의 연구실장으로 근무하며 중소기업 지원, 경영혁신교육, 스케일업 정책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건국대 신산업융합학과 겸임교수로서 연구, 저술, 강의, 컨설팅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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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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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IT강국의 장점을 활용한 온라인수출플랫폼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물꼬를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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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창의적 접근으로 ‘그린뉴딜’에서 신사업 기회를 찾아라!
- 지금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는 코로나 19의 감염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방역 및 의료시스템의 운영과 동시에 코로나 19 이후, 즉 ‘포스트 코로나(Post-Corona)’를 대비한 경제회복과 새로운 상장 도약의 기회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그린 뉴딜(Green New Deal)”을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중요한 정책과제로 제시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등 4개 부처에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보고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는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하여 그동안 미온적이라는 국제사회의 지적을 국가적 대응을 통해 K-방역처럼 국제사회에서 또 다른 선도적 역할을 보여줄 수 있고 좀처럼 나아지지 않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기대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다른 한편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적용이 사회 및 산업 전 분야로 확대되는 효과가 나타났지만, 성장의 모멘텀을 강하기 받쳐 주고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끄는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일 수도 있다. 이러한 배경에 국제연합(UN)이 그동안 지구의 미래를 위해 기후환경에 대한 각국의 변화와 동참을 주장해왔고 미국, 유럽 등에서 최근 수년간 그린뉴딜을 통한 도시재생, 친환경 에너지, 차세대 환경 시스템 구축과 함께 관련 산업발전을 통해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함께 해결하려는 움직임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는 이미 이명박 정부에서 국가 주도의 녹색성장 정책을 경험한 바 있다. 그러나 4대강 정비와 같은 토목, 건설산업 위주의 하드웨어 구축으로 인해 실제로 하드웨어와 시스템을 움직이는 소프트웨어 역할을 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데에는 분명한 한계를 나타냈다. 이제는 창의적 접근에서 시작한 새로운 제품,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하드웨어 구축의 접근이 아니라 사업화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제품화, 서비스화해서 새로운 비즈니스로 만들어 낸다는 혁신 마인드의 사고방식에서 접근한다면 더욱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린뉴딜과 관련한 산업을 생각해보면 스마트시티, 도시 행정의 스마트화, 환경, 미래 자동차, 친환경 건축, 2차전지, 재생 배터리 등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다. 특히 세계적 수준의 정보통신 인프라와 기술력과 전문인력과 제조역량을 보유한 우리나라는 충분히 도전할 만한 분야이다. 최근 만난 한 중소기업 대표는 건축,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여보고자 친환경 도료를 자체 개발하고 시제품을 만들어서 중동에서 바이어미팅도 하고 기존의 건축 자재 제조업에서 친환경 분야의 제조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발로 뛰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러한 연구개발과 수출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부에서 자금, 마케팅, 판로개척 등의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 또 다른 기업의 대표는 전기차의 폐차과정에서 차량용 폐배터리를 수거하여 이를 재생 배터리로 제품화하고 가로등, 이동형 전기 배터리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새로운 제품의 개발을 완료하였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배터리 성능이 좋아서 재생해서 사용해도 최장 10년은 사용 가능한 보물 같은 제품이라는 자랑을 듣기도 했다. 이처럼, 그린뉴딜은 IT산업과 같이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을 하나씩 바꾸어 나갈 것이고 결국 일상의 것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러한 관점에서 그린뉴딜 테마의 중소기업의 신제품, 서비스 발굴과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는 결국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것은 이제는 당연한 일이다. 정부가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는 물론 산업의 여러 분야에서 우리가 보유한 장점과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체계적 사업을 그려낼 것으로 믿는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나라 전체가 어쩔 수 없이 멈춰버렸던 그 답답함을 깨고 디지털 뉴딜에 이어 “그린 뉴딜”의 큰 그림을 기대해 보고 싶다. 그리고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창의적 활약과 혁신적인 모습을 더욱 기대한다. 김창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연구실장(건국대 신산업융합학과 겸임교수) 경영공학박사, 기술거래사, 기술가치평가사로 4차 산업혁명, 디지털 · 바이오 산업융합, 기술사업화, 경영(기술)혁신, 스타트업 지원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우리정부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가 공동으로 설립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사업기획, 산학연 협력과 스핀오프 창업 실무를 담당하였고 해당 스핀오프기업은 코스닥 등록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현재 메인비즈협회 경영혁신연구원의 연구실장으로 근무하며 중소기업 지원, 경영혁신교육, 스케일업 정책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건국대 신산업융합학과 겸임교수로서 연구, 저술, 강의, 컨설팅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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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창의적 접근으로 ‘그린뉴딜’에서 신사업 기회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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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칼럼]“취업 대신 창업이나 해 보려구요”
- 김승환 평택대학교 교수 내년이면 시간강사를 포함해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지 20년이 된다. 그 시절 대학은 낭만도 있었고, 도강과 청강도 있었고, 로맨스도 있었고, 다양한 인간관계도 존재했다. 그런데 지금은 취업난과 경제난에 허덕이면서 학자금 대출에 신음하는 청년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 되어 버린 것 같아서 안타까움과 씁쓸함이 내 마음을 서늘하게 한다. 최근 들어 부쩍 이런 말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났다. “취업 대신 창업이나 해 보려고요.......” 완전히 잘못된 말이다. 창업은 그런 마인드로 하는 것이 아니며, 그런 자세로 해 봤자 성공 가능성도 낮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려 본 적이 있는지 많은 창업전문가에게 묻고 싶다. 많은 대학이 대학평가에 창업 부분의 평가 비중이 높아지면서 창업 관련 강좌와 캠프, 기타 활동들에 대한 지원이 많이 늘었다. 그리고 많은 학생이 이러한 혜택을 받으며 창업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정보도 얻고 고민하는 기회도 얻고 있다. 많은 학생에게 이러한 기회와 활동들은 그들의 미래를 고민해 보는 의사결정, 진로결정의 시간들이다. 취업난이 얼마나 심각한지 대학에 있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창업전문가들은 이러한 학생들에게 (그들의 실패 가능성을 사전에 알려주고 조언을 해 주는 목적이 많겠지만) 따끔하게 훈계를 한다. 그런 정신으로 창업하려면 하지 말라고.... 요즘 학생들은 관심이 없으면 묻지도 않고, 다가오지도 않는다. 어쩌면 그들은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자기들의 고민을 들어달라고 다가오는 것일 수도 있다. 제발 취업 대신 창업이나 해 보겠다면서 다가오는 학생들의 마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으면 좋겠다. 평가나 멘토링이 아닌 인생 상담을 해 주면 어떨까... 창업가나 창업전문가의 마음이 아닌 힘든 세상을 먼저 살아본 선배로서 말이다. 최소한 대학에서 창업 관련 강의나 멘토링을 하시는 분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린다. 학생들은 지금 많이 힘들고 이전 세대보다 나약하며 불확실한 미래에 신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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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칼럼]“취업 대신 창업이나 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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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칼럼] 라떼는 말이야
- 김승환 평택대학교 교수 “Latte is horse.” 요즘 유행하는 말이다. 라떼는 말이야... 주로 ‘꼰대’라는 개념과 함께 사용되는데 “나 때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윗분들의 화법을 풍자하는 개념이다. 필자 역시 자주 듣는 말이며, 중년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필자에게도 예외 없이 해당되는 말이다.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운 부분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청년 창업자들을 보면 걱정과 답답함이 마음을 짓누른다. 또한 내가 저 시절에는 얼마나 힘들었고, 얼마나 열심히 살았으며, 얼마나 많은 부당한 대우 속에서도 웃는 낯으로 인고의 시간을 보내 왔는지가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친다. 젊은이들이 꼰대로 보는 지금의 내 모습보다 훨씬 강력한 꼰대들로부터 상명하복의 미덕을 지켜온 내가 아닌가.... 얼마 전에 필자는 ‘스타트업 SNS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었다. 당연히 유튜브 ‘인플루언서’, 인스타 ‘갬성’ 등에 대한 젊은 이야기들을 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브이로그’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었다. 한껏 젊고 트렌디한 척하던 필자는 몹시 당황했다. 다행스럽게도 브이로그에 대해서 들어는 봤지만 정확하게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 정말 세상 빠르게 변한다. 평생 공부해야 한다. 그래도 변화는 분명히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은 절대 명제이다. 필자의 강연 주제 중에 창업 실패 이유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창업자의 과거 성공 경험”이다. 창업자가 과거에 큰 성공을 거둔 경험이 오히려 변화하는 현시대에는 장애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성공을 경험했던 시기와 현시대는 기술도, 고객도, 직원도, 문화도 모두 변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점진적 변화가 아닌 단절적 변화의 형태로 말이다. 벤처는 젊은 문화다. 수평조직을 지향하는 것이 옳다. 빨라야 한다. 창의적이어야 하며, 진정한 의미의 린스타트업이 되어야 한다.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심지어 필립 코틀러는 ‘마켓 4.0’이라는 책에서 이제는 (트랜드를 주도해야 할) 마케터조차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청년들의 소비와 SNS를 보면서 배우기도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니 창업자 스스로 변화를 공부하고, 느끼고, 경험하고, 체득하고, 주도해 보라. “Get yourself down to the library and read a book. Seriously, It is a waste of time.” SNS는 시간 낭비라고 이야기했던 알렉스 퍼거슨의 말에 감동하기보다 유튜브 계정을 만들고, 브이로그로 ‘어그로’를 끌어보는 창업자가 필요한 시대가 온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이제 트렌드와 마케팅에 대해 강연을 할 날도 머지않았음을 느낀다. 돌이켜 보니 라떼는 말이야... 참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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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칼럼] 라떼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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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칼럼]“제발 아빠가 현직에 있을 때 결혼해라”
- 김승환 평택대학교 교수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세요” 정말 많은 강연과 교육, 책 등에서 지겹도록 많이 들은 말이다. 그런데 창업자들은 정말 소비자들의 니즈가 구매 또는 구매 욕구 자극 가능성으로 연결되고 있는지 냉철하게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소비자의 니즈에 집중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 당시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경이로움으로 바라보던 고성장 국가였다. 많은 사람이 학교를 졸업하면 취업이 되었고, 취업을 하면 월급이 오르고, 착실한 경제적 준비를 통해서 결혼을 하고, 방을 구하고, 자녀들을 낳아 기를 수 있었으며, 결국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사람도 많았다. 정년 보장이라는 멋진 시스템을 통해서 소위 ‘계산이 서는’ 인생을 살 수 있었다. 그러한 시기에 사람들은 필요한 것들을 살 수 있는 경제적 조건과 심리적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계산이 섰기 때문에 니즈는 구매와 연결될 가능성이 높았다. 아버지들은 자녀의 결혼 시기까지 직장을 다닐 수 있었으며, 자녀들은 아버지 은퇴 전에 직장을 구하고,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가질 수 있었다. 그래서 그 당신의 아버지들은 자녀들을 향해 “제발 아빠 현직에 있을 때 결혼해라”라는 말씀을 참 많이 하셨다. 물론 지금은 참 듣기 어려운 말이 되어 버렸지만……. 물론 지금은 은퇴 시기가 앞당겨진 것 외에도 초혼과 초산의 연령이 높아졌기 때문에 모든 것에 대해서 정량적인 비교를 할 수는 없다. 그런데도 덜 풍족했던 그 시기에 인생에 대한 계산과 계획이 비교적 더 정확했다는 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성장이 둔화되었으며, 많은 국민들이 역성장의 패러다임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트럼프 대통령의 말처럼) 대한민국은 이미 충분히 잘살고 있는 국가가 되어 버렸다. 소비자들은 이미 많은 것들을 소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구매에 대한 니즈가 비교적 약한 편이다. “최근에 어떤 것들이 필요하신가요?”라는 질문에 많은 이들이 주저하며 쉽게 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최근에 어떤 것들이 갖고 싶으신가요?”라는 질문에는 많은 이들이 이런저런 제품이나 서비스를 큰 고민 없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은 needs와 wants 사이에서 무게 중심이 wants 쪽으로 기우는 경향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많은 바이럴 마케팅의 중심 문구들이 “아직도 못 가 보셨나요?”, “아직도 못 먹어 봤어요?”, “인싸템~♡” 등의 소비자 구매 욕구 자극 가능성을 높이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최근에 제주도에서 청년 창업자들을 만나서 꽤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때 제주도 출신의 청년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한 것이 참 기억에 많이 남는다. “교수님, 제주도에서 연애하는 우리도요, 육지 사람들이 인스타에 많이 올리는 제주도 맛집이나 소위 말하는 '핫플' 카페에 여자친구가 가자고 해서 그런 곳에 자주 갑니다. 그런 곳은 진짜 제주도가 아닌데요…….” 이제 소비자의 필요도 파악해야 하고, 나아가 소비자의 욕구도 잘 파악해야 하는 세상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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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칼럼]“제발 아빠가 현직에 있을 때 결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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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칼럼]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게임을 많이 해요?
- 김승환 평택대학교 교수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게임을 많이 하고, 게임에 돈을 많이 써요?”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G-star에서 해외의 게임 관계자들이 한국 전문가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그러면 한국의 전문가들은 이렇게 답하곤 했다. “당신들은 9 to 5(정시 출근 정시 퇴근)가 가능하지 않은가? 우리는 매일 야근을 하고, 주말에 일을 하는 경우도 많다” 결국 우리가 그들에게 제시한 답은 유저들이 게임을 하는 이유가 “enjoy taking a rest” 인지 “competition” 인지에 따라서 생각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최근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이 새로운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가 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고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킬러 콘텐츠가 되려면 고객들의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충성도와 구매력 측면의 소비자 변화를 끌어낼 수 있어야 하는데, 포켓몬고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논의의 중심에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런데 과연 새로운 기술인 VR과 AR이 소비자들의 충성도와 구매력을 끌어낸 것일까? 필자가 다양한 게임 유저들에게 물어본 경험에 의하면 해당 게임이 VR인지 AR인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들은 포켓몬스터라는 콘텐츠 자체를 즐거워하고, 어린 시절의 (문구점에서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동전들을 내고 대박 카드에 대한 희망을 품고 구매하던) 포켓몬스터 카드를 가지고 놀던 추억을 소환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공원에서 아들과 함께 스마트폰을 들고 포켓몬스터를 잡으러 다니는 젊은 아빠들의 환한 미소가 단순히 경제적인 법칙과 정량적 계산으로 해석될 수 있을까?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사람들은 단순해질지도 모른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빠르게 다가왔다고 해서 단순하고 쉬운 기술들이 킬러 콘텐츠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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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칼럼]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게임을 많이 해요?
정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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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 산업 핵심, 팹리스 스타트업 경쟁력 높인다
- 출처=중기부 블로그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3일(목)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 서울대학교 시스템 반도체 산업진흥센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 간 총력전이 전개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핵심 분야인 팹리스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내외 팹리스 산업 동향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의 발표를 시작으로, 팹리스 스타트업 대표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이 이어졌으며 팹리스 스타트업을 위한 정책 지원 방향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팹리스 스타트업 대표들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설계 자산(EDA Tool, IP) 지원, 반도체 전문 설계 인력 확보, 대기업 등 수요기업과 팹리스 스타트업 간 협업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공정(MPW)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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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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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 산업 핵심, 팹리스 스타트업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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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GEW KOREA 2023' 개최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등에서 ‘2023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행사(GEW KOREA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행사’는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기업가정신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11월 셋째주에 열리며, 국내에서도 ’14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 기후테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기업가정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막식 및 유공자 포상(11.14), 토크 콘서트(11.15), 우수사례 성과공유회(11.16), 앙트십 영화제(11.17)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14일 개막식에서는 지난 1년간 기업가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하는 시상식이 열렸는데, 기업가정신 유공자 포상, 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 콘텐츠 공모전 등 3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시상식 이후에는 ‘기후변화, 참여와 책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홍익대학교 유종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15일에는 ‘나우(Now) 기후위기, 노우(Know) 우리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책임과 노력을 다하는 직업인, 스타트업 창업가, 인플루언서와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16일에는 ‘기업가정신교육 온라인 공개 포럼’을 통해 올해의 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17일에 열리는 ‘앙트십 영화제’에서는 기후 위기와 미래 사회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영화 ‘팟 제너레이션’을 상영한다. 이 밖에도 ‘제10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 전시회’와 ‘앙트십 혁신 챌린지’ 프로그램은 11.14(화) ~ 19(일)까지 행사 누리집(gewkorea.org)에서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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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GEW KOREA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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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분쟁조정협의회 위촉식 및 현판식 개최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 개정에 따라 그 기능과 권한이 대폭 강화된 수‧위탁분쟁조정협의회(이하 분쟁조정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위원 위촉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5일 대‧중소협력재단에서 이영 장관, 분쟁조정협의회 위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대‧중소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분쟁조정협의회는 지난 2005년 대‧중소협력재단에 최초 설치돼 위탁기업과 수탁기업 간 분쟁의 자율적 조정을 지원해 온 분쟁조정기구다. 최근 9월 29일 분쟁조정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개정 「상생협력법」이 시행됨에 따라 확고한 법적 근거와 강화된 권한 및 조정효력을 가진 수‧위탁 분쟁 전문 조정기구로 재탄생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분쟁조정협의회에는 변호사(11명), 변리사(2명), 공인회계사(2명), 대학교수(1명), 기업 간 거래에 해박한 기업인(4명) 등 관련 전문가 20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그중 위원장으로는 이진만 변호사(이진만 법률사무소)가 지명됐다. 분쟁조정협의회는 분쟁당사자 또는 참고인에게 자료 제출이나 출석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가지게 되면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당사자 간 강제집행을 승낙하는 취지의 합의내용이 기재된 분쟁조정협의회의 조정서에는 민사상 집행력이 부여된다. 추가로, 분쟁당사자는 조정서의 내용을 이행해야 하고 그 이행결과를 분쟁조정협의회에 제출토록해 조정결과에 대한 실효성이 대폭 강화됐다. 아울러, 분쟁당사자가 적극적으로 조정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조정이 성립되고 합의된 내용이 이행되면 중소벤처기업부의 행정처분을 면제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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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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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분쟁조정협의회 위촉식 및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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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인재대학' 3개 대학 선정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의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합해 운영할 ’23년 중소기업 인재대학으로 경상국립대, 공주대, 전주대 등 3개 대학을 선정했다. 그간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별, 학과별로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따로 운영해 기업 재직자의 연속적 교육이 어려웠다. 반면, ‘중소기업 인재대학’은 선정된 대학 내 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교수진과 인프라 등을 공유함으로써 고급 인재 육성을 위한 성장 사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래유망 분야에 대한 지역 산업계의 인재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중소기업 인재대학 선정시 신기술 첨단산업 분야 및 지역 전략산업 활용방안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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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인재대학' 3개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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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뽀개기 제3탄, 모빌리티 분야 규제 모의재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8일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모빌리티 분야 규제뽀개기 모의재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 창업·벤처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대변해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규제 애로를 겪는 벤처・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국민판정단, 전문가가 참석하는 ‘규제뽀개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세 번째로 개최되는 규제뽀개기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미래자원 vs. 쓰레기?’. ‘AI 학습을 할 수 없는 영상정보’, ‘바다에 띄울 수 없는 수소선박’을 주제로 진행한다. 또한, 법령과 규제 내용이 복잡하다는 점을 고려해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모의재판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의재판에는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인영 교수(前 부장판사)와 박정난 교수(前 검사)가 각각 판사와 검사역할을 담당했고, 3개의 사건 변론을 위해 김후곤 변호사(법무법인 로백스, 前 서울고검장), 구태언 변호사(법무법인 린), 경기동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가 참여했다. 아울러, 핵심 기술을 보유한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벤처기업 현직 대표 3명이 각각 사건의 피고인 역할을 맡았다. 먼저, ‘전기차 폐배터리, 미래자원 vs. 쓰레기?’ 사건에서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에너지저장장치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이 부자재 수급 문제로 전기차 폐배터리를 30일 초과 보관하다가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사안인데, 전기차 페배터리가 폐기물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쟁점이 됐다. ‘AI 학습을 할 수 없는 영상정보’ 사건에서는 배달로봇의 자율주행 시 안전성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행인들의 의도파악 등을 위한 얼굴정보를 AI학습하다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사안으로, 얼굴을 민감정보로 해석하는 것이 과잉해석인지 여부와 AI학습이 개인정보 처리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공방이 있었다. 추가로, ‘바다에 띄울 수 없는 수소선박’ 사건에서는 수소연료전지 격벽 기준 등을 물리적으로 충족할 수 없어 건조검사를 받지 못한 소형 수소선박에 대한 처벌 여부가 쟁점이 됐다. 이번 모의재판은 신기술과 제도의 불일치를 조명하면서 최근 모빌리티 분야의 제도적 쟁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개최된 만큼 선고기일을 제시하면서 판결은 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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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뽀개기 제3탄, 모빌리티 분야 규제 모의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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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 R&D 생태계 혁신 선도, ‘스케일업 팁스 네트워킹 행사’ 개최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8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스케일업 팁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스케일업 팁스’란, 민간 운영사(VC+R&D전문회사)가 ‘스케일업’ 단계 유망기업을 발굴해 선(先)투자하면 정부가 후(後)매칭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2021년 11월 5개 컨소시엄을 1기 운영사로 선정 후, 2023년 8월 현재 19개로 운영사가 확대됐다. ’22년 1월부터 운영사 투자에 매칭하여 5개 기업을 선정한 후, 현재까지 운영사가 79개 기업에 1,190억원 투자(기업당 평균 15억원 투자), 정부 매칭 938억원(지분투자 495, 출연R&D 44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 협·단체와 MOU 및 전용공간(S5) 개소(’23.3.17), ‘글로벌 밋업 행사(美 보스턴, 4.28) 개최’ 등 ‘딥테크 스케일업 R&D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운영사, 선정기업, 산학연 협·단체, 민간 전문가 등 200명 내외가 참여했다. 1일차에는 한국스케일업팁스협회와 한국무역협회, 포스코홀딩스, 전국대학산학협력단장협의회, KAIST홀딩스,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5개 기관이 IP/기술인력공유, 위탁연구 등 기술사업화, 글로벌 공동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현재 전세계적 관심이 높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 저감기술 관련 포스텍 임지순 석학교수의 강연을 비롯해, 바이오의료, 친환경 신소재 등 기술분야별 선정기업(74개사) R&D테마 공유, 운영사별 사업계획 발표 등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DCP(Deep-tech Challenge Project),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등 정부정책을 공유하고, 클러스터 기업 지원 비중을 ’27년 40%까지 확대하는 ‘클러스터 스케일업 팁스 운영’, ‘운영사 기업 추천권(T/O) 추가 배분’, ‘글로벌 밋업(2차, 9월말)’, ‘글로벌 공동연구’ 등 하반기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행사에서 나온 운영사,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DCP 등 ’23년 하반기 과제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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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 R&D 생태계 혁신 선도, ‘스케일업 팁스 네트워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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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협회-중소기업연구원, ‘4차 산업혁명시대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주제로 세미나 개최
-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회장 김정태)와 중소기업연구원은 지난 12일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중회의실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좌로부터 장희복 벤처경영신문 대표(드림이앤씨 액셀러레이팅사업 본부장), 김상률 광운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김주미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원, 김창원 메인비즈협회 경영혁신연구원 연구실장, 최명동 기업신용컨설팅(주) 대표이사, 이재훈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교수, 최정권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교수.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회장 김정태)와 중소기업연구원은 지난 12일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중회의실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세미나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기업 혁신활동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이라는 관점에서 그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디지털융합으로 대표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경영혁신의 중요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공유경제·구독경제의 핵심기반인 플랫폼 비즈니스, 그리고 경영혁신을 위한 혁신경영 컨설팅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김주미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과제’를, 김창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경영혁신연구원 연구실장이 ‘중소기업의 플랫폼 비즈니스 활용 전략’을, 최명동 기업신용컨설팅(주) 대표이사가 ‘중소기업 혁신경영 컨설팅 추진 방향’을 각각 발표하고, 김상률 광운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이재훈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교수, 최정권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참석한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비즈니스모델의 혁신 없이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했더라도 사업화·수익화로 전환되기 어렵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최근 구독경제나 공유경제 기반의 비즈니스는 모바일통신기기 사용의 보편화로 인해 새로운 마켓플레이스인 플랫폼이 형성된 현상이며, 진입장벽이 낮고 확산적 네트워크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오히려 중소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김주미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창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경영혁신연구원 연구실장이 ‘중소기업의 플랫폼 비즈니스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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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협회-중소기업연구원, ‘4차 산업혁명시대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주제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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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 선정과 혜택, 창업지원사업 꿀팁 대거 방출!
-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JBSA 김민수 회장, 평택대학교 김승환 교수, 전북대학교 최성필 창업지원단 팀장이 팁스 선정과 혜택, 창업지원사업 관련 꿀팁 등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하고 있다. 전북스타트업연합회(JBSA; JeonBuk Startup Association, 이하 JBSA)는 24일 전북 전주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옆 상가에서 제 1회 피맥 JSBA 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는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JBSA 김민수 회장, 평택대학교 김승환 교수, 전북대학교 최성필 창업지원단 팀장이 참여해 팁스 선정과 혜택, 창업지원사업 관련 꿀팁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JBSA 김민수 회장,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평택대학교 김승환 교수, 전북대학교 최성필 창업지원단 팀장이 팁스 선정과 혜택, 창업지원사업 관련 꿀팁 등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하고 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JBSA 김민수 회장, 평택대학교 김승환 교수, 전북대학교 최성필 창업지원단 팀장이 팁스 선정과 혜택, 창업지원사업 관련 꿀팁 등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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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 선정과 혜택, 창업지원사업 꿀팁 대거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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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소기업 기술보호 컨퍼런스 개최
- ▲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15일 코엑스에서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핵심기술 보호방안 마련을 위해 기술보호 지원 정책방향 논의 및 전략,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2017 중소기업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017 중소기업 기술보호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은 15일(금),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략과 정책’이라는 주제로 ‘2017 중소기업 기술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정책 제시와 기업의 생생한 사례 및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술보호 전문가 및 기업인 300여명이 모였다. 이 행사는 김병관 국회의원의 기조강연, 기술보호 선도기업의 우수사례 발표, 기술보호 전문가의 정책제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김병관 국회의원은 중소기업 기술유출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기술탈취는 곧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관련 법률의 개정을 통해 기술 탈취기업을 엄격히 처벌할 수 있는 제도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부에서는 국내에서 기술보호에 선도적 기업인 에스원의 “물리적 보안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였고, 2부에서는 단국대 손승우 교수가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방향을 제시하면서, 기술탈취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한 구제를 위한 시정권고‧명령 및 피해기업의 입증책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행제도는 기술탈취로 얻는 이익에 반해 처벌가능성과 손해배상액이 적어 실효성이 미약하고, 기술탈취 시 강력한 처벌과 손해배상이 되도록 제도적 보완을 추진하고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변호사들이 적극 나설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될 필요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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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소기업 기술보호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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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성과 중심으로 개편
-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 운영 방식이 인프라 위주에서 ‘성과중심’의 경영평가로 전환된다. 또 청년창업사관학교에 기술창업 스카우터를 확대해 창업자 발굴 및 양성체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 5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중기청은 매년 시행하고 있는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를 ‘경영평가’로 재편하고, ‘인프라’ 위주 평가에서 ‘성과 중심’ 평가로 전환하는 자립형 기관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BI 운영비 지급대상을 수도권 소재 BI는 지정 7년 미만, 지방소재 BI는 10년 미만으로 한정하기로 했다. 또 현행 창업지원법상 창업지원전담조직 또는 기술사업화 전문회사제도를 활용하여 BI들을 단계적으로 독립법인화할 방침이다. BI 공간에 VC(벤처캐피털), TLO(기술이전전담조직), 산학연센터 등 다양한 창업지원 인프라 입주를 허용하고, 개별 BI의 목적에 맞게 자율적 운영이 가능토록 개선했다. 현행 3년 미만 창업기업인 입주자격을 7년 미만으로 확대하고, 보육기간도 최장 10년까지 허용키로 했다. 창업 또는 기업경영 유경험자(CEO), 민간 기업체 경력 10년 이상(임원), BI 매니저 10년 이상 경력, BI 센터장 5년 이상 경력 등의 ‘창업 또는 기업경영 경험’, ‘매니저 경력’을 BI 센터장 자격기준으로 명시됐다. 최소 임기를 4년 이상으로 의무화된다. 더불어 BI의 매니저의 자격과 경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매니저 보육역량 등급 평가 및 등록제도’도 신설한다. 기존엔 자격증만 있으면 매니저가 가능했지만 앞으론 경험이 있어야만 매니저로 활동할 수 있다. 등록된 ‘매니저’를 대상으로 연봉총액의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매니저 인건비 보조프로그램(BI당 최대 5천만원 이내)’을 내년 6월 신설, 매니저 1인당 연봉총액의 30%이내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BI 입주 및 졸업기업의 장기적 성공기준을 졸업 후 5년이내 투자유치, M&A, 기업공개 등으로 명확하게 정립하고, 성과창출 상위 BI를 선별하여 최대 1억원의 성과보상급을 지급키로 했다. BI의 액셀러레이터 전환 지원을 통해, 창업보육역량을 강화하고 선진화된 보육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내년 3월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여 엔젤투자를 할 수 있는 BI 선별하여, 코워킹 스페이스 등 초기기업 전용공간, 전문인력 확보, 멘토링 프로그램 마련 등이 지원된다. BI당 최대 3억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BI 경영벌점 누적제’를 도입하여 최근 5년간 경영평가 결과, 기준 이하의 점수를 받은 BI는 지정 취소된다. 이와함께 청년창업사관학교 제도가 창업자 양성에서 성과 창출 지원체계로 개편된다. 중기청은 사관학교 우수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핵심 정책수단에 성장 촉진을 위한 신속지원 프로그램(Fast-Track)을 시행키로 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제도가 창업단계부터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글로벌 진출역량 배양을 유도하기 위해, 선정․지원체계를 재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입교자 선발, 중간 및 최종평가 등의 각종 평가지표에 글로벌 진출 전략, 수출 및 외자유치 성과 등 관련 지표를 신설, 강화키로 했다. 고부가가치 기술을 보유한 전문인력 창업자를 능동적으로 발굴하는 ‘기술창업 스카우터’ 제도를 도입된다. 전담교수진을 ‘사업화’와 ‘특성화’ 분야로 구분해서 창업팀당 2인의 전담교수를 매칭하는 ‘복수 전담교수제’도 도입된다.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 내에 투자자 및 바이어 등과 네트워킹이 용이한 사관학교 전용공간도 운영된다. 또 선배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후배기업 투자를 위한 ‘동문기업 펀드’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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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성과 중심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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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급 '4차 산업혁명'을 말하다
-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18일 오후 1시 한국전력공사와 교보문고 주최로 서울시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됐다 - 제4차 산업혁명 이후 도래할 미래사회를 말하다’라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의 대담에서 “4차 산업혁명은 단순한 발명이상의 상호연결이며, 쓰나미급의 속도에 하나의 제품이 아닌 시스템을 통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은 초기단계로 3~4년 후에 더 많은 변화가 올 것”이라며 “우리가 멈출 수 없는 이 변화를 포용하는 게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은 1,2,3차 산업혁명과 차이점은 단순히 하나의 발명이 아니다. 이것은 모두 상호 연결된다. 그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차이점은 속도다. 이것은 마치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속도를 갖고 있다. 한 가지 차이점이 또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하나의 제품에 대한 것이 아니고 시스템을 통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년전에는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로 인한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한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큰 기술적 발전이 이뤄졌다”며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여러 혁신이 통합돼 상호 연결되는 점이 기존 산업과의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우려되는 한국의 '노령화'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그는 “한국 같은 경우 노령인구가 많고 출산율도 떨어진다”며 “늙어가는 한국, 이민 받아들어야 다양성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말했다. 또 “젊은 인구들이 더 많은 사회가 모험심, 호기심이 많고 유연성이 큰 만큼 4차 산업혁명에 더욱 잘 적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의 규제는 미국보다 까다롭다”며 “사실 데이터를 모두 축적해야 빅데이터가 나온다. 어쩌면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다른 나라처럼 모든 규제를 다 적용받았다면 이런 기술을 개발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하나의 장애요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슈밥 회장은 한국 재벌위주 산업 구조조정이 필요하며, 재벌도 민첩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빨리 움직이는 물고기가 느리게 움직이는 물고기를 잡아먹는다”며 “크기 문제가 아니다. 속도가 더 중요하다. 대기업들도 이제 다시 조직을 정비해야 한다. 대기업도 이제 규모가 작더라도 떼로 움직이는 물고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특히 그는 “독일 기업들은 시장의 리더이기도 한데, 그렇다고 반드시 규모가 크지는 않다”며 “일찍 산업 변모의 필요성을 깨달은 독일은 인터스트리4.0을 통해 규모는 작지만 세계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더라도 기존 산업들이 완전히 대체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전통산업들이 능력을 더욱 더 향상시킬 수 있고, 인공지능과 결합하거나 다른 특징과 결합해서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이다. “최첨단 기술의 융합으로 인류의 생활수준이 향상될 것이다”라는 4차산업 혁명의 개념을 처음 제시한 사람이 슈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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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급 '4차 산업혁명'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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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대학산업기술지원단(주관기관) 및 SNU공학컨설팅센터와 4월 7일(목) ‘중소·중견기업의 산학연 생태계 활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은 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 뿐만 아니라 차세대 개발 기술, 원천기술 활용 방안 등을 포함해 미래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공과대학 교수들의 기술과 경험에 기반한 기술자문,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 신기술 동향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안성훈 대학산업기술지원단장, 남경필 SNU공학컨설팅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학의 우수인력들이 중소·중견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폭제 역할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지난 3월 31일 발표한 ‘중소·중견기업 R&D정책 개편 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SNU공학컨설팅센터의 270여명의 교수들을 필두로 대학산업기술지원단 회원인 전국 3,650여명의 교수 등 4,000여명의 대학의 우수한 전문인력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중소·중견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경쟁력이나 그동안 중소기업 혼자만의 힘으로 이를 해결하기에는 버거웠던 것이 사실이었다.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산학연 R&D 생태계의 핵심인 대학의 우수 교수, 연구원들의 도움을 받아 기술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기술경쟁력을 갖추는 길이 열린 것이다. 중소·중견기업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게 된 것이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우리경제의 도약을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가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시점”이나 “중소·중견기업은 고급 기술인력 부족으로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고,“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고급 기술 인력 유치도 필요하겠지만 그와 동시에 고급인력이 집중되어 있는 대학 교수와 출연연 연구원들을 당장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특히, 대학의 교수와 석박사 인력이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도와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는 대학뿐만 아니라 출연연의 우수인력이 중소·중견기업을 발 벗고 도와주는 산학연 생태계를 보다 활성화하여 중소·중견기업이 새로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중소기업청은 이번 업무협약의 성과를 기반으로 중소·중견기업들의 실질적인 산학연 생태계 활용을 위해 향후 전국의 주요 거점별 국립대학의 공과대학에 공학컨설팅센터를 설립될 수 있도록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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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